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올해 초 파우치로 간편히 짜먹을 수 있는 ‘양반 모닝밀’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시니어 소비자를 타깃으로 관련 전문기업과 협업한 신개념 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비롯해 더욱 고급스러운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죽 및 서양식 브런치 수프도 출시할 계획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3대 요리로 푸아그라, 캐비어, 양파 수프를 꼽는데, 이 중에서 양파 수프는 하나부터 열까지 쉐프의 손을 거쳐야 하는 조리사의 실력이 드러나는 음식이다.
'생활의 달인' 프랑스 가정식의 달인이 자랑하는 메뉴가 바로 이 양파 수프이기도 하다. 달인의 양파 수프는 그 준비 과정부터 만만치 않다. 양파 한 망을 채 썰어 5시간에 걸쳐 쉬지 않고...
오뚜기를 세운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은 함경남도 원산 출생으로, 오뚜기는 2007년 임직원 후원금 4300여만 원을 모아 북한결핵어린이돕기운동본부에 전달했고 2013년 식량난을 겪는 북한에 쇠고기 수프 30톤을 보내기도 했다.
샘표 창업주 고 박규회 선대회장과 장남인 박승복 2대 회장 역시 함경도 출신이다. 샘표 또한 북한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오며 다양한 구호활동을...
마찬가지로 창업주가 북한 출신인 오뚜기는 2013년 식량난을 겪는 북한 어린이를 돕고자 쇠고기 수프 30t를 보냈으며, 2007년에는 임직원들이 모은 후원금 4300여만 원을 북한결핵어린이돕기 운동본부에 전달한 바 있다.
유한킴벌리도 이날 “북미정상회담이 잘 이뤄져 기대가 크다. 북한이 개방되면 시장이 두 배가 된다는 의미"라며 북한 시장 개방에 대한...
데니스 모리슨 캠벨수프 CEO가 이달 초 회사를 떠났다. 제너럴밀스와 몬델리즈인터내셔널, 켈로그, 네슬레, 허쉬 등 다른 식품기업들도 2년새 CEO 교체를 단행했다.
그동안 회사를 떠난 CEO들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가 소비 주류로 떠오르면서 바뀐 미국 식습관, 인터넷 쇼핑몰 부상에 따른 쇼핑 습관의 변화 등에 대응하고자...
최근 사임을 밝힌 대표적인 여성 CEO는 캠밸수프의 데니스 모리슨, 마텔의 마거릿 조지아디스,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의 맥 휘트먼 등이 있다.
비즈니스 리더들은 단기간에 여성 CEO 비율을 급격히 늘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임원 채용 기업 콘/페리인터네셔널의 제인 스티븐슨 대표는 “정식 승진으로 여성 CEO를 임명하는 게 아니라 지금처럼...
친구와 연인을 위한 2인 코스 메뉴로 새우와 바닷가재 모듬 샐러드부터 이탈리안 스타일의 양파 크림 수프, 해산물과 바질을 넣어 만든 토마토 소스 해산물 스파게티, 안심 스테이크, 제철 과일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봄향기를 느끼고 싶다면 켄싱턴 제주 호텔이 제격이다. 뷔페 라올레에서는 ‘제주의 봄’ 프로모션 열고, 제주 로컬 푸드를 이용한 봄나물...
연방정부 조달 시스템을 훤히 알던 브라운은 계약을 따낸 뒤에 결혼식 연회 준비를 전문으로 했던 11명을 채용해 버섯과 쌀, 닭고기와 야채수프를 동결 건조해 도시락을 만들었다. 그는 또 텍사스 소재 비영리단체를 활용해 비용을 거의 들지 않고 도시락을 푸에르토리코로 보냈다. 캐롤린 워드 FEMA 계약 책임자는 지난해 10월 19일 브라운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캠벨 수프의 전 CEO 더글러스 코넌트는 회사 내에서 서로 감사하는 문화를 강조했다. 10년 재임 기간에 매일 10통씩 감사편지를 써서 보냈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백세를 살아 보니 잘 산 삶의 증표는 박수갈채가 아니라 감사를 받는 것”이라고 회고한 바 있다. 감사를 받는 삶은 감사를 하는 삶과도 통한다. 얼마 전 일본의 원로 기업인 안자키 사토루...
