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코로나19 DNA 백신’ 임상 1상 결과 국제 학술지 게재

입력 2023-01-04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체 개발 흡인작용 피내 접종기 진덤(GeneDerm) 임상적 적용 가능성 확인

▲진원생명과학 로고 (사진제공=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 로고 (사진제공=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은 ‘자체 개발 흡인작용 피내 접종기 진덤(GeneDerm)을 이용한 코로나19 DNA백신(GLS-5310)의 안전성 및 면역원성에 대한 임상 1상 결과’를 국제감염병학회 학술지인 국제 감염질환저널에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1상 연구는 용량과 접종 간격에 따라 각 15명씩 총 3개 군으로 설계됐다. 1a군의 경우 0주차와 8주차에 GLS-5310을 0.6㎎을 투여했고, 1b군은 0주차와 8주차에 1.2㎎, 1c군은 0주차와 12주차에 1.2㎎을 투여한 후 48시간 추적 관찰했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임상 1상 결과, GLS-5310의 내약성이 우수하고, 백신과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이 없었다. 높은 수준의 항체 및 T세포 반응을 유도하며 그 효과가 1년간 지속된다는 것을 보여줬다”라며 “백신 접종 4주 후 항체 생성률은 95.5%로 48주 동안 지속됐고, 중화항체 생성율은 55.5%였다. T세포 반응은 임상시험 참가자의 97.8%에서 유도됐으며 48주간 지속됐다”고 밝혔다.

이어 “진덤(GeneDerm)을 사용한 피내 접종 시 GLS-5310에 의해 유도된 T세포 반응이 mRNA및 아데노바이러스 백신을 포함한 모든 백신의 경우 보다 약 15~20배 더 컸다”라면서 “DNA 백신에 자체 개발 흡인 장치인 진덤(GeneDerm)을 적용한 최초의 임상사례”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국제백신학회에서 GLS-5310을 접종한 후 6~8개월 뒤에 mRNA 백신을 투여 시 기존에 보고된 동종 또는 이종 코로나19 부스터 백신 접종 효과보다 더 큰 결합항체, 중화항체 및 T세포 면역반응이 유도됐음을 발표했다”라고 덧붙였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에서 코로나19에 대한 mRNA 또는 아데노바이러스(Ad26) 벡터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GLS-5310의 부스터샷 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GLS-5310은 SARS-CoV-2 스파이크(S) 단백질과 바이러스 복제 및 발병에 중요한 단백질인 ORF3a를 모두 타깃으로 하며, 백신 접종에 이용된 흡인작용 피내 접종기진덤(GeneDerm)은 투여편이성과 가격경쟁력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전임상 연구 결과, GLS-5310을 진덤(GeneDerm)으로 투여 시, 다른 전달장치로 투여된 DNA 백신에 비해 동물에서 우수한 면역반응을 보이며, 투여 시 피부 조직에 외상을 입히지 않았고, 진덤(GeneDerm)은 타 전달장치 대비 우수한 효능이 입증된 차세대 DNA 백신 접종용 의료기기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이번 임상결과는 코로나 엔데믹시대에 차별화된 코로나 19 DNA 백신 GLS-5310의 개발 가능성과 DNA 백신 전달을 위한 진덤(GeneDerm)의 임상적 적용 가능성을 보여줬다”라며 “백신의 지속적인 효과가 중요한 상황에서 GLS-5310이 보여준 1년 동안의 안정적인 면역반응과 효능은 코로나19 부스터 백신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박영근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3.13]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09]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95,000
    • +1.07%
    • 이더리움
    • 3,116,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0.95%
    • 리플
    • 2,088
    • +1.46%
    • 솔라나
    • 130,000
    • +1.09%
    • 에이다
    • 391
    • +1.3%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47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00
    • -1.01%
    • 체인링크
    • 13,630
    • +2.48%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