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대표이사 손관수)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청과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수성시니어클럽 등과 함께 아파트 택배 배송에 노인 인력을 고용하는 것으로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약 50여명의 노인들이 대구 수성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CJ GLS 택배 배송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양측은 앞으로 노인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나의 두 번째 인생 진로는 나 같이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년들이 쉽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으로요”
이씨는 외교관 시절엔 국가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일했고 지금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했다. 노년층 의 일자리 찾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만큼 본인이 앞장서 일자리를 만들고 후배들이 이 길을 따라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금의...
보건복지부는 지난해부터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통해 현대오일뱅크, 맥도날드 등 1200개 기업과 함께 시니어 인턴십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3000개, 올해는 3500여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내고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정부에서 50%의 예산을 지원하기 때문에 업체들의 부담은 크지 않다”며 “보조사업비 지원기간이 지나도 많은 기업은...
74%을 기록해 업계 1위를 차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내년 7월까지 1000개 기업에 대해 무료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IBK잡월드와 IBK청년전용창업대출, IBK시니어전용창업대출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18일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기업과 함께 만드는 노인 일자리인 ‘시니어 인턴십’ 사업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실시된 시니어 인턴십은 올해 3550개로 지난해보다 500여개 증가했다. 시니어 인턴십 월 평균 인금은 64만원으로 기존 노인 일자리 평균 임금(20만2000원)보다 약 3배 높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훼밀리마트...
맥도날드는 업계 최초로 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을 도입해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 확대하고, 노인 직무능력 향상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이같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2011년 2011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민간분야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노인 적합 업무로서 매장 시설과 원자재 관리 및 유지를 담당하는...
한 부회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 및 시니어의 일자리 창출에 발맞춰 이번 일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열리는 박람회에 계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프랜차이즈협회는 박람회 개막식과 함께‘고용창출·동반성장 위한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다짐’을 발표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이 국민과 고통을 함께하고...
라이나생명보험은 노인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시행하고 있는 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시니어 인턴십’이란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를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일부 보조해 지속가능한 고령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라이나생명은...
초등생 대상 살아있는 교육…소득·지출 등 경제활동 체험
中企 일자리 창출 'KB굿잡'…취업난 해소·구직활동 지원
모든 직원 참가 '드림봉사단'…1인당 10시간 봉사활동 전개
“경제·금융교육으로 가난의 대물림을 막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자.”
어윤대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이 금융정보가 부족해 고금리 대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서민들의 짊을...
특히 시니어 세대가 직접 관련 산업에 참여하고, 중소제조업체나 사회적 기업 등에서 시니어 세대를 적극 활용한다면 해당산업이 육성되고 신규 일자리 또한 늘면서 액티브 시니어 층은 더욱 견고해 질 것이다.“기업에 좋은 것이 사회에도 좋다. 기업이야말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라고 믿는다”는 마이클포터 교수의 주장을 기업의...
지역별 ‘시니어클럽-기업’결연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노인 현장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정부는 노인 현장 연수시 인건비 지원규모를 지난해 3000명(54억원)에서 올해 3500명(64억원)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저소득 노인의 소득보장, 건강증진,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 확대를 위해 1666억원을 투입할...
청주 우암시니어클럽 등 시설 내 마련돼 지역 결식초중고생 200여 명에게 연중 내내 아침도시락을 제공하게 된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이처럼 기업이 결식학생의 아침식사를 지속 지원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의미를 설명했다. 이 도시락센터는 노년층 및 장애인이 도시락을 직접 만들고 배달하는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향후 사회적 기업으로의...
사회 참여를 원하는 노인들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도 강화한다. 고령자 친화형 전문기업은 15개, 시니어직능클럽은 10개, 시니어인턴은 3500명으로 늘어난다.
저출산·고령화 사회가 진전되면서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에 대한 사업도 강화한다. 분만취약 지역의 산부인과에 운영비를 지원하고 시설과 장비 비용도 보조한다. 고령화로 인해 만성질환자가 늘어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가 분발하겠다”며 이 같은 뜻을 내비쳤다.
그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수원 비즈플라자에 입주한 1인 기업들을 둘러보며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또 ‘1일 창업 멘토’로 위촉돼 예비 기업가들의 고충을 듣고 조언하기도 했다.
수원 비즈플라자는 창업과 재취업을 준비하는 장년층에게 사무공간과 정보를 제공하는 ‘시니어...
있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직업’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엄홍길 대장은 ‘살자’ 회원들과 함께 하는 등산 이벤트와 봉사활동 등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살자’의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며, 활동적이고 도전적인 새로운 시니어 상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엄홍길 대장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시니어 커뮤니티...
‘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라는 표어 아래 △교육으로부터 소외된 계층 △일자리를 얻고자 하는 이들 △따뜻한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소망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줌으로써 사회구성원으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는 것이다.
KB금융의 사회공헌 방향이 ‘교자채신(敎子採薪)’인 점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휴대폰 결제회사 다날의 자회사인 다날미디어는 40대 이상 시니어를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 ‘살자’(www.salja.co.kr)를 오픈 한다고 26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시니어 감성 커뮤니티를 표방하는 '살자'는 중년층을 위한 콘텐츠와 대화의 장을 제공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를 말한다. 다날미디어는 살자를 통해 대한민국 시니어를 위한 새로운 인터넷 문화를 개척하고...
전시회에서는 일자리 박람회를 비롯해 자산관리, 건강관리, 여가생활, 귀농·귀촌, 고령친화 용품, 보조기구 등 노후준비와 관련된 제품·서비스 1만 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1층 스마트 에이징 엑스포 관에서는 재취업 지원을 위해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노사발전재단, 한국무역협회 등 150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하는 ‘중견전문인력 취업박람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