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 5곳 중 1곳 꼴로 시행한 유연근무제도 도입비율은 시차출퇴근제(12.5%), 근로시간단축제도(11.6%), 탄력적근로시간제(11.6%) 등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총 출생아수는 43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기혼여성(15~49세)의 평균 희망 자녀수는 2.3명이었다.
자녀 나이별 맞벌이 가구 비율은 △6세 이하 38.1% △7~12세 51.6% △13~17세 57.6% 등으로 비례해 올라갔다....
시차출퇴근제, 재택‧원격근무제 등 장시간 근로 개선, 생산성 향상 등의 필요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유형을 분류했다. 또 유연근무 도입 단계에 따라 고려해야 할 내용을 정리했다.
CEO, 인사담당자, 중간관리자가 유연근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업무 생산성 향상, 이직률 감소, 조직만족도와 직무몰입도 증대 등의 긍정적 성과를 거둔...
인증 수여식은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공단은 산전ㆍ후 휴가와 육아휴직을 적극 권장해 남녀 근로자 구분없이 육아휴직 신청자는 100% 육아휴직이 가능하도록 하고, 자동육아휴직제를 도입해 육아휴직 직원을 대체할 인력을 추가 채용,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시차 출퇴근제, 스마트워크 근무제, 재량 근무제 등 탄력적 유연근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간선택제, 시차출퇴근제, 탄력적 근무제, 재량근무제, 원격근무제 등 5개의 유연근무제 중 하나라도 도입하고 있다는 응답 비율이 21.9%로 지난해 조사결과(22.0%)와 거의 동일했다. 제도별로는 시차출퇴근제, 시간선택제, 탄력근무제의 실시비율이 각각 12% 내외로 높고, 원격근무제·재량근무제가 3~4%로 낮았다.
규모별로는 시간선택제 실시율이...
수상작으로는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를 활용해 소중한 딸의 성장 과정을 같이 한 아빠 이야기, 아이에게 깔깔 웃음을 찾아준 엄마 이야기, 야근의 주범인 회의·보고 문화를 변화시킨 근무혁신 이야기 등이 선정됐다.
고용부는 오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일家양득 콘퍼런스’에서 시상식을 갖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나영돈...
활용 중인 유연근무제도는 탄력근무제(3.9%), 시차출퇴근제(3.2%), 재량근무제(1.2%) 순이었다.
유연근무제를 활용하지 않고 있는 400개 기업 중 3년 이내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199개(40.2%)로 탄력근무제와 시차출퇴근제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원격근무제를 활용하지 않고 있는 443개 기업 중 3년 이내 도입 희망 기업은 158개(35.7%)였다.
엄현택...
4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500대 기업 일·가정양립 제도’(191개사 응답)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가정양립과 관련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것은 ‘정시퇴근 문화 조성’(72.8%), ‘시차출퇴근제 실시’(13.1%), ‘단축근무제 실시’(9.9%), ‘자동육아휴직제 실시’(9.9%) 등의 순이었다.
올해 현재 여성인재활용제도를 운용 중인...
특히 문화부는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필수인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이 시차 출퇴근제를 활용하도록 독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부의 경우 올상반기까지 시간선택제 근무제로 전환한 누적 공무원이 203명으로, 자체 목표 인원인 116명을 초과 달성했다. 시간선택제는 자녀보육, 학업, 병간호 등 근로자의 필요에 따라 전일제...
부서장의 별도 승인 절차가 필요 없는 ‘자가 승인제’도 도입해 상급자 눈치를 보지 않고 시차출퇴근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유연근무 근로자는 1인당 월 최대 30만원(주 7만원)씩 1년까지 지원받을 수있다. 재택·원격근무는 월 20만원(주 5만원)씩 1년 동안 지원받는다.
고용부는 월 1회 이상 심사를 해 올해 330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국내에서도 재택ㆍ원격근로를 비롯해 원하는 시간에 출·퇴근하는 시차출퇴근제가 확산하고 있다. 유연근무제는 개인뿐 아니라 기업과 국가 차원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제도다. 개인 차원에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기업 차원에서는 직장만족도와 업무효율을 높여 생산성과 혁신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여성고용률이 높아지면 출산율과...
