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는 ▲20일 이재훈 지식경제부,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 ▲23일 이재오 특임,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진수희 보건복지가족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및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 ▲24일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 ▲24~25일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26일 이 국세청장 내정자 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재정위는 증인 채택 문제에 대해선...
청문회는 ▲20일 이재훈 지식경제부,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 ▲23일 이재오 특임,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진수희 보건복지가족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 ▲24일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 ▲24-25일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의 순으로 진행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이현동 국세청장...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내정자가 21억3339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고 이어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20억4153만원),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17억7973만8000원),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14억2856만2000원)의 순이었다.
김 총리 후보의 재산이 3억7349만6000원으로 8.8 개각 대상자 가운데 가장 적었다. 아울러 김 총리 후보와 장관.청장 내정자는 모두 병역...
강성인 신재민 문화부 장관이 기용된 것도 4대강 등 국정 기조의 홍보 강화라는 의지의 반영으로 풀이되고 있다.
최근 국토부가 4대강 반대 지자체에 추진 여부 공문을 띄우는 승부수를 두면서 조건부 찬성 입장으로 돌아서게 된 흐름은 사업 추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반대 입장이었던 지자체와의 갈등이 쉽게 끝나게 될지는 여전히 장담할...
언론인 출신인 신재민 문화관광부 장관 내정자도 역시 이명박 대통령에게 직언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으로 정치성향이 강한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내각의 군기 반장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는 이재오 특임장관의 경우 과거 재야 출신으로 민중당을 거친 인사로 측근인 진수희 복지부 장관 내정자와 함께 서민 정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이...
전체적으로도 60세가 넘었던 내각의 평균 연령이 50대 후반으로 떨어졌고 신재민 문화체육관광, 이주호 교육과학기술, 유정복 농림수산식품 장관과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등 의 '젊은 피'가 대거 수혈됐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번 개각을 통해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계층간 통합 노력을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도 담았다. 우선 세대교체를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 세대간...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신재민 제1차관이 장관으로 내정되자 업무 연속성을 기할 수 있게 됐다며 일단 환영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현 정부의 신임을 받고 있는 실세 장관의 등장에 긴장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현 정부 출범과 함께 문화부 2차관을 맡았다가 1차관을 거쳐 장관에 임명된 신 차관은 추가 업무 파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문화부 업무를 꿰차고...
현행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국무위원인 이재오 특임, 이주호 교육과학기술, 신재민 문화체육관광, 유정복 농림수산식품, 진수희 보건복지, 박재완 고용노동, 이재훈 지식경제 장관 내정자와 이현동 국세청장 내정자가 국회의 인사청문 대상이다.
김 총리 후보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인사청문특위가 꾸려서 자질과 도덕성을 검증하며...
8.8개각에서 신재민 현 차관이 장관으로 승진하는 등 청와대 차원에서 후속 인사 여지가 생겼기 때문이다. 차관 인사 여부는 정 장관의 의중보다는 청와대 의지가 반영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국토부에서는 교체 가능성을 점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일단 정 장관 유임에 환영한다는 반응이 강하다"며 "차관 인사는 앞으로 있을 수...
김태호 총리 내정자는 경남지사 출신으로 48세, 이주호 교과부 장관 내정자는 49세, 신재민 문화부 장관 내정자는 52세, 유정복 농식품부 장관 내정자는 52세,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 55세, 진수희 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55세,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가 55세다,
신임 장관 내정자는 64세인 이재오 특임장관을 제외하고는 이처럼 40, 50대...
또 정무와 대북관계 등을 담당하는 특임장관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리는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이 내정됐고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는 이주호 교과부 차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신재민 문화부 1차관이 승진 기용됐다.
농림수산부 장관에는 유정복 의원,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진수희 의원,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박재완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신재민 문화체육부 장관 내정자는 한국일보 정치부장과 주간조선 편집장을 거친 언론인 출신이다.
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시절이던 1990년대 후반 국회의원직을 잃고 미국에서 생활하던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친분을 쌓았다. 2007년 한나라당 경선과 대선 때 이 대통령과 매일 아침 선거 전략을 논의했을 정도로 '1급 참모'로 꼽힌다.
신 장관 내정자는 작은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이재오 의원의 측근인 진수희 여의도연구소장이, 농림수산부 장관에는 친박계인 유정복 의원이, 문화부 장관에는 신재민 전 차관, 교육과학부 장관에는 이주호 차관이 임명됐다. 지경부 장관에 이재훈 전차관을 임명하면서 교체한 것은 예상 외다.
통일, 환경, 국토해양부 장관 등은 자리를 지켰다. 정종환 국토부 장관은 이번 정부 들어 임명된...
또 정무와 대북관계 등을 담당하는 특임장관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리는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이 내정됐고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는 이주호 교과부 차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신재민 문화부 1차관이 승진 기용됐다.
농림수산부 장관에는 유정복 의원,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진수희 의원,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박재완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정무수석과 홍보수석에는 김두우 메시지기획관과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함께 후보군에 올라 있으나 역시 새 인물의 발탁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 청와대 수석 인사때부터 정무수석 후보로 거론되던 충남 공주 출신의 정진석 의원(3선. 국회 정보위원장)과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 정무부시장을 지냈던 안국포럼 출신의 이춘식...
장관으로는 안철수 카이스트 교수, 김태호 전 경남지사의 중용설이 나오고,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한나라당 원희룡 진수희 조해진 의원,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의 입각이 거론된다.
청와대 조직 개편의 핵심은 국정기획수석실과 홍보수석실, 메시지기획관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기획수석실은 집권 후반기 필요성이 적다는 여론이 많아 기능을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