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내달 29일 전당대회에서 5명을 뽑는 선출직 최고위원 경선 본선에는 노웅래(4선) 이원욱(3선) 김종민(재선) 소병훈(재선) 신동근(재선) 한병도(재선) 양향자(초선)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등 8명이 나서게 됐다.
예비경선에는 10명의 후보자와 당내 지도부,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투표는 전체 후보 중 2명을 선택하는 ‘2인 연기명’ 방식으로 온...
재선의 신동근 의원의 경우 당내 최대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와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소속인 재선의 신동근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 시 다크호스로 꼽힌다. 신 의원은 앞서 당권·대권 분리 원칙 하에 당대표 중도 사퇴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왔다. 여기에 보수의 아성이라 불리던 경기 광주 지역을를 민주당의 텃밭으로 바꾼 일등공신이란 평가를 받는...
추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일가 수사와 관련해 검찰의 공정성에 의심이 간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추 장관은 "이 사건은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이라 언급하기 곤란하다"면서도 "검찰의 그러한 수사를 개혁의 대상으로 삼고 있고, 제가...
신동근(초선·인천 서구을), 송갑석(초선·광주 서구갑), 백혜련(초선·수원을), 김영진(초선·수원병), 기동민(초선·성북을), 박용진(초선·강북을), 김영호(초선·서대문을), 김철민(초선·안산상록을), 권칠승(초선·화성병) 의원도 단수 추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단수 추천된 당내 86그룹으로는 이 원내대표와 우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송영길·우원식·홍익표...
신동근 민주당 의원은 화성 동탄 택지개발과 관련한 한국당 의혹제기에 대해 “당시 후보자는 야당 의원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이라 영향을 미칠 위치도 아니었다”며 “박근혜 정부 당시 부당한 외압을 넣었다면 서슬 퍼렇던 시대에 가만뒀겠느냐”고 말했다.
정 후보자 본인도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김상훈 의원이...
25일 민주당에 따르면 박병석, 원혜영, 박광온, 신동근, 박경미, 김영호 의원 등 6명이 특위 위원으로 추천됐다. 간사는 박광온 의원이 맡는다. 한국당은 이에 맞서 나경원, 주호영, 김상훈, 김태흠, 김현아 의원을 위원으로 추천했다. 한국당 몫인 특위 위원장직은 나경원 전 원내대표, 한국당 간사는 김상훈 의원이 맡는다.
여야는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 출신인 정...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과 김한정·신동근·오영훈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 대안신당 최경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결의안을 공개했다.
결의안은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자율적·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북한이 남북 간 대화와 협의에 적극 나서야 하며,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적극적인...
문체위 간사인 신동근 의원은 “내년 올림픽이 열리는 일본 도쿄에서 기준치의 4배에 달하는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고 한다”며 “도쿄올림픽 보이콧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올림픽 보이콧이 일본 수출규제와 백색국가(수출우대국) 배제에 상응하는 가장 센 ‘수평적 조치’로 판단하고 있다.
아울러 민주당은 내년 예산...
이어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50건)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41건)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 (38건)△신동근 민주당 의원(37건) △윤일규 민주당 의원(36건) 등이다. 모두 12명이 30건 이상을 발의했다.
정당별로도 차이가 컸다. 한 사람당 법안 발의 건수가 가장 많은 정당은 민주평화당이었다. 소속 의원 14명이 총 252개 법안을 제출했다. 민주평화당의 1인...
하지만 여야가 “개혁 의지가 없는 한국당은 장외에 드러눕기를 멈추라”(신동근 민주당 의원), “여당이 어렵사리 연 국회를 팽개치고 밥그릇 싸움만 한다”(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며 ‘네 탓 공방’만 이어가고 있어 고비마다 파열음이 예상된다.
우선 패스트트랙을 첫 공식 출발점인 정개특위에서 원활한 표결처리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정개특위 한국당...
한편 이 총리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 사건과 관련, ‘이 사건의 핵임이 무엇이냐’고 묻는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모종의 작용에 의해 은폐되고 비호됐다는 의혹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몹시 문란한 성범죄가 지속적으로 있었던 것 같다”며 “모종의 검은 거래가 없었을까 하는 점도 있다”고 했다.
본인 재산은 서울시 양천구 소재 아파트(7억 6300만원), 서울시 서초구 소재 아파트 전세권(7억 5000만원) 등 부동산, 예금(3억 6731만2000원), 2015년식 제너시스(2557만원)와 2005년식 소나타(318만원) 등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손혜원 무소속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신동근 의원이 선출됐다.
신동근 민주당 의원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얼마전 박근혜정부에서 십상시문건으로 김영환 수석 출석하라는 데 사퇴했고, 우병우 각종 상임위 출석요구 모르쇠로 일관했다”며 “우리가 결단해서 민정수석이 나왔는데 떡 하나 더 달라하면 너무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신 의원의 이 같은 발언에 한국당 의원들이 항의가 나오면서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민주당...
신동근 민주당 의원도 "의사는 의술로 말하고 판사는 판결로 말한다"며 "김 후보자의 판결과 살아온 역정을 볼 때 자질과 역량이 검증된 대법관 후보자라고 생각한다"고 거들었다.
그는 "위장전입의 경우 2005년 7월 이전이었고, 부동산 투기나 자녀 학교 배정 등의 목적도 아니었다"며 "본인의 양심과 도덕적·윤리적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