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포항과 광양에 각 3개사이다. 사명은 세부 전문 업종에 따라 선강공정 정비를 담당하는 포스코PS테크·포스코GYS테크, 압연공정 정비를 담당하는 포스코PR테크· 포스코GYR테크, 전기·계장(計裝, 온도계·압력계 등 계측기기를 제어하는 장치) 정비를 수행하는 포스코PH솔루션·포스코GY솔루션으로 정했다.
포스코는 작년 냉천 범람으로 인한 포항제철소 수해 복구...
윤 대통령은 멜로니 총리에 “기록적인 폭우로 커다란 피해를 본 데 대해 심심한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신속한 수해 피해 복구와 수습으로 평화와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멜로니 총리는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한 후, 이번 홍수로 인해 당초 예정보다 조기 귀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탈리아 북부 지역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1만3000명...
각 자치구는 비상 단계별 청소 인력(총 6775명)과 수거 차량(총 3215대)을 현장에 투입해 수해 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처리하고, 수해 지역에는 기존 적환장 34개소 외에 임시적환장을 추가로 설치한다.
시는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주변을 집중적으로 청소해 수해 취약지역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한다.
현재 서울 시내 빗물받이는 약 55만7000개로 환경공무관이...
우기 전에는 수해방지시설을 정비·확충하고, 반지하주택 등 침수 재해 약자 거주지역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힘쓴다. 대치역·강남역 일대 도심지 침수 취약도로에는 중점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지하철 역사 등 지하 공간의 침수피해 방지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재해 유형별 중대 재해예방 계획 수립…“엔데믹 대비 일상 회복 전환”
시는 중대 재해에...
침수 우려 지역에는 우기 전까지 하수도 맨홀 추락방지시설 6000여 개를 우선 설치하고, 올해 총 1만 개까지 확대 설치한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4시 2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2023년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현황 보고회'를 주재해 분야별 풍수해 대비 상황을 점검한다.
앞서 2009년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야영객 6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남북은 그해 10월 임진강 수해 방지 실무접촉을 통해 댐 방류 때는 사전에 통보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북한은 남북 관계가 경색된 2013년 이후 단 한 번도 이를 지킨 적이 없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 박근혜 정부 때인 2015년, 문재인 정부 때인 2020년 북한은 통보 없이 황강댐...
18일 개최된 상반기 회원사 회의에는 전 세계 140여 개 철강사와 지역별 철강협회 대표들이 참석하여 협회 주요 현안과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회장은 “불과 10년 만에 산업재해율이 절반 이상 감소하는 등 철강산업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산업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됐다”며 “회원사들의 안전에 대한 굳은 의지와 부단한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면서 “KIC는 앞으로도 국부펀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긴급 재난 피해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다.
한편 KIC는 지난해 경북·강원 지역의 산불·수해 피해 시 긴급구호 성금을 전달하고, 올해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을 기부하는 등 국내·외 재난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3월 강원·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 성금 5억 원을 지원했으며, 같은 해 8월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지역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 올해 3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현지에 현금과 구호 물품 등 총 5억 원 상당을 전달한 바 있다.
컵라면, 초코바 등 1000인분의 식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 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롯데는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재난구호지원금 확보, 구호키트 구비 등 긴급구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강원,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과 수해 복구를 위해 20억 원을 지원했다.
서울 관악구가 여름철 재난 상황에 대비해 수해취약지역 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구는 5월까지 집중호우 시 지반 약화, 건축물 균열 등으로 발생하는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등 수해취약지역 및 수방시설 723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한다.
점검에 따라 문제점이 발견된 곳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와 2차 점검을 시행해 현장 시정 가능한...
지난해 3월 경북∙강원 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기부금을 조성하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으며, 9월에는 경북 지역수해 이재민에게 박카스를 전달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치유하고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과...
서울시가 새로운 수해 안전대책을 가동한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침수 예‧경보제’를 실시하고 예‧경보 발령 시 이웃 주민이 반지하 거주 재해약자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 ‘동행파트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침수 예측으로 시민 스스로 위기 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스스로 대응이 어려운 재해약자에게 신속하게 구조의 손길을 보내 대피 골든타임을...
지난해 8월 수해로 건물이 진흙탕에 잠겼을 때 묵묵히 하루하루를 흙을 퍼 나르던 이름 없는 경기도의원이었다.
어느 날 이준석 전 대표에게서 전화 한 통이 왔다. 이 전 대표에게서 ‘뭐 하고 있나. 이번 전당대회에서 유의미한 목소리를 내달라. 함께 해달라’라는 권유를 받았다. 한쪽으로 치우쳐가던 당의 모습에 염증을 느끼던 이 후보는 “도와주든, 도와주지 않든...
재해를 사전 진단하기 위해 2015년 의무화된 도시 재해취약성 분석 제도는 최근 극한 기후현상 증가로 분석결과가 실제 피해지역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분석단위, 분석지표, 평가방식 등 분석방법을 정비한다.
또 앞으로는 도시계획 시 재해취약성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취약등급별, 재해유형별로 차등화된 부문별(토지이용·기반시설·건축물)...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월 외국인은 상장주식 6조1460억 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6조5680억 원을 순회수해 총 4220억 원을 순회수했다.
상장주식은 유럽 지역 외국인이 3조5000억 원, 미주 외국인 1조5000억 원, 아시아 외국인이 5000억 원 순매수했다. 이에 따른 보유 규모는 미국 260조 원(외국인 전체의 40.9%), 유럽 191조9000억 원, 아시아...
면목유수지는 1976년 수해방지를 위해 설치된 후 현재까지 대부분이 복개돼 상부에 공공주차장과 부대시설(대형마트)로 활용됐다.
이번 심의에서는 문화·체육시설의 설치 필요성 및 적정 규모뿐만 아니라, 유수지 복개 상부에 시설을 설치하는 만큼 유수지 기능 저하 방지대책 및 구조물 안전 보강방안 등에 대해 검토했다.
서울시는 유수지 복개 주차장의 기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1만8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과 별도로 난방비를 각 10만 원씩 다음 달 10일까지 지급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이외에 에너지바우처 등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한 위기 가구, 저소득 수해피해 가구 등 520가구에 대해서도 1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난방비 지원도 확대된다. 민간·가정어린이집 96곳에 시설별 10만~20만 원...
이승기는 이번 기부에 대해 “산불과 수해 등 전국의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과 구호 요원에게 따뜻한 급식으로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이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상황까지 맞물려 의료 현장에서 혈액 부족 상황이...
계열사에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쌍방울그룹은 해마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취약계층에는 마스크 나눔 행사를, 수해 및 산불 등 재해 및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는 구호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