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한 신시도(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에 새만금 최초의 민간 관광투자로 호텔·식당 및 판매시설을 갖춘 5.6ha(1만7000평) 규모의 복합휴게시설 건립공사를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3호 방조제 내측에 매립한 신시-야미구간 다기능부지 193ha(58만평)를 숙박·상업·해양레포츠 휴양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연말까지 민간사업자 선정할 방침이다.
농어촌공사는 오는 25일 공사 대강당에서 국내외 민간투자업체를 대상으로 ‘새만금방조제 신시·야미구간 관광레저용지 명소화 개발 민간사업자 재공모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음달 재공모지침 확정에 앞서 초기 부담 최소화, 공모요건 완화, 인센티브 제공 등 민간투자자의 관심을 증대시켜 참여 확대를 통한 성공적 사업...
용지조성이 완료된 신시~야미 관광ㆍ레저용지의 경우 복합해양레저단지를 조성하고 새만금의 미래지향적 도시브랜드 창출을 위한 랜드마크 조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친수공간 확보, 해수흐름 측면에서 유리한 인공섬 방식의 미항을 크루즈 1선석을 포함해 총 18선석으로 조성하는 등 물류와 관광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여기에 신항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