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개각]40대 총리 필두로 한 세대교체 개각

입력 2010-08-08 14:39 수정 2010-08-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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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8일 단행한 개각은 40대 총리를 내세운 세대교체가 가장 큰 특징이다.

김태호 총리 내정자는 경남지사 출신으로 48세, 이주호 교과부 장관 내정자는 49세, 신재민 문화부 장관 내정자는 52세, 유정복 농식품부 장관 내정자는 52세,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 55세, 진수희 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55세,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가 55세다,

신임 장관 내정자는 64세인 이재오 특임장관을 제외하고는 이처럼 40, 50대 젊은피로 채워졌다.

2008년 정부 출범 당시 60세가 넘었던 내각 평균 연령은 이번에 58.1세로 내려갔다.

유임 장관 중 현인택 통일부 장관(56세)과 이귀남 법무부 장관(59세) 등 기존 장관을 포함하면 50대 이하는 8명이다.

유임된 장관 가운데는 60세 이상이 대부분으로 윤증현 재정부 장관 64세, 유명환 외교부 장관 64세, 김태영 국방부 장관 61세, 맹형규 행안부 장관 64세, 이만의 환경부 장관 64세, 백희영 여성부 장관 60세, 정종환 국토부 장관이 6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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