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륙기동헬기는 대한민국 최초 기동헬기인 수리온을 기반으로 해상 임무장비와 함상 운용기술을 적용해 함정·해상 환경에 적합하도록 기체를 최적화했다. 전술항법장비(TACAN)와 장거리 통신용(HF) 무전기, 해상불시착 시 승무원의 탈출시간과 기체를 보호할 수 있는 비상부주, 장거리 해상 비행을 위한 보조연료탱크를 장착했으며 부식 방지를 위한 기체 방염과...
KAI는 지난해부터 신규 개발인력 채용과 통합개발센터 건립에 착수 등 이들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KAI 관계자는 “KT-1, T-50, FA-50, 수리온 등 다양한 국산항공기 개발 경험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으로 KF-X, LAH·LCH 사업도 성공을 자신한다”며 “대형사업의 본격 시작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표정이 그 어느 때보다 밝다”고 말했다.
삼성테크윈은 국산형 헬기 수리온(KUH-1) 2차 양산 엔진조달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23일 공시했다.
삼성테크윈은 “이달 23일까지 총 381억원이 납품돼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테크윈은 지난해 12월 방사청으로부터 총 2288억7000만원 규모의 국산형 헬기 엔진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까지다....
기존 국내 전투기 T-50과 국산헬기 수리온에 항전장비(ADS, NVIS Panel)등 핵심 구성품을 납품하고 있는 퍼스텍은 이번 엔진시험동 준공으로 사업영역 포토폴리오 확충에도 성공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전용우 대표는 “이번 엔진시험실 준공으로 퍼스텍이 갖고 있는 기술력 및 노하우를 접목해 항공우주 사업분야를 확대한 만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 유수...
항공기동에서는 지난달 전력화 기념식이 열린 FA-50 경공격기를 비롯해 T-50 고등훈련기와 수리온 헬기 등의 기체가 조립된다.
KAI 관계자에 따르면 대사들은 특별히 국산 기동헬기인 수리온에 큰 관심을 보였다.
주한 외교단장을 맡고 있는 다또 하룬 이스마일 주한 브루나이 대사는 “역사적으로 최빈국이었던 한국이 이런 놀라운 진전을 이룬 것은 경이로운 일”...
특히 국내 국책 항공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FA-50 전투기 엔진, KUH 수리온 엔진 매출 증가 예상되면서 매출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테크윈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탈레스의 지분가치 부각되고 있다. 기존 삼성항공이 진행하던 방위사업부를 넘겨받은 삼성전자는 지난 2000년에 프랑스 탈레스와 50% 비율로 합작법인을...
이후 F-15K 전투기, T-50 고등훈련기 등 공군 주력 항공기 엔진과 한국형 헬리콥터 개발사업(KHP)에 참여해 국산 헬기 수리온 엔진을 생산했다.
지난해 5월에는 GE와 6000억원 규모의 함정 및 발전산업용 가스터빈 엔진 모듈 장기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올 3월에는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1700억원 규모의 T-50 고등훈련기용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공군과 수출용 FA-50 전투기 양산에 따른 마진 상승, 육군향 KUH 수리온 헬기의 생산 수율 향상, 기체부품 재고자산의 외환평가익 반영 덕분에 실적이 호전됐다는 분석이다.
향후 실적 전망 또한 긍정적이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핵심 3대 성장축인 고정익(전투기, 훈련기), 회전익(헬기) 그리고 항공기 기체부품(Airframe)부문의 고른 성장이...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수리온 전력화에 이어 우리 국방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입증했다”며 “한국형 전투기 개발의첫걸음을 내딛은 만큼 KF-X 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해서 우수한 국산 전투기를 개발해달라”고 당부했다.
FA-50은 2005년 설계를 시작으로 2008년 12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정밀타격과 전술데이터링크, 야간작전능력 등...
첫 국산헬기 ‘수리온’이 정부기관의 불합리한 법ㆍ제도로 인해 수출 경쟁력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8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가 개최한 ‘항공우주산업발전 심포지엄 2014’에서는 국내 헬기산업이 수출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조달정책, 인증 및 승인 제도 등 정책개선 및 발전방안을 논의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세계 헬기시장이 민수용...
또 기본훈련기 KT-1,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공격기 FA-50, 국산헬기 KUH-1(수리온) 등 대형국책 사업의 성공적 개발 경험을 가진 KAI는 KF-X 사업도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KF-X 사업은 공군의 노후 전투기인 F-4/5를 대체하도록 우리 공군의 주력전투기인 KF-16 성능 이상의 중급전투기를 우리 기술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개발기간 약 10년 6개월, 총 사업비와...
이지스 함정용 LM2500 엔진, 국내 기업과 공동 개발한 수리온 한국형 기동헬기용 T700-701K 엔진 등 주요 제조 라인을 국내에 이전했다. 지난해까지 국내 기업으로부터 7억4500만 달러의 부품과 구성품을 구매하며 국산 부품의 해외 수출을 지원했다. 13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울러 GE는 전 세계 160여 국가에 30만명의 직원을 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산...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이 우리 군 장병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의무후송전용헬기로 재탄생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과 의무후송전용헬기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체계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의무후송전용헬기사업은 전시 및 평시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과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의무후송전용헬기를 신규 도입하는 사업으로...
특히 한국형기동헬기 수리온(KUH)을 플랫폼으로 하기 때문에 단기간(2년)에 개발이 가능하며 수리온에 기상레이더와 지상충돌경보장치 장착해 야간과 악천후에도 응급환자 치료와 후송 동시 가능하다는 게 김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KAI 입장에서 수리온 파생형으로 개발하기 때문에 기술적 어려움 없어 보인다”며 “ 추후 예산 확보 시 추가 공급도 가능할...
이 같은 실적 향상은 FA-50, KUH(수리온)의 본격 양산 시작과 에어버스, 보잉 등에 공급하는 기체구조물 수출 증가, FA-50 이라크 수출 등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AI 관계자는 “작년 상반기에는 신규 사업추진을 위해 개발비용, 공장건립 등의 선행 투자가 많이 이뤄졌다”며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올해부터는 경영실적이 크게 상승할...
하 사장은 “KAI는 KT-1, T-50, KUH(수리온) 등의 개발을 통해 개발인력, 인프라 등을 지속적으로 축적해왔기에 이번 국산 소형헬기 개발에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회적익 사업 수주로 기존의 고정익 사업과 함께 한국 항공사업이 비약적으로 도약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KAI는 최근 헬리곱터와 같이 회전익 항공기 사업 역량 강화에...
LAH·LCH 사업은 KAI가 기존에 개발한 중형헬기인 KUH 일명 수리온과는 달리 1만 파운드(lb)급의 소형헬기로 최대이륙중량 및 사용목적이 다르다. 이번 개발은 육군의 노후된 공격헬기(500MD, AH-1S)를 대체하기 위해 소형무장헬기를 연구개발하기 위해 나서게 됐으며, 앞으로 발전 전망이 높은 민수헬기도 연계해서 개발하기로 추진되면서 이뤄졌다. 총 개발비는...
6%, 111.7% 증가한 6023억원과 437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리온, FA-50 양산에 이어 KUH 헬리콥터, 이라크 완제기 수출 등으로 매출 인식이 본격화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현대상선, 48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하나금융지주 "포괄적주식교환무효 소송 각하ㆍ기각"
△트레이스, 디스플레이 패널 보호필름 제거장치 특허권 취득
△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 청약률 93.97%
△파루, 유상증자 청약률 97.26%
△삼강엠앤티, 신주인수권행사가액 조정
△한국항공우주, 113억원 규모 수리온 양산 후속군수지원 용역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