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국무위원 자녀 문제로 국민에 심려를 끼치고 있는 점에 대해 참 민망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JTBC '뉴스룸'에 출연, '추 장관의 아들 특혜 논란에 대한 해명이 충분하다고 보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제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라 국민 생각이...
앞서 B 대위는 '추 의원 보좌관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서 씨 휴가 연장과 관련해 문의 전화를 받았다'고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실 등에 밝힌 바 있다.
검찰은 B 대위 등 군 관계자와 서 씨의 미복귀 보고를 받은 당직사병 C 씨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B 대위와 C 씨에 대해 대면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진술 내용은 공개금지정보에...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청탁’ 의혹을 폭로한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 A 씨와 개인적 친분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A 씨가 ‘최측근’이니 ‘비선’이니 하는 것은 군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사실관계를 확인 노력도 하지 않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밝혔다.
이어 “A 씨와 같이 근무한 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 씨의 청탁 의혹을 폭로한 당시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 A 씨는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의 참모장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여권 등에 따르면 A 씨가 육군 3사단 참모장으로 근무할 당시 사단장은 신원식 당시 소장이었다.
A 씨는 최근 신 의원실을 통해 추 장관 측으로부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아들 서 씨를...
변호인은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이었던 A 대령(예비역)이 부대 배치와 관련한 청탁을 받았고 이를 말리기 위해 서 씨 아버지와 할머니에게 40분간 교육을 했다는 취지의 녹취록을 공개했고, SBS는 이를 그대로 보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지만 수료식 날 부대 관계자와 개인적으로 만난 사실이 없고 부대 배치와 관련한 청탁을...
앞서 2일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추 장관의 아들이 복무하던 부대 관계자와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금시초문의 엽기적 '황제 휴가 농단'이자 '탈영' 의혹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통화 녹취록에서 부대 관계자는 추 장관이 민주당 대표로 있던 시절 보좌관이 부대에 전화해 추 장관 아들의 휴가와 관련한 문의를 했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
김...
신원식 미래통합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 장관의 아들의 군 복무 시절 부대 관계자와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관계자는 추 장관 아들의 휴가 관련 참모장교인 지원장교 A 대위와 휴가 승인자로 근무했던 B 중령이다.
두 장교는 추 장관이 당 대표로 있던 시절 보좌관이 부대에 전화해 휴가 관련 문의를 했다고 말했다.
녹취록에서 A...
신원식 미래통합당 의원이 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의 군 복무 시절 병가와 관련해 아무런 근거가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 장관의 아들이 복무하던 부대 관계자의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은 신 의원 보좌관이 당시 추 장관 아들의 휴가 관련 참모장교인 지원 장교 A 대위, 휴가 승인자로...
6번은 조태용 외교부 1차관, 7번은 정경희 전 국사편찬위원, 8번은 신원식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 9번은 조명희 경북대 교수, 10번은 박대수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이다.
이어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전 숙명여대 강사, 탈북 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NAUH) 대표,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전주혜 전 부장판사, 정운천 의원...
그 후 천암함, 연평도 도발도 다 김정은이 했다”며 “김정일은 그렇게까지 무모하지 않았다. 김정은은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정은은 우리가 만난 적 없는 북의 폭군”이라고 경고했다.
신원식 전 육군 합참 차장은 “한국군 전략무기 들어올 때마다 일정공개하고 주민 도장 받으려면 어느 세월에 군사력 갖추겠느냐”며 정부에 강력한 정책 추진을 요구했다.
공약실천단 내 ‘하나로 안보팀’ 소속인 수도방위사령관 출신 신원식(22번) 후보와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출신 윤종필(여.13번) 후보는 “군인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직업 안정성을 향상시켜 전투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직업군인 정년연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장교 중 대위(43세·근속정년 15년), 소령(45세), 중령(53세), 대령(56세)의 계급별...
이어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참여하는 ‘소통 25시, 365 공약실천단’ 소속 신원식 전 합참 차장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보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북한 핵미사일에 대한 대응책으로 △맞춤형 억제전략 및 4D 작전개념 발전 △독자적 Kill Chain 및 KAMD 능력 확충 △통합방위체계를 국가위기 및 국민안전관리 체계로 발전 △군복무에 대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확정∙발표한 비례대표 명단의 22번에 출신인 신원식(57)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1958년 경남 통영 출신으로 부산 동성고를 졸업한 신 전 작전본부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회장과 육군사관학교 37기 동기이다. 능력뿐 아니라 언변도 뛰어나 군 재직기간 육사 37기 중에서도 선두주자를 차지했으며...
새누리당은 전 간호사관학교장이자 대한민국 역사상 세 번째 여성 장군인 윤종필 예비역 준장에게는 13번을, 예비역 중장인 신원식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에게는 22번을 주고 예비역 대령인 이 대령에게는 상징성이 있는 앞 번호 2번을 줬다. 군 출신 비례대표 선정 치고는 다소 파격적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이 대령은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당시...
이진이는 과거 '고교 10대천왕'에 출연해 "신원식 오빠와 결혼하고 싶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에 MC 정형돈이 "엄마 황신혜씨는 뭐라고 하셨냐"고 묻자, 이진이는 "허락하셨다. 됨됨이가 좋아 보인다고 말씀하셨다"고 답했다.
한편, 29일 방송된 SBS 2부작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에서는 모델 이진이가 오정은 역을 맡아 열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