맥주 제품은 총 4종으로 △하이네켄 △산토리 △아사히 드라이 △기네스 캔 맥주다. 용량 330~350㎖에 가격대는 7000~8000원선이다. 편의점 기준으로도 2배 넘게 비싸다.
CJ가 커피전문점에서 술 판매하는 데에는 현행법 상 하자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마포구청 확인 결과 테디점은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돼 술 판매가 가능하다.
마포구청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이라고...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강화된 규제에도 불구하고 아사히맥주 판매를 크게 신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25일 열린 아사히 맥주 150만 상자 판매 달성 기념 행사에서 “올해 주류 규제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해 아사히맥주 175만 상자를 판매해 전년 대비 13%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재까지 연간 100만 상자 판매를 넘어선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로는 버드와이저, 아사히, 하이네켄 정도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밀맥주 시장은 2012년 9월 기준 전년동기대비 약 51% 성장했다.
호가든 관계자는 “밀맥주 특유의 독특한 향과 풍성한 거품, 부드러운 맛으로 까다로운 젊은 층의 입맛을 공략해왔다”며, “100만 상자 돌파를...
이마트에서만 하이네켄, 아사히를 비롯해 멕시코, 아일랜드, 싱가포르, 칠레 등 제 3세계 맥주를 합해 현재 총 160여 가지의 수입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 주류담당 이형순 팀장은 “올해 주류 전체 매출 신장이 6.3%인데 반해 수입맥주의 경우 50%가 넘는 신장을 기록할 만큼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마트는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를 맞아 최고...
이마트는 하이네켄, 아사히, 밀러 등 인기 수입맥주 11종을 25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국산 아몬드를 기존대비 25% 할인한 8800원 판매한다.
김진호 이마트 마케팅팀 팀장은 “크리스마스의 경우, 연인을 위한 상품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가족파티용 먹거리 매출도 평소보다 두배이상 높다”며 “이마트는 와인, 모둠회, 치킨 등...
아사히맥주 회장과의 미팅 일정에 이어 11일 일본 내 최대 여행그룹인 JTB의 다가와 히로미 사장을 만났다. 세계 최대 민간 여행기구인 WTTC 총회의 2013년 한국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 위해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동안 베트남으로 떠났다. 10일 정 부회장은 베트남 부동산 및 유통산업 투자 동향에 대한 컨퍼런스...
아사히맥주 회장 과 미팅 일정에 이어 11일에 일본 내 최대 여행그룹인 JTB의 다가와 히로미 사장을 만나 세계 최대 민간 여행기구인 WTTC 총회의 2013년 한국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이후 17일 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신 회장은 아시아 지역 경제 리더들의 모임인 ABC(Asia Business Council) 포럼에 참석하고 잉럭 친나왓 태국 총리를 만날...
이 의원은 “신 회장이 국내 맥주가 아니라 일본 아사히 맥주를 수입해 판매하는 계약 관련 미팅을 사유로 국감에 불참했다”이라며 “전국 소상공인 총연합회가 롯데에 대해 불매 운동하는 중인 상황을 고려하면 유감이다”고 강조했다.
성완종 선진통일당의원은 구체적인 청문회 시기를 제안했다. 오는 11월 2~4일 중에 청문회를 진행하라는 것.
성 의원은 “신 회장은...
롯데아사히주류는 26일 편의점과 유흥주점에서 판매하는 아사히맥주 슈퍼 드라이 3종과 죽센 1종의 가격을 27일부터 4~7% 인상한다고 밝혔다.
평균 인상 폭은 5.2%로 편의점 기준으로 슈퍼 드라이(500㎖)와 죽센(350㎖) 가격은 3700원에서 3900원으로 오른다.
하지만 이번 인상에서 대형마트로 공급되는 제품은 제외됐다.