공사는 전국에 공용업무공간인 스마트오피스 10개소를 운영하고 시차출퇴근제, 근무시간선택제 등 유연근무제를 활성화시켰다. 또 온라인 경영보고와 전자 및 영상 회의를 통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면서 효율성을 제고했다.
2014년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구축한 공사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전국의 강수량...
아울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출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시차 출퇴근 제도’를 도입해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올 수 있도록 했다. 한 달에 한 번은 가족을 위한 시간을 보내자는 ‘Family day’도 눈길을 끈다. ‘Familly day’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의 퇴근 시간을 오후 4시로 앞당겨, 금요일 오후를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여성...
관리직의 경우 시차출퇴근제를 통해 육아돌봄이나 자기개발 등 본인의 라이프 사이클을 고려해 선택한 출근시간(오전7시~10시 사이) 출근하고 8시간 근무 후 퇴근한다. 특히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자녀가 있는 직원에게는 3개월간 자택에서 근무할 수 있는 재택근무제도를 마련했다. 그러면서 임금체계는 변하지 않도록 해 활용률을 높이고 있다.
여성 대표성 강화에도...
최근에는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해 개인의 여건에 따라 업무시간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 내년 1월부터는 전 계열사에 모두 적용된다.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30분 단위로 총 5개 구간을 나눠 자기가 편한 시간대에 출근한다. 계열사 재량에 맡기면 정책이 실패한다고 판단해 제도 정착을 위해 전 계열사가 함께 시행하기로 했다. 이것이 정시 출퇴근이 가능한 문화를...
‘시차출퇴근제’, 단시간근로제’, ‘근무시간 선택제’ 등 유연근무제도를 더욱 확대하고,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분위기를 전사적으로 확산시켰으며, 자녀출산과 양육 지원을 위해 직장어린이집과 수유실을 운영해 특히 여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노사합동 가족초청 체육대회’, ‘온가족이 함께 행사’, ‘가족...
일ㆍ가정 양립 선도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이 시차출퇴근제, 재량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나 재택‧원격근무제도를 활용할 경우 사업주에게 근로자 1인당 20만원∼30만원을 전체 근로자의 5∼10% 한도에서 최대 1년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남성의 육아휴직 장려 차원에서는 ‘아빠의 달’ 지원 기간이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된다. ‘아빠의 달’ 지원제도는...
또한 육아 지원을 위해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가진 직원들에 대해 주 15~30시간 단축근무제, 자녀들의 등·하교를 지원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 등을 운영하며, 특히 최근 3년간 업무성과가 우수하고, 징계나 정보보안 문제 등 결격사유가 없는 직원에 대해서는 1년간 재택근무제도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임직원 및 가족...
자녀가 6세 이상이더라도 아이들의 등하교를 지원할 수 있도록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시차 출퇴근제’(주 25~40시간 범위)도 실시하고 있다.
육아휴직을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배우자의 출산 지원 휴가 제도도 도입했다. 아울러 출산·육아휴직으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출산·육아휴직으로 총 근무 일수가 3분의 2 미만일 경우 직원들의...
실제 배우자 출산휴가제, 육아휴직, 시차출퇴근제 등 일·가족 양립을 위한 여러 제도가 직장에 도입돼 있지만 워킹대디들의 사용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가족 양립을 위해 노동시간을 줄이는 것에 대해서는 10명 중 9명 이상(92.5%)이 ‘단축해야 한다’ 는 의견을 보였다. 이를 위해 △불필요한 초과·잔업· 야근 감소(37.9%) △직장 상사 및 관리자의...
한편, 전경련은 15일부터 ‘시차출퇴근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내수진작을 위해 유연근무제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고경영자가 관심을 가져줄 것으로 요청하는 공문을 회원사에 보내기로 했다.
전경련 고용복지팀 이철행 팀장은 “유연근무제를 사용하는 직원은 일을 하면서도 가정을 잘 보살필 수 있고, 유연근무제를 시행하는 기업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