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노부속바이러스(Adeno-associated virus, AAV) 벡터 기반 유전자치료제 NG101은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wAMD)을 주요 적응증으로 하는 신약이다. 양 사는 2020년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연제약은 이 치료제의 원료 및 완제에 대한 전 세계 독점 생산권 및 공급 권리를 확보했으며, 임상시료 생산부터 상용화 생산까지 충주 바이오 공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장기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아데노부속바이러스(Adenovirus-Associated Virus, AAV)를 전달체로 활용한 유전자치료제와 자체 플랫폼 기술 확보에 집중고 있다. 같은 해 5월에는 CGT CDMO 및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이엔셀과 전략적 투자 및 CGT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CGT를 주목하고...
진메디신은 항암바이러스 표면을 면역원성이 없는 나노물질로 감싼 뒤 종양 표적 부위와 결합하는 ‘항암 아데노바이러스(GM-oAd)’ 원천 기술을 개발해 셀트리온과의 협업을 통한 전신투여용 항암바이러스 플랫폼기술 개발에 나서게 됐다.
현재 진메디신은 해당 플랫폼기술 개발 외에도 항암바이러스 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 4종(GM101, GM102, GM103, GM104)과...
헬릭스미스 연구진이 아데노부속바이러스(Adeno-Associated Virus, AAV) 벡터를 이용한 유전자치료제인 ‘NM301’을 임상상황에 맞춰 최적화시키고, 이를 ALS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루게릭병) 동물모델에서 조사한 결과를 국제학술지인 ‘진 테라피(Gene Therapy)’에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NM301은 HGF 이형체 2개를 동시에 발현할 수 있는 재조합 AAV...
진메디신은 항암바이러스 표면을 면역원성이 없는 나노물질로 감싼 뒤 종양 표적부위와 결합하는 아데노바이러스 기반 항암바이러스(GM-oAd) 기술을 개발해 셀트리온과의 협업을 통한 전신투여용 항암바이러스 플랫폼기술 개발을 진항하게 됐다.
진메디신은 해당 플랫폼기술 개발 외에도 항암바이러스 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 4종(GM101, GM102, GM103, GM104)...
자체 개발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오미크론 전용 부스터샷 백신(AdCLD-CoV19-1 OMI)을 개발 중인 셀리드는 영장류 공격접종 시험에서 바이러스 방어 효능을 확인했다. 이 백신은 지난해 11월 임상 2상을 개시, 현재 대상장 300명 가운데 약 90%의 모집을 완료했다.
셀리드 관계자는 “이달 중으로 임상 2상 환자 등록을 마치고 3월 중 3상...
기초접종 백신(AdCLD-CoV19)의 공격접종 시험에 이어 오미크론 전용 코로나19 백신 역시 방어 효능과 더불어 효율적인 T세포 반응 및 오미크론 특이적 중화항체 반응 유도 등 고무적인 결과를 도출해 자체 개발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의 홍정주 책임연구원은...
이어 “진덤(GeneDerm)을 사용한 피내 접종 시 GLS-5310에 의해 유도된 T세포 반응이 mRNA및 아데노바이러스 백신을 포함한 모든 백신의 경우 보다 약 15~20배 더 컸다”라면서 “DNA 백신에 자체 개발 흡인 장치인 진덤(GeneDerm)을 적용한 최초의 임상사례”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국제백신학회에서 GLS-5310을 접종한...
이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기반으로 했으며, 지난해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의 2021년 제5차 코로나19 백신 임상지원 사업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셀리드 측은 “전 세계적인 오미크론 하위 변이 확산으로 국내외 항체 보유율 및 백신 접종률이 증가해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에 어려움이 있어 임상시험 조기종료를 결정했다”...
이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기반으로 했으며, 지난해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의 2021년 제5차 코로나19 백신 임상지원 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이다.
셀리드는 "전 세계적인 오미크론 하위 변이 확산으로 국내외 항체 보유율 및 백신 접종율이 증가해 임상시험 대상자...
이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후 빠른 시간 내에 아데노바이러스 기반의 백신을 상용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력을 입증해 기존 해외 파트너뿐만이 아니라, 신규 바이어를 통해 많은 비즈니스 제안들이 들어오고 있다”면서 “견학 행사를 계기로 국제백신연구소를 포함한 많은 국제기구들과도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장기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Adenovirus-Associated Virus)를 전달체로 활용한 유전자치료제와 자체 플랫폼기술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연구 및 임상시험과 관련해 산학연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국내∙외 기업들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공동개발도 진행한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유전자치료제 연구센터 개소를 통해...
장기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Adenovirus-Associated Virus)를 전달체로 활용한 유전자치료제와 자체 플랫폼 기술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연구 및 임상시험과 관련해 산학연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국내∙외 기업들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공동개발도 진행한다.
종근당 관계자는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은 2021년 75억...
굳이 차이점을 짚어본다면 독감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라는 한가지 바이러스가 원인이고, 일반 감기는 라이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 여러 가지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독감은 항바이러스가 있고, 일반 감기는 항바이러스가 없다. 독감은 백신이라는 확실한 예방 방법이 있고, 일반 감기는 백신이 없다. 그래서 원인, 치료방법, 예방법이 전혀...
칸시노는 2020년 중국 인민해방군 산하 군사과학원 군사의학연구원과 1회 주사 접종 코로나 백신을 공동 개발한 회사다. 해당 백신은 유전자 재조합형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백신으로 1회 접종용으로 개발됐다. 칸시노 1회 접종 백신은 2021년 2월 출시 후 중국을 비롯해 멕시코·파키스탄·말레이시아·헝가리에서 사용 중이다.
셀리드는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2022년도 2차 코로나19 백신 신약개발 임상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2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반 코로나19 변이 대응 백신의 임상1/2상 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셀리드는 1년간 정부 출연금 약 83억 원을 지원받으며, 기업부담금 약 28억 원 등...
또한 Gene-Derm을 이용해 GLS-5310을 피내 투여 시 mRNA 백신 및 아데노바이러스 백신을 포함한 다른 모든 백신들 보다 최대 15~30배 높은 T 세포 반응이 유도됐다. GLS-5310 투여 6~8개월 뒤 mRNA 백신을 접종하면 기존에 보고된 동종 및 이종 코로나19 부스터 백신의 효과 대비 강력한 면역반응을 보였으며, 부스터 백신과 관련해 발표된 연구에서 부스터 백신에 따른...
호흡기 질환을 주로 일으키는 아데노 바이러스가 소아 급성간염 환자들에게서 종종 검출된다는 점에 착안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원인이 뚜렷하게 규명되지 않은 상태다.
미국 334건, 영국 272건 등 발병 사례가 몇몇 나라에 몰려 있으며 동남아 국가들과 일본에서도 수십 건의 발생 사례가 나왔다. 대륙·권역별로는 미주(435명)와 유럽(484명)의 비중이 현저히 큰...
플라스미스(Plasmid) DNA 유전자치료제, AAV(아데노부속바이러스) 유전자치료제, CAR-T(키메라항원수용체 T-세포) 유전자치료제 등 3대 플랫폼을 통해 신약 발굴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앞선 것이 엔젠시스다. 간세포성장인자(HGF) 단백질을 발현하는 플라스미드 DNA 치료제다.
플라스미드는 염색체 DNA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작은 고리형 DNA다. 플라스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