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기록을 세운 단지는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인근에 들어서는 ‘신반포센트럴자이’가 청약경쟁률 168.08대 1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인천1호선 인천대입구역과 가까운 ‘송도 SK VIEW Central’이 123.76대 1로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웠다.
뒤를 이어 △동탄역 예미지 3차(SRT 동탄역)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2·9호선 당산역, 2·5호선 영등포구청역)...
전세가 낙폭이 가장 두드러진 서초구의 경우 ‘아크로리버뷰’, ‘신반포자이’, ‘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밋’ 등 2000여 가구가 올해 입주한다. 송파구의 경우 단일 아파트 단지로 국내 최대규모인 9510가구의 헬리오시티가 올해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강남구에서는 ‘래미안 루체하임’과 ‘삼성동 센트럴아이파크’가 입주를 앞두고 있고...
같은 달 GS건설이 서초구 잠원동에서 분양한 ‘신반포 센트럴자이’는 평균 168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가구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강남구 개포동 D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강남구와 서초구는 자립형사립고인 휘문고, 세화고를 비롯해 지난 2017년 서울대 합격자수 일반고교별 순위 25위 내 11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명문학군”이라며 “이에 이들 학교에...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맞은편에서 분양한 ‘신반포센트럴자이’는 9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6472건이 접수돼 평균 168.0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같은 해 11월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인근에서 분양한 ‘동래 롯데캐슬 퀸’은 18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590건이 접수돼 평균 18.99대 1의...
또한 1순위 경쟁률 168.08대 1로 올해 서울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신반포센트럴자이’도 반포한강시민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작나무 그늘 아래에서 수경시설을 즐기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자이워터카페’가 적용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금강변에 위치하고 조망까지 가능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GS건설은 ‘반포 자이’ 인근에 ‘신반포 자이(2018년 7월 입주예정)’, ‘신반포 센트럴자이(2020년 4월 입주예정)’를 분양함에 따라 2020년께 조성되는 ‘자이 벨트’로 ‘반포 자이’를 비롯한 강남 ‘자이’ 아파트에서 상승의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정웅 기자 cogito@
#지난 9월 분양한 ‘신반포센트럴자이’ 전용 59㎡ 분양가는 약 11억 원이었다. 맞벌이 신혼부부 소득 합이 586만 원을 넘지 않으면서 동시에 7억 원 정도의 현금이 있어야 특별공급 ‘신청’을 해볼 수 있다. 일반적인 신혼부부라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조건이지만 해당 단지의 신혼부부 특별공급(10가구) 모집에 132명의 신청자가 몰렸고 당첨자 중 3명은 20대였다....
8월에 공급된 ‘공덕 SK리더스뷰’와 ‘DMC 에코자이’ 전용 84㎡의 가점 커트라인은 49점이었고, ‘신반포 센트럴자이’의 전용 59㎡ 커트라인은 69점이었다. 처음으로 전용 85㎡ 이하 100% 가점제가 적용된 래미안 DMC 루센티아의 전용 59㎡가구도 60점을 기록했다.
예를 들어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에 무주택기간 5년 미만, 부양가족 2인인 청약자를...
특히 강남권의 경우 ‘신반포 센트럴 자이’와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같은 시세보다 싼 로또 아파트를 양산할 가능성도 있다.
이 연구원은 “분양가상한제는 이미 실질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서울보다 투기가 많은 지방 주택시장에서 효과가 클 수 있다”며 “과거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던 때 부산과 대구는 고점 대비 31% 하락하는 등 직접적인 영향을...
실제 올 들어 9월까지 서울의 청약경쟁률 순위를 살펴보면 신길센트럴자이의 52.95㎡형이 519.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신반포센트럴자이의 84.94㎡, 84.95㎡가 각각 5위, 7위를 점한 것 외에는 10위권 모두 소형아파트로 채워졌다.
이전부터 가구당 가구원수가 감소하는 흐름이 계속돼 소형아파트의 인기는 계속해서 높아지는 추세였다. 2016년...
서울에서는 지난 9월 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신반포센트럴자이’에 IoT 시스템이 적용되기도 했다.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90%를 넘어가면서 집 안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TV 또는 에어컨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앱이 통용되고 있다”며 “아파트도 설계단계에서부터 인공지능 시스템을 적용해 수요자 맞춤형으로 발전되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것은 아니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가 하방압력이 강력했던 9월엔, ‘신반포 센트럴자이’,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 ‘서초 센트럴아이파크’ 등 많은 서울 강남권 아파트의 분양가가 인근 시세보다 현격히 낮아지며 청약 당첨만 되면 2억~3억 원을 벌 수 있다는 ‘로또 청약’ 열풍이 불어닥친 바 있다.
청약 경쟁률 3자릿수 단지 총 17곳 중 지방광역시를 제외한 곳으로는 신반포센트럴자이(서울)가 유일하다.
이처럼 지방광역시가 서울보다 분양시장의 열기가 더 뜨거운 이유는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고 전매제한이 가능하다는 점, 지역거주 우선공급제도의 거주기간이 짧다는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또 최근까지 발표된 부동산 대책을 살펴보면, 8·2대책...
이번 수주에 성공하면서 GS건설은 인근 반포자이(3410가구), 신반포자이(607가구), 신반포센트럴자이(757가구) 등과 함께 8000여 가구가 넘는 자이 브랜드타운을 이루게 됐다.
특히 GS건설은 지난 반포주공1단지 수주전에서 '클린 수주'를 내세운 이후 첫 수주를 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GS건설의 사업 수주로 향후 도시정비사업의 수주전...
처음 ‘로또 청약’이라는 말이 나왔던 단지는 GS건설이 7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 ‘신반포센트럴자이’였다. 이 단지는 정부의 강경한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원래 논의되던 3.3㎡당 평균 분양가보다 400만 원가량을 하향한 4250만 원의 평균 분양가를 책정했다. 인근에서 최근 1년 새 분양한 단지의 110%가 넘는 분양가를 책정할 시엔, HUG가 분양보증 발급을 막아...
이이달 초 청약접수를 받은 '신반포센트럴자이'는 168대1의 높은 청약쟁률을 기록했다. '래미안 강남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 역시 평균 40대 1, 최고 23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잠원동 일대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새 집 수요가 줄지 않는 상황에서 입지가 뛰어난데 분양가까지 시세보다 낮다면 자금력이 있는 수요자나 투자자들이 가만히 앉아...
지난 15일 아파트투유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센트럴자이’, ‘협성휴포레 부산 시티즌파크’의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청약 당첨 사실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0일 동안 아파트투유를 통해 조회 가능하다. 조회 기간이 경과된 주택의 당첨 확인은 '과거당첨사실조회'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혹은 아파트투유 ARS를 이용하면 할 수 있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이달 7일 일반분양을 진행한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올해 서울 내 최고 평균 청약경쟁률인 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로또 청약’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4600만 원 안팎으로 책정을 논의하던 3.3㎡ 분양가를 4160만 원으로 대폭 내리며 제2의 ‘로또 청약’ 단지라는 논란이 일어났던 삼성물산의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역시 지난...
현대건설은 강남 지역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내세워 이렇다 할 랜드마크 아파트를 시공한 적이 없는 반면 GS건설은 반포에 반포 자이와 신반포 자이, 신반포 센트럴자이 등을 시공해 ‘자이’ 브랜드의 입지를 다져왔다. 실제 지난달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에 거주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