편도 3시간 열차 여행으로 도쿄에서 출발할 때는 리조또, 버섯 수프, 돼지고기 구이 등이 제공되고 도쿄로 돌아오는 저녁에는 와규 코스가 나온다. 열차 내부는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 주경기장을 설계한 건축가 구마 겐고가 설계했다. 음식을 포함한 티켓 가격은 편도로 1만~1만5000엔(약 15만 원)인데 출시 즉시 3개월치 티켓이 매진됐다고 최근 닛케이아시안리뷰는...
다이어트용 음식으로 샐러드나 전통적인 중국 수프를 즐깁니다.
“평소엔 프렌치 프라이나 아이스크림도 먹어요. 전 운이 좋게도 신진대사가 빠른 편이죠”
재스민 툭스 Jasmine Tookes - 친구들과 운동하기
운동을 생활처럼 하는 그녀. 일주일에 일곱 번을 운동을 한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러 가고, 발목 아대와 같은 운동 도구들을 갖고...
브로콜리 수프+수박 주스
간편하게 시중 브로콜리 수프를 물에 넣고 끓이고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금물에 살짝 데친 브로콜리를 넣어 조금 더 끓여주면 브로콜리 수프 완성! 수박을 갈아 얼음을 넣고 만든 100% 수박 주스도 곁들이면 훌륭한 조식이 완성되죠.
바나나 사과 카레
감자, 당근, 버섯 등 채소를 넣어 볶고 물을 부은 뒤 고형분 카레를 넣어...
같은 날 오후에는 미국 최대 노동조합인 노동총연맹(AFL-CIO)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맡은 리차드 트럼카와 테아 리가 제조업 일자리위원회 사퇴를 선언했고 이날 오전에는 식품회사 캠벨 수프의 데니스 모리슨 CEO, 대형 소비재 생산업체 3M의 잉거 툴린 CEO,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의 그렉 해이즈 CEO가 자문단 탈퇴 대열에 동참했다. 이로써 제조업 일자리위원회을...
UBS의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최대 캔 수프 제조회사 캠벨과 식품업체 코나그라를 아마존의 홀푸즈 인수로 가장 타격을 받는 두 회사로 꼽았다. 캠벨의 지난 1분기 매출은 1% 감소했고, 코나그라의 매출 역시 4.8% 줄었다.
반면 양사간 합병이 식품업체의 큰 지각변동을 가져오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서스쿼해나파이낸셜그룹의 파블로 주아닉 애널리스트는...
월마트 외에 식료품 체인 크로거와 회원제 할인점 코스트코 홀세일에서부터 제너럴밀스, 캠벨수프, 크래프트하인즈 등 가공식품 업체들의 주가도 크게 빠졌다.
아마존의 홀푸즈 인수는 그동안 유통업계 선두 자리를 둘러싼 아마존과 월마트의 점유율 전쟁에 방점을 찍은 셈이 된 것이다. 사실 온라인에서 구입한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받는 시스템은 월마트가 먼저...
국물 맛을 내고자 일반 분말 수프가 아닌 국내산 돼지고기 뼈를 고아 우려낸 진액을 별첨했고, 다진 양념과 들깻가루도 따로 담아 취향에 따라 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레인지에 3분간 데우면 완성된다.
혼족들의 저녁 메뉴로 ‘편의점 도시락’을 빼놓을 수 없다. 세븐일레븐은 ‘남도떡갈비도시락’ 출시를 시작으로 지역 전통 메뉴를 적극 활용한 도시락을...
서울구치소측이 사전에 공개한 식단에 따르면 아침식사는 케첩과 치즈를 곁들인 식빵, 수프, 야채 샐러드, 두유다.
점심식사는 돼지고기 김치찌개와 생선묵 볶음, 쥐어 채 무침, 배추김치가 제공된다. 각 수용자는 식사를 마치고 화장실 세면대에 직접 식판을 씻은 뒤 반납해야 한다. 앞서 구석된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도 직접...
사이드 메뉴로 베트남식 수프를 추가하거나 현지인 입맛에 맞춘 소스를 곁들인 핑거치킨 등을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빈민층 식사 제공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업계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다.
한국의 영화관과 홈쇼핑도 인기다. 롯데그룹은 이 사업에서 CJ와 격전을 벌일 정도로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영화관과 홈쇼핑은 많은...
특히 이들 세 업체의 시가총액은 유니레버 인수가보다 훨씬 낮아 싼값에 사들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크로락스 시총은 170억 달러, 킴벌리-클라크와 콜게이트-파몰리브가 각각 470억 달러, 640억 달러다. 반면 캠벨수프와 스머커 등 최근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일부 식품 업체는 버핏의 인수 시도 자체가 타격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주가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