아사히맥주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이에 따라 60만개에 달하는 룸살롱, 단란주점, 노래방, 음식점은 롯데의 ‘스카치블루’, ‘처음처럼’, ‘아사히맥주’를 팔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음료는 생수 ‘아이시스’, ‘펩시콜라’, ‘칠성사이다’, ‘실론티’, ‘2%’, ‘옥수수수염차’를 불매하기로 했다.
이들 단체는 가족과 시민단체 등을 합한 600만명을 규합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빅마켓...
아사히는 최근 흑맥주인‘드라이 블랙’을 출시하고 국내 수입맥주 1위 버드와이저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버드와이저도 프리미엄 생맥주 취급처를 수도권과 대도시 중심에서 전국으로 확대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유럽산 수입 맥주 관세가 7년간 균등 철폐되면 수입맥주는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사히맥주는 해외시장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의 10% 미만에서 30%로 끌어올리기 위해 오는 2015년까지 8000억엔을 해외투자에 쓸 계획이다.
일본 기업들이 M&A를 위해 흥청망청 돈을 쓰는 것은 아니다.
일본 기업의 재정은 건전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마감한 2011 회계연도에 금융 부문을 제외한 상장기업 3383사...
롯데아사히는 아사히맥주와 함께 오는 7월 2일부터‘아사히 수퍼 드라이 블랙’(350 ml 캔 1품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약 1255만L(실제판매수 123만 C/S)의 판매를 달성해 전년대비 122%의 성장한 아사이 슈퍼 드라이의 시리즈 상품 이다.
이 상품은‘드라이한 맛’을 풍부한 향기로 즐길 수 있는 흑맥아 특유의 목넘김이 특징이다. 롯데아사히는 깨끗한...
*"中, 유엔 대북 제재결의 위반 21건 관여"
-중국이 유엔 안보리의 대(對) 북한 제재 결의를 위반한 의혹이 있는 무기와 사치품 등의 수출입에 대거 관여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2일 보도. 이 신문에 의하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한 제재 결의 이행 상황을 감시하는 전문가 패널은 결의를 위반한 의혹이 있는 북한과의 무기 또는 사치품 거래를...
지난주 음료부문 칼피스를 아사히맥주에 넘기기로 하면서 여유 자금이 생긴만큼 향후 M&A 자금을 늘릴 계획이다.
일본 기업들은 저출산·고령화 현상으로 자국 시장이 위축되면서 해외에서 사업기회를 찾고 있다.
지난해 아지노모토는 매출의 32%를 해외에서 거뒀고 향후 50%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아지노모토는 2006년 홍콩의 다농 산하...
아사히맥주도 올여름까지 각지의 공장에 이동식 비상용 발전기를 도입하기로 했다.
다케다약품공업은 4월 말부터 5월 초에 걸친 황금연휴(GW)도 반납하기로 했다.
닛폰제지와 유통업체 다이에는 서머타임을 앞당겨 채용하기로 했다.
작년 여름 휴일을 평일로 대체해 전력난에 맞섰던 자동차 업계의 고민은 더 크다.
특히 올해는 전력난이 전국 규모로 확산할 가능성이...
전문가들은 최근 엔화 가치가 하락하긴 했지만 일본 기업의 해외 M&A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3월에도 화학업체인 아사히카세이가 미국 의료기기업체를 1800억엔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UBS증권의 오쓰카 유조 투자은행 본부장은 “미국 유럽 경기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일본이 우위인 상황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2014년부터 3년 간은 매우 힘든 시기가 될 겁니다”
일본 최대 맥주업체 아사히그룹홀딩스의 이즈미야 나오키 사장은 2년 후로 다가온 소비세율 인상을 실감했다.
소비세율 인상 때문에 한숨을 내쉬는 것은 아사히그룹 만이 아니다.
소비세율이 3%에서 5%로 인상됐던 지난 1997년에 비해 업계를 둘러싼 환경이 훨씬 암울하기 때문이다.
산업계는 디플레이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