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조합(GAD65·GDNF·IL-10)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기존의 신경병증성 통증질환 치료제보다 오래 지속되는 진통 효과와 근원적 치료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문희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이번 후속파이프라인의 성공적인 임상진행을 통해 세포 유전자 치료제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며 “패스트트랙에 지정된 신약인 만큼...
◇‘신약 개발’ 녹십자그룹주 강세…녹십자엠에스 60.34%↑=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기간 가장 크게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나우IB로, 3305원에서 6090원으로 84.27% 올랐다. 개인이 6억1000만 원가량 순매수하며 9일과 10일 연달아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2억8000만 원, 3억3800만 원어치 팔아치웠다.
전사적으로...
신약물질 ‘EC-18’의 코로나19 제거 작용기전효과를 기반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정부는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을 코로나19의 치료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EC-18의 방사선에 의한 세포사멸 감소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의 여러 대학 연구기관들과 공동으로...
렘데시비르는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에볼라 신약 후보물질로, 이날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희귀의약품 제도는 수요가 적어 상업성이 떨어지는 희귀·난치성 질환 의약품의 개발·유통을 독려하기 위한 제도다.
칼릴 씨는 NHK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약 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그룹과...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가속 = 코오롱생명과학은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신약 ‘KLS-2031’의 미국 임상 1상/2a상을 개시하고,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KLS-2031은 기존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 방식과는 달리, 특허 받은 유전자 조합을 이용한 주사 요법의 치료제다. 1회 국소 주사 시술방식으로 진통 효능이 장기간...
올해 21회를 맞는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국내외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 신약개발 분야의 유일한 상이다. 제약·바이오헬스산업 발전과 연구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1999년 제정했다. 이 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신약 ‘KLS-2031’의 미국 임상 1상/2a상을 개시하고,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KLS-2031은 기존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 방식과는 달리, 특허 받은 유전자 조합을 이용한 주사 요법의 치료제다. 1회 국소 주사 시술방식으로 진통 효능이 장기간 지속되고 근원적 치료가 가능하도록 개발됐으며, 기존 시판된...
화신테크는 최대주주가 에이치앤브릿지투자조합에서 이노와이즈코리아로 변경됐으며, 신규 성장동력으로 신약개발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노와이즈코리아는 지난달 31일 1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통해 지분율 21.70%(485만4368주)을 확보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같은 날 이팜바이오투자조합은 80억 원의 유상증자 납입을 통해...
한미약품의 복합신약 ‘로수젯’이 올해 매출 1000억 원에 도전한다.
로수젯은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이상지질혈증치료 복합신약으로, 2015년 발매 이후 매년 두 자릿수 퍼센트의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블록버스터 약물이다. 29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로수젯은 출시 4년 만인 2019년 매출 773억 원으로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시장 1위에 올랐고...
메리츠종금증권은 글로벌 바이오기업 투자에 초점을 맞춘 ‘메리츠-엔에스 글로벌바이오투자조합 1호’가 126억 원의 투자수익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리츠-엔에스 글로벌 바이오투자조합 1호’(이하 글로벌바이오조합)는 2018년 5월 만기 7년에 총 290억 원 규모로 결성된 신기술조합으로 2019년 12월까지 해외 비상장사 7곳과 국내 상장사 1곳을 포함...
제넥신은 면역치료제 및 항체융합단백질 개발 분야를 선도하는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제넨바이오가 바이오업계에 진출해 이종장기 개발사업의 기초를 닦는 과정에서 조력자 역할을 했다. 2018년 경동제약과 제넨바이오를 바이오업체로 전환하는데 협력한 것을 시작으로,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을 역임한 권위자인 김성주 교수가 제넨바이오 대표로...
시너지이노베이션과 뉴로바이오젠, 시너지파트너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알츠하이머 치매에 새로운 기전과 약물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9일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바이오 기업 및 벤처캐피탈 심사역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GABA과생성 억제 약물 KDS2010...
박 대표는 “신약이 개발되면 경제적 이익도 같이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 문제를 해결하면서 상장 등을 통해 차액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를 발굴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임팩트펀드 다음으로 회사가 준비 중인 조합은 여성전용펀드다. 여성이 CEO거나 임직원 중 여성의 비율이 40% 이상인 중소벤처기업이 투자 대상이다.
대성창투는 내년 초 100억 원...
또 민주당의 요구에 따라 바이오 신약 복제를 10년 동안 제한하는 규정도 원안에서 제외됐다. 철강·알루미늄 수출, 환경 기준 등에 대한 쟁점에도 북미 3국은 합의했다. 또 승용차를 무관세로 하는 조건으로, 시급 16달러 이상인 공장에서 40%를 생산하도록 요구하는 등 미국으로의 생산 회귀를 촉진하는 조항도 포함됐다.
이번 수정안은 종전 원안의 의회 기준을...
나스닥 상장사 오리니아는 지난 6일(현지시간) 보클로스포린이 루푸스 환자 임상에 통계적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히며 내년 상반기 중 FDA 신약 신청 계획을 공개했다.
삼성제약은 젬백스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 2상 성공 소식에 그룹주로 묶여 18.47% 상승했다.
앞서 지난 5일 젬백스는 펩타이드 조성물 ‘GV1001’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임상 2상...
그러나 회사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결론부터 말씀하면 임상 결과는 성공”이라며 “향후 회사는 빠른 시일 내에 EAP(Early Access Program)를 통해 지속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유데나필을 제공할 것이며, 늦어도 내년 1분기에는 NDA(신약허가신청)를 제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주가는 소폭 회복했다....
△에스엔텍비엠, 이정준ㆍ강승구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리드, 20억 원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조광ILI, 양성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에이프로젠 H&G, 에스맥 지분 241억 원에 양도 결정
△이에스에이, 한현기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JW신약, 25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케이피에프, 자회사 케이피에프글로벌 흡수합병 결정...
나이벡도 글로벌 빅파마가 개발 중인 신약 후보 물질에 자사의 펩타이드 약물전달 기술을 적용해 신약 공동 연구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이 외에도 네이처셀, 엔에스엔, 에이치엘비파워,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등 바이오주들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신스타임즈는 매매거래 재개 첫날 급락했다. 이날 신스타임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