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정 부실장 측과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며 이르면 이번 주말 중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정 부실장은 지난 2015년 2월 대장동 개발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황무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의 사퇴를 종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고발됐다.
황 전 사장은 대장동 의혹...
앞서 이날 오후 양수진 강력범죄수사대장을 중심으로 강력범죄수사대, 과학수사대, 강력계와 평택경찰서 형사팀 소속 40명으로 수사전담팀을 꾸린 경기남부청은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수사체제를 전담팀에서 수사본부로 격상하기로 했다.
경기남부청은 김광식 수사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총 73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편성했다. 화재 원인은 물론 현장의 안전관리...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작년 말 대법원 재판연구관 보고서를 확보하기 위해 법원에 압수수색영장을 두 차례 청구했으나 모두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연구관은 대법관이 사건의 유무죄를 판단할 때 참고하도록 다양한 시각의 법리 검토 보고서를 작성한다.
앞서 검찰은 법원행정처에 수사협조 공문을 보내 자료...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후 박 전 특검을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26일 박 전 특검을 불러 조사한 바 있다. 검찰은 이번 조사도 당시와 마찬가지로 박 전 특검을 비공개 소환했다.
박 전 특검은 2015년 화천대유 설립 이후부터 고문 변호사로 일하며 연 2억 원의 고문료를 받다가 2016년 말 국정농단...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대장동 개발사업 주체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을 받기로 약속했다는 ‘50억 클럽’에 거론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조만간 재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50억 클럽과 관련한 또 다른 인물인 곽 전 의원에 대한...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이날 오전 김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김 회장은 곽 전 의원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측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계있다.
검찰은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 등을 조사하며 2015년 화천대유와 하나은행의...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후 박 전 특검을 불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박 전 특검 측의 사정으로 연기됐다.
박 전 특검은 2015년 화천대유 설립 이후부터 고문 변호사로 일하며 연 2억 원의 고문료를 받다가 2016년 말 국정농단 수사 특검으로 임명되면서 고문직을 그만뒀다.
또 박 전 특검은 2009년 대장동...
제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진상규명과 관련해 검찰청별로 전담수사팀을 편성하는 등 수사역량을 집중해 부동산 투기 범죄에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형사사법시스템 정착, 선진 법무서비스 구축”
법무부는 앞으로 새로운 형사사법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고검별 영장심의위원회 등 운영성과 점검하고 개선과제를 지속 발굴해 사법통제 및...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살펴보는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 검사)은 10월 6일을 시작으로 이달 9일까지 김 처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10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지 11일 만에 대장동 의혹의 키맨으로 꼽히던 김 처장이 사망하면서 검찰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는 2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부정처사후수뢰죄 및 범죄수익은닉의규제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 변호사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수사팀은 지난달 3일 정 변호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기각 이후 정 변호사 및 관련자들에 대한 보강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검찰은 정 변호사를...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9일 유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 씨는 14일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가 예정돼 있었다.
유 씨는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시절이던 2014년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남욱(천화동인 4호 소유주) 변호사와...
앞서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지난 9일 유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 전 본부장은 2014년 8월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와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로부터 한강유역환경청 로비 명목으로 2억 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의혹을 계속 부인해온 유 씨는 오는...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김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김 씨는 2019년 4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서울 연희동 주택을 매입했다. 30억 원을 웃돌던 주택을 시세보다 싼 19억 원에 거래해 ‘다운 계약’ 의혹이 불거졌다.
김만배 씨가 차기 검찰총장으로...
앞서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혐의로 유 전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 전 본부장은 2014년 8월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와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민간 개발업자들로부터 로비 명목으로 2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전 본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4일 열릴...
한편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전담팀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 4인방을 기소한 뒤 주춤하고 있다. 금품을 받은 점이 비교적 명확히 드러난 곽상도 전 의원도 ‘구속 사유 등 부족’을 이유로 신병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남은 로비 의혹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혐의로 유 전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 전 본부장은 2014년 8월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와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민간 개발업자들로부터 로비 명목으로 2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전 본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1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9일 유 전 본부장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이 2014년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남욱(천화동인 4호 소유주) 변호사와 정영학(천화동인 5호 소유주) 회계사 등으로부터 한강유역환경청 로비 명목 등으로 2억 원을...
6일 검찰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법원의 곽 전 의원 구속영장 기각 사유를 검토하고 보완 수사 후 재청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법조계에선 곽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한 차례 기각된 만큼 재청구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곽 전 의원에 손을 들어준 법원이 두 번째...
특히 이들 중에는 현직 경찰관 2명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은 용인동부경찰서 소속으로 성매수 혐의를 부인했으나, 최근 직위 해체됐다.
경찰은 해당 성매매 조직에 대해 그 규모가 크고 범죄 수법이 치밀한 점 등을 들어 범죄단체조직죄도 추가로 적용했다.
경찰은 성매수자 수사를 전담하는 특별팀을 신설해 명단에 포함된 이들에 대해 수사할 방침이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양 전 특검보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양 전 특검보는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한 특검팀에서 박영수 전 특검을 보좌했다.
양 전 특검보는 2015년 수원지검의 대장동 사업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에서 박 전 특검과 함께 남욱 변호사를 변호했다. 당시 남 변호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