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는 지난달 2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케이캡정의 수상은 2016년 기술수출상에 이어 두 번째다.
케이캡정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의 주 적응증인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비미란성...
미국 신약개발기업 온코섹이 면역관문억제제 무반응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루킨-12(IL-12)·키트루다 병용 2b상 중간결과 24%의 객관적 반응률(ORR, Overall response rate)을 확인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면역암학회(SITC)에서 공개한 초기 임상 결과(ORR 22%)와 유사한 수준으로 이번 임상 1차 유효성 평가 지수인(Primary endpoint) ORR 20%를 상회한다. 나스닥...
넥스트BT 관계자는 “경남제약 경영권 인수를 통해 제약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며 “면역치료제 파이프라인과 바이오 신약 원료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는 관계사 바이오리더스와 경남제약 생산공장을 통해 의약품 및 주사제 제조까지 가능한 체제를 완성할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경남제약은 공시를 통해 넥스트BT가 자사의...
신약인 GEN121이 대안으로 꼽힌다.
GEN121 개발은 AI 및 유전자 기술을 활용한 후보물질 탐색·분류·조합·최적화 과정을 거쳤다. 아시아퍼시픽은 기존 의학, 약학, 유전자학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근거로 지역, 연령, 인종, 성별, 개인별 유전형질에 따른 맞춤형 심근질환 치료제로 개발된다.
아시아퍼시픽의 AI 및 유전자 기술은 수백만 건의 화합물, 유전체...
이번 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자는 글로벌바이오투자조합(약 539만 주), 이경오(약 7만 주), 유토마스택(약 7만 주) 등이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앞선 26일 135억 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와 3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 납부를 통해 165억 원의 자금을 끌어모은바 있다.
이날 납부된 154억 원의 3자 배정 유상증자 비용을 합치면 회사가 이틀간 확보한 자금만...
종합화학소재 전문기업 리켐이 신약개발 분야에 뛰어든다.
리켐은 싸이터스에이치앤비(CYTUS H&B)와 싸이터스기술투자조합을 대상으로 각각 80억원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100억원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납입일은 2019년 1월 29일이다.
2016년 이충기 교토대 박사가 설립한 싸이터스에이치앤비는 예상규 서울의대 교수와 함께...
핸디소프트 인수를 추진 중인 케이엔파트너스가 설립한 케이앤글로벌신약2호사모투자합자회사에 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의 자회사 비박스코리아가 유력 LP(투자자)로 참여할 전망이다. 비박스코리아는 비박스가 국내에 암호화폐거래소 오픈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비박스코리아 관계자는 6일 "비박스는 성장 가능성이 높고 검증이 완료된 암호...
한편 두올산업은 지난달 18일 위드윈투자조합 38호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이어 31일 경상남도 밀양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의 건과 사업목적 추가 건 등을 통과시켰다. 이를 통해 향후 △유가증권 투자에 관한 사업 △신약개발과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위드윈투자조합 38호다.
한편 두올산업은 이날 경상남도 밀양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의 건과 사업목적 추가 건을 논의한다. 이번 주총에서 변태웅 위드윈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성룡 청풩 대표이사, 김재우 미래에셋벤처투자 심사역, 문창기 우리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을 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유가증권 투자에 관한 사업 △신약개발...
피씨엘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은 한국-스위스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4일 스위스 신약기업인 뉴릭스에서 개최됐다.
한국 측은 피씨엘 김소연 대표와 이홍 박사 등 4명이 참석했다. 스위스 측에서는 제네바 의과 대학교이자 뉴릭스 설립자인 칼-하인츠 크라우즈 교수 등 9명이 참여했다.
워크샵은 신규마커를 이용한 고감도 알츠하이머 진단키트 및 휴먼...
또 에너지 신산업은 65개 대규모 태양광·풍력 프로젝트, 공공기관 1870곳 태양광 프로젝트, 군 재생에너지 보급 프로젝트를, 바이오·헬스는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신약 개발을 위한 R&D 및 공장 증설을 각각 추진한다.
프로젝트 비중은 기업별로는 중소·중견기업이 34%(48건), SPC·조합 31%(44건)이며, 전체 프로젝트 중 74...
실험을 통해 3종 약물의 조합으로 병용 처리할 때, 각각을 단독으로 처리했을 때 보다 암의 증식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사멸하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국립암센터 김수열 박사 등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로 ‘고시폴, 펜포르민 및 항암제를 포함하는 암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이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한편, 하임바이오는...
이중항체는 항체가 두 개의 표적을 동시에 인식하는 것으로, 단독항체 두 개를 조합했을 때보다 효능이 우월하고 부작용이 적은 기술로 알려져 있다. 환자의 고통과 부담을 낮춰 새로운 면역항암치료제로 기대되는 신약 후보로 꼽힌다.
이재갑 후보자와 관련한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한다. 이 상무는 “우선 회사에서 이 후보를 직접 아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과 고혈압치료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플러스’의 임상적 유용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31일 열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KSoLA) 산학세션에서 로수젯과 아모잘탄플러스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산학세션 심포지엄에서 김헌성 가톨릭의대 교수는 “최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여재천 전무는 "외국의 신약개발 역사도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전주기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정의 미충족 수요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성과를 냈다. 우정바이오 신약 클러스터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바이오경제의 한축을 담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에볼루스는 이미 확보한 성형회과 의사 200명 조합 외에 직접 판매망을 구축해 내년 봄 나보타를 출시할 계획이다. 내년 1분기에는 유럽 자문위원회(CHMP)의 의견을 수령 후 같은 해 상반기 유럽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10월 미국 학회 모멘텀도 긍정적이다. 구 연구원은 "10월 미국안과학회(AAO)에서 안구건조 치료 신약 HL-036의 미국 2상...
9%↓
△대신정보통신, 76억 원 규모 클라우드센터 인프라 구축 물품 계약
△에임하이,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KPX생명과학, 양준영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테크윙,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수성, 유니베스트투자조합1호로 최대주주 변경
△썸에이지, 자기주식 7만1901주 처분 결정
△아즈텍WB, 2분기 영업손실 5억...전년비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