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권오준 포스코 회장,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 김일곤 대원문화재단 이사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 황창규 KT회장 등도 참석자 명단에 올라 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총회 역시 회장단 영입 후보로 거론됐던 이중근 부영 회장,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이 모두 고사하고 이장한 종근당 회장 1명 영입에 그쳐 전경련 회장단은 기존 21명에서 20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대기업 위주의 회원사 외연을 중견·벤처기업이나 서비스업·엔터테인먼트업으로 확장시켜...
1년 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부영 이중근 회장, OCI 이수영 회장, 영풍 장형진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윤세영 태영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등 10명가량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들 기업총수의 수락 여부에 따라 회장단의 교체 숫자가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1년 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부영 이중근 회장, OCI 이수영 회장, 영풍 장형진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윤세영 태영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등 10명가량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들 기업총수의 수락 여부에 따라 회장단의 교체 숫자가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재계는 1가(家) 1인 관행이 개선될지에 대해서도 촉각을 세우고...
1년 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부영 이중근 회장, OCI 이수영 회장, 영풍 장형진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윤세영 태영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등 10명가량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들 기업총수의 수락 여부에 따라 회장단의 교체 숫자가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재계는 1가(家) 1인 관행이 개선될지에 대해서도 촉각을 세우고...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역마진을 줄이기 위한 보수적인 영업에 나선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0%로 낮아졌고, 상반기 내 추가 예 인하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시이율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교보생명은 저금리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최근 임원진에게 2015년 경영방침으로 “역마진 이슈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비전 2015’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교보생명은 고객 보장을 최고로 잘하는 회사라는 ‘비전 2015’를 선포한 바 있다.
신 회장은 신년사에서 “고객에게 충분한 보장을 제공하고 이를 잘 유지하도록 정성껏 돕는 고객보장 확대에 주력해야 한다”며 “신계약보다 고객보장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생명보험 문화를 선도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신년사는 다른 어느 CEO보다 직설적이고 강력했다. 신 회장은 중석몰촉(中石沒鏃)이라는 고사성어를 인용해 임직원의 정신 자세를 강조했다. 쏜 화살이 돌에 깊이 박힐 정도로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하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이 고사성어의 뜻처럼 정신 바짝 차리고 일하라고 주문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바둑을 잘 두는 비결 중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10년 숙원인 교보은행의 꿈을 또 다시 피력했습니다. 신 회장이 5일 범금융기관 신년인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은행 인수 꿈을 접은 것은 아니고, 유보된 것일 뿐"이라며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재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난해 연말 우리은행 입찰 참여를 포기했지만 향후 매물로 나오는 은행에 대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중석몰촉(中石沒鏃)이라는 고사성어를 인용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이겨내자고 임직원들을 독려 했습니다.
‘중석물촉’ 이란 쏜 화살이 돌에 깊이 박힐 정도로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하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더 긴장하고 일 하자는 것이 겠지요.
신 회장은 평소 위성방송을 통해 신년사를 발표했지만 올해는 직접 임직원...
“정신을 집중해 전력을 다하면 돌에도 화살이 깊이 박힌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2일 열린 2015년 출발조회에서 ‘중석몰촉(中石沒鏃)’이라는 고사성어를 인용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이겨내자고 밝혔다.
중석몰촉이란 '사기(史記)'의 '이장군열전'에 실린 고사에서 유래한 것 으로, 쏜 화살이 돌에 깊이 박힐 정도로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하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고 부회장이 업무영역을 넓히면서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에 대해 신창재 회장의 신임이 두텁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해 연말 부회장으로 승진해 신창재 회장의 자문 역할을 하면서 활발하게 소통을 한 것 같다는 의견이다.
업계 관계자는 “고 부회장이 지난 2012년 화재보험협회장 임기를 얼마 남기지 않고 교보생명 고문으로 바로 이동한 것도 신 회장의...
김 전무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자리이타(自利利他)’인데, 이는 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나를 이롭게 한다는 의미”라며 “이는 교보생명의 경영철학인 상생과 뜻을 같이 한다”고 설명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10월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에서 금융업계에서 처음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속가능경영 추진을 위한 비전과...
“은행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10년 전부터 해 왔습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그토록 바라던 ‘어슈어(assure bank) 뱅크’의 꿈이 결국 무산됐다. 우리은행 경영권 인수를 위해 올해 초부터 공언을 하고 다녔지만 대주주 적격성 등 수많은 난제들을 해결하지 못해 끝내 포기했다.
지난 2000년 창업주이자 아버지인 신용호 전 명예회장의 부름을 받고...
특히 신창재 회장이 개인 대주주로 있어 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할 수 있겠냐는 우려가 발목을 잡았다.
유력한 인수 후보였던 교보생명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우리은행 민영화 작업은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우리은행 경영권 예비입찰과 소수지분 본입찰 마감은 이날 오후 5시에 마감됐다. 경영권 매각에 응찰자가 없으면 이번 입찰은 자동 무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