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수해 골프’ 논란으로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0개월 처분을 받은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이밖에도 대구시 지역 주재 언론과 만남을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 일각에서는 홍 시장 성품상 조만간 다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반응이 다수다. 홍 시장은 당으로부터 당원권 정지를 받은 뒤에도 “하이에나...
이영재가 전달한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미국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이영애가 선한 영향력을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전국에서 일어난 화재, 수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성금을 전했으며 우크라이나 분쟁 피란민 구호에도 힘을 보태는 등 선행에 앞장서 왔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미국...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협력하고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등 지역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Amundi자산운용은 농번기 일손돕기, 태풍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한 피해 지역 일손돕기 등을 지원하며 수해 복구뿐만 아니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농작물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이 대변인은 "그동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수해, 산불, 화재 등에 따른 시설물 피해만을 고려했다"면서 "윤석열 정부는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농작물 피해액을 포함할 수 있도록 국정과제로 지정해 관련 제도를 개선했다"고 전했다.
특히 잼버리 개최지인 전라북도와 지역 정치권 사용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지적하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밝힌 새만금 잼버리 사업비는 11조 원인 반면, 1991년 고성 잼버리에 사용된 사업비는 당시 188억 원으로 물가상승 등을 고려할 때 현재 기준 513억 원 수준이다.
즉, 여당에선 고성 잼버리와 비교해 막대한 예산이 사용된 만큼, 민주당 소속...
강원 고성 피해 지역 가전 서비스 지원침수 가전 무상 세척∙수리 지원 거점 마련
LG전자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강원 고성 거진읍 거진청소년문화의집에 임시 서비스 거점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제품 브랜드와 관계없이 침수 가전 세척∙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주요 부품도...
침수 피해가 집중된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한다.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도 현장에 투입해 침수 휴대폰 세척, 건조, 고장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컨택센터를 통해서도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오계리에서 200여 정보(약 1.98㎢)에 달하는 침수 피해를 본 것과 관련해 “전적으로 이 지역 농업지도기관들과 당 조직들의 심히 만성화되고 무책임한 사업 태도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해마다 자연재해를 기정사실로 해 피해방지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했지만, “이곳 일군(간부)들은 국가적 조치에 둔감하고 아무런...
취약 지역에 대한 빈틈없는 점검으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가재난대응 시스템을 기후위기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 민주당은 이를 위한 법과 제도를 대대적으로 정비해나가겠다”면서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복구와 지원을 위해 여야 협의 중인 수해 복구...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남 구례에서 열린 ‘섬진강 수해 극복 3주년 생명 위령제’에 참석했다.
문 전 대통령은 8일 김정숙 여사와 구례군 구례읍 양정마을에서 열린 위령제에 참석해 “사람이든 가축이든 생명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아름다운 마음이 지금까지 위령제를 이어가게 하는 것”이라며 “생명이 먼저고 안전이 먼저인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을...
기부금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전국 수해 지역 주민의 피해 복구와 임시 주거시설·생계 지원을 위해 쓰인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무보가 제공하고 있는 모든 공공데이터는 우리 기업들의 더욱 활발하고 안전한 수출 활동을 지원하는데 요긴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무보 내부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나눔과 공유의 선순환을 더욱...
장영진 1차관은 전국의 국가산업단지를 관리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13개 지역 본부장과 함께 긴급히 태풍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장 차관은 수해대비시설, 비상대응체계 등에 대한 점검과 태풍 대비 대책의 철저한 이행을 지시했다.
그는 “장마철 산단 내 큰 피해 보고가 없어 다행이지만, 태풍이 접근해 옴에 따라 더욱 긴장해야 하는 상황”...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충북 일대 집중 수해 지역에서 무너진 농사시설 복구와 부유물 제거 작업 현장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본사에서 진행한 물품 상자 만들기 활동에는 현장 봉사를 직접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졌다.
아울러 신한투자증권은 8월 한 달간 저소득 어르신 도시락 포장 지원,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한 환경 팝업북...
또 장마 기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괴산, 청주, 예천, 공주, 익산 등)을 방문해 침수 가구 가스시설 안전점검, 피해시설 재건을 위한 봉사활동, 구호 물품 및 성금을 전달 등 수해복구 활동에도 힘썼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즐거운 캠핑 활동 등 휴가철이 되기 위해서는 소소한 작은 가스안전수칙을 잘 지켜야한다”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번 성금은 건설업계를 대표해 건단련이 마련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긴급 지원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수 회장은 “충남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이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생업에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500여 명이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4일까지를 '수해 복구 집중 지원 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 봉사동아리 '물사랑나눔단' 등 임직원 500여 명이 괴산군, 익산시, 예천군 등 피해 규모가 큰 지역을 찾아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활동 중이라고 2일...
또 폭염 속에서 경북, 전라, 충청도의 수해지역 대민지원을 하고 있는 2작전사령부(사령관 신희현)에 1000만 원을 후원했고, 괴산댐 붕괴로 매몰된 충북 괴산지역 수해복구활동을 펼친 후보생들을 위해 육군학생군사학교(학교장 권영현)에 500만 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ROTC 동문에게 300만 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한진우 중앙회장은...
위치한 벌방리 노인회관에 방문해 허니콤보와 교촌오리지널 200마리, 사이드 메뉴 등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피해 지역을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교촌의 작은 마음이 수해 이웃들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위로가 되고,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시는 자원봉사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견련은 2억4800만 원은 대한적십자사에, 2억1800만 원 규모의 물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수해 복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에 각각 전달했다.
특별 성금 모금에는 유라코퍼레이션을 비롯해 SIMPAC, 삼구아이앤씨, 주성엔지니어링, 태경케미컬, 한국카본, 풍전비철 등 28개 중견기업이 참여했다.
이호준 중견련...
인천광역시는 400여 명의 인천시민과 공무원들이 이달 3일까지 전북 익산시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구호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침수피해, 하천 및 도로 파손, 주택침수, 산사태 등의 큰 피해를 입은 익산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이에 인천시는 3일에 걸쳐 매일 120여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