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중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일본 SBI계열 인터넷은행인‘SBI넷뱅크’를 방문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 회장이 직접 SBI를 방문한 것은 전략적 투자자(SI)로 끌어 들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26일부터 4일간 임원진과 함께 일본 SBI계열의 인터넷은행인‘SBI 넷뱅크’를 방문했다. SBI 넷뱅크의...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교보생명의 창립이념인 ‘국민교육진흥’을 실천하기 위해 '일일 선생님'을 자청했다.
교보생명은 7일 신창재 회장과 임원들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꾸는 책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생까지 25명이 참여한 이날 프로그램에서 신 회장을 비롯한 교보생명...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장남 신중하(35)씨가 교보생명 자회사인 KCA손해사정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의 장남 신중하씨는 지난 5월 KCA손해사정 대리로 입사했다. 신중하씨는 신창재 회장의 2남중 첫째다.
신중하씨가 입사한 KCA손해사정은 보험가입 심사와 보험금 지급심사 등을 결정하는 교보생명의 자회사다. 신중하씨는 미국...
조직구성원들이 꿈을 가지고 흥이 나는 조직이 되어야 창의성이 살아나고 몰입하는 조직이 된다. 그 출발은 인간중심의 경영에서 시작한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기업가 정신이다. 기업가정신으로 직원을 춤추게 하라. 그러면 기업이 춤추게 될 것이다.
봉사단은 신창재 회장이 직접 단장을 맡았다.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다.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이른둥이(미숙아)들에 치료비를 지원하는 ‘다솜이 작은숨결 살리기’활동을 시작했다.
이른둥이 지원 사업에 쓰이는 자금은 매칭펀드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재무설계사들이...
금융권에서는 김석동 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전 금융위원장)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68회 동창생이다.
KDB산업은행에 경기고 출신이 많다. 우선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을 비롯해 신희택정혜영 사외이사가 동문이다. 신 이사와 홍 회장은 1952년생 동갑내기며 정 이사는 1953년생으로 3명의 이사회 구성원이 같은 시기에 고등학교를 다녔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직원 자녀들을 위한 직장보육시설을 직접 방문했다.
29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신 회장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교보생명 다솜이 어린이집’에 방문해 직원 자녀들에게 직접 친환경 급식을 배식하고 보육교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출산과 경단녀(경력단절여성)가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직장 여성의 육아에 대한 고민이...
대형 생보업계 가운데 유일한 오너 경영체제를 갖고 있는 교보생명의 신창재 회장은 의과대학을 졸업해 의대 교수에서 경영자로 변신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최측근이자 구조조정 전문가로 꼽히는 김연배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도 경기고와 서울대 상대를 졸업했다.
사외이사도 S라인이 대거 포진돼 있다. KB금융의 경우 신규 선임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감성 경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재무설계사들 앞에서 직접 시를 낭송했기 때문이다.
신창재 회장은 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교보생명 ‘고객보장대상’ 시상식에서 재무설계사를 격려하기 위해 이해인 수녀의 시 '친구야 너는 아니?'를 직접 낭송했다.
신 회장은 수많은 좌절과 남모를 아픔을 이겨내고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가고 있는...
1950년대생 중에서는 현대중공업 정몽준(경제학) 대주주, 교보생명 신창재(의학) 회장, 두산 박용만(경영학) 회장 등이 꼽힌다. 1960년대생 이후로는 이수 김상범(경영학) 회장, 네이버 이해진(컴퓨터공학) 이사회 의장, 삼성 이재용(동양사학) 부회장 등이 눈에 띈다.
오너 기업가들이 선택한 대학별 전공으로는 ‘경영학과’ 출신이 66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제학...
1950년대생 중에는 현대중공업[009540] 정몽준(경제학·51년생) 대주주, 교보생명 신창재(의학·53년생) 회장, 두산[000150] 박용만(경영학·55년생) 회장 등이 두각을 나타낸다.
1960년대생 이후로는 이수 김상범(경영학·61년생) 회장, 네이버 이해진(컴퓨터공학·67년생) 이사회 의장, 삼성 이재용(동양사학·68년생) 부회장 등이 손꼽힌다.
오일선 소장은...
“기업의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윤리경영이 근간이 돼야 하며, 이는 이익이 아닌 사람을 위한 행위여야 합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이 지속발전 가능한 윤리경영을 위해 사람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 기조연설을 가졌다.
그는 이날...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지속발전 가능한 윤리경영을 위해 사람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의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윤리경영이 근간이 돼야 하며, 이는 이익이 아닌 사람을 위한 행위여야 한다”며 “이와 함께 기업과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윤리경영 개념이 필요하다고 느낀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 권오준 포스코 회장,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 김일곤 대원문화재단 이사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 황창규 KT회장 등도 참석자 명단에 올라 있다.
이날 간담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