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은 사모 방식이며 대상자는 티에스2018-12 M&A 투자조합이다.
회사 측은 "전환사채의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비마약성 진통제 및 치매치료제의 임상시험 비용등 신약개발과 해외시장진출, 파이프라인 확장, 추가 수익원 발굴 등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영업양수, 자산양수, M&A등...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19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대회의실에서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대표이사를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정윤택 대표는 서강대에서 유기합성으로 석사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과학기술관리학(정책)으로 박사 졸업했다. 종근당 개발부와 CJ(주) 법무팀에서 제약 분야의 특허과장 등 10년간 기업경력을 지녔고...
부데소나이드(Budesonide)와 아포르모테롤(Arformoterol)의 복합 개량신약으로, 현재 임상1상 승인 후 임상시험을 목전에 두고 있다. 그런 만큼 회사 측은 치료제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강덕영 대표는 “개발한 원료를 조합하는 약물 재창출로 만든 만큼 안전성과 부작용 없음이 확인된 약이다. 흡입제이기 때문에 폐로 직접 들어가 코로나19 치료제에 획기적인...
에이치엘비는 중국 항서제약과 엘레바가 함께 진행 중인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으로 간암 1차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에 대한 신약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간암 1차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은 총 51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중국, 미국, 유럽, 대만 등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에 한국이...
해당 행사는 기업가정신학회, 대한의학회, 메디슨OB, 벤처리더스클럽, 벤처기업협회, 유라시안네트워크, 창조경제연구회,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KAIST, KAIST 총동문회 등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날 추도식은 유족을 비롯해 혁신벤처업계 및 학계 등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도식에서는 추모영상과 함께...
신약조합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주대학교, 엔포유기술지주가 발굴하는 바이오헬스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과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산업 간 연계협력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 및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제약·바이오헬스산업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새로운 비만 신약들이 약효, 부작용, 부담스러운 가격 등의 이유로 시장에서 부진한 가운데 전통적인 약물에 보조제들을 조합하여 비만 시장을 재편하겠다는 전략이다.
앞으로 계획은 비만 아카데미 진행이다. 대한뉴팜은 시장 재편 전략의 일환으로 8~9월 향정의약품 처방량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장기적으로 요요 현상이 적은 프로토콜에 대해 고민하고...
또한 다중-타깃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과 한국 및 미국에서의 풍부한 글로벌 임상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잠재력이 큰 바이오벤처의 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및 차별화된 투자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설립돼 약 650억 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운영해온 투자회사다.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
항체신약의 서열 사용에 대한 통상실시권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사의 YmaxÒ-ABL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플랫폼을 적용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네 개의 항체 서열들을 지아이이노베이션에 비독점적으로 기술이전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기술이전 받은 서열들을 포함해 자사의 타겟 약물들과 조합을 이룬 최대 5개의 다중항체 또는...
2015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로부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이번 계약은 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의 중남미 국가 첫 수출 사례”라며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 개량신약 공급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한국벤처경영원이 관리하는 개인투자조합센터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개인투자조합 92개를 결성해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했다. 총 투자금액은 529억원, 투자자 수 3053명, 투자 기업수 15개 달하는 개인투자조합 국내 최대 규모의 회사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장의 불확실성 확대로 개인투자가 보수적으로 변화된 상황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올해 21회를 맞는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국내외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 신약개발 분야의 유일한 상이다. 제약·바이오헬스산업 발전과 연구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1999년 제정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연구진은 “렘데시비르만으로는 코로나19를 치료하기 어렵다”며 “코로나19 치료 전략은 여러 항바이러스물질이나 치료법을 조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렘데시비르 외에 다른 치료제도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미국국립보건원(NIH)의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등록된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임상시험은 734건(25일 기준)에...
바이오 신약개발 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의 계열사인 지아이바이옴이 최첨단 연구개발(R&D) 인프라 구축, 전문인력 보강 등을 통해 제약 바이오 시장에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
2018년 프로바이오틱스 제조 전문기업 메디오젠과 조인트 벤처로 설립된 지아이바이옴은 최근 성남 지식산업센터 내 SK V1타워에 약 500평 규모의 본사와 중앙연구소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바이넥스는 미국의 CAR-T 개발기업 페프로민 바이오의 주식 4만 주를 케이디인베스트먼트 투자조합에 매각했다. 케이디인베스트먼트 투자조합은 광동제약의 100% 자회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바이넥스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양 사는 헬스케어 산업영역에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우선 광동제약은 바이오 신사업을...
전환사채 인수인은 바이오프런티어투자조합이며, 유상증자는 최대주주 브레인콘텐츠 외 2인이 참여했다.
유상증자의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26일로 이들 주식은 모두 1년간 보호예수 된다.
메디프론은 전환사채 및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되면서 250억 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확보된 자금은 핵심사업인 치매치료제, 치매진단키트 및...
광동제약과 바이넥스가 바이오신약을 비롯한 다양한 헬스케어부문에 대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광동제약은 바이넥스가 보유한 CAR-T 개발기업 페프로민바이오 지분을 인수하고, 바이넥스는 광동제약의 자기주식을 매입한다.
광동제약은 11일 자기주식 150만주를 바이넥스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광동제약 지분의 2.86%에 해당하는...
㈜건강약품은 총 복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맛을 개선한 새로운 장 정결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주요 성분을 조합해 한국콜마에 개발을 의뢰했다. 한국콜마는 곧바로 개발에 착수, 임상 3상을 거쳐 개량신약 허가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동안 한국콜마의 제약 사업모델은 제네릭 제품의 기획부터 개발, 생산까지 총괄하는 위탁개발제조 형태였다. 제네릭...
발행 대상은 메콕스바이오벤처투자1호조합 외 23인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확보 자금으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타법인 인수에 나설 계획이다. 인수 후보로는 메콕스큐어메드가 유력하다. 6월 1일 개최될 임시주총에서 메콕스큐어메드 이필구 메디컬 디렉터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하는 등 바이오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중앙오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