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스마트오션모빌리티융합 전공주임 우종훈 교수는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융합전공은 조선업계가 필요로 하는 스마트선박, 친환경선박, 스마트야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산실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조선해양 인공지능 기술의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반도 전역에서 더 정확한 위치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자율운항선박, 자동접안, 스마트항만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이용한 해양수산 서비스도 한층 더 정밀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앞으로도 관련 기술을 적기에 개발‧상용화하여 서비스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관련 산업이...
민간의 선박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선박 투자자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조세리스제도’ 도입과 정책금융기관의 선박 펀드 규모 확대(21억→36억 달러), 경기 침체에 대비한 선박 매입·임대 전문 리스사를 설립(2026년)을 추진한다.
아울러 국내 기술로 광양항에 완전자동화항만 테스트베드를 구축(2026년)하고 부산항 진해신항을 스마트 메가포트로 조성(2029년)...
2027년까지 의료 및 바이오, 자율주행 선박 등 다양한 분야의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카카오데이터센터(2026년 예정),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2025년 예정), 시흥배곧 서울대병원(2026년 예정) 등의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4호선·수인분당선 오이도역이 인접해 근로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편리하다....
해당 제철소엔 해수면 변동과 크레인 운전자의 시야 확보 제약 등으로 권상 높이를 잘못 가늠해 부딪힘을 막기 위해 AI 영상 인식 선박 높이 측정 모델을 구현했다.
현대제철도 지난 2017년부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이용해 제철소의 생산 공정 및 기술력 향상을 꾀하기 위한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에선 AI 관련 인재...
조 장관은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조성하고, 한국형 스마트항만을 신속히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미래 항만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출입 물류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임시선박 투입 및 중소기업 전용 선적 제공 등 각종 지원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은 발생부터 수거, 처리...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해 2026년 하반기 선주 측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0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저압 이중 연료 추진 엔진(ME-GA)과 고도화한 재액화설비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의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인 축발전기모터시스템(SGM)과 공기윤활시스템(ALS)...
대한민국, 스마트에너지도시 서울
△2차관, 새정부 수소경제 정책 실현을 위한 산업계 간담회 개최
△RCEP, 첫 메가FTA의 활용촉진방안 논의
21일(목)
△산업부 장관 09:30 반도체 산업전략 발표 및 인력양성 MOU (경기도 화성)
△산업부 1차관 14:00 사회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14:00 에너지 수요 효율화 업계간담회(대한상의)
△반도체산업...
강준석 BPA 사장은 “컨테이너 물동량 세계 7위, 환적 물동량 세계 2위의 동북아 환적거점항만이라는 부산항 위상에도 불구하고, 하역장비는 대부분이 외국산인 게 현실”이라며 “이번 사업은 우리 기술로 만들고 우리가 운영하는 한국형 스마트항만 구축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NG운반선 등 고려 시 전 세계 발주 및 국내 수주 호조는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국내 조선소가 친환경, 스마트화라는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선박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자율운항 선박, 친환경 선박, 한국형 스마트 야드 등 조선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판매, 선박적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진행하고 이은창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공문기 포스코경영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각 업계의 시급한 위기 요인과 기회 요소, 친환경 스마트 트렌드 변화에 따른 양 업계의 공동 기술협력 분야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병철...
특히 HMM은 현재 목포해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4차 혁명 시대를 대비한 친환경스마트선박분야 전문인재 양성 및 운영, 상호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 발굴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HMM은 글로벌 해기사 양성지원과 첨단교육 및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학교 발전기금 2억 원을 기부했다.
김경배 HMM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의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인 '축발전기모터시스템'과 '공기윤활시스템' 등 연료 효율은 높이고 이산화탄소와 황산화물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신기술이 적용됐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1994년 이후 대우조선해양에만 무려 118척의 선박을 발주했으며, 특히 지난해 11월 이후에만 8척의 LNG운반선을 발주해...
윤 대통령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자동제어 기술 등을 통해 물류 흐름을 예측하고 최적화해 나가는 디지털 물류로의 전환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로 친환경 자율운항 선박, 스마트 자동화 항만 등 관련 인프라를 고도화해야 한다"며 "정부는 스마트 해운물류 산업에 민간 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한 규제를 완화하여 투자가...
구축, △스마트 에너지사업 투자 등에 12조 원을 투자한다.
친환경 R&D 분야에는 총 7조 원을 투자한다. 조선 사업 분야에서는 친환경 선박기자재, 탄소 포집 기술, 수소ㆍ암모니아 추진선 등 수소 운송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건설기계 분야는 배터리 기반의 기계 장비개발, 에너지 사업분야는 탄소감축 기술과 친환경 바이오 기술 개발...
높이는 스마트조선소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그룹 조선 계열사 간 품질교류회를 통해 품질 고도화 방안을 그룹 전체로 확산시켰다.
한 부회장은 환경경영선언문 제정, 업계 최초 녹색채권 최고 등급 획득, 친환경 선박 기술 강화 등 ESG 문화 확산에 주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힘쓰고 있다.
한...
대우조선해양은 한국선급과 ‘디지털화(Digitalization) 및 스마트·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사 CEO를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동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고 디지털화 기술을 활용한 연구와 스마트·자율운항 선박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추진...
대우조선해양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기술인 ‘LNG선 화물창 환경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시스템’의 실제 선박 적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LNG운반선의 핵심으로 꼽히는 화물창은 내부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합금인 인바(INVAR)로 만들어져 있다. 이로 인해 안전한 LNG 저장을 위한 품질관리를 위해 온도, 습도 확인과 점검은 품질관리를 위한 필수 절차...
모집 분야는 △친환경 기술(선박 에너지 효율 등) △미래 에너지(수소, 암모니아 등) △디지털 서비스(고객 편의 증대 기술) △스마트 조선소(생산, 안전 등) △건조 혁신 기술 △조선해양 연계 신사업 등 6개 범주다.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9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국무역협회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이노브랜치를 통해 지원서와 협업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