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지난 2007년에는 해외 수주 1억달러를 당성했으며, 미국 보잉사의 차세대 여객기 B-787의 전기식 구동장치를 공동 개발 중이다.
남 대표는 "아산공장으로의 확장 이전을 통해 기존 사업의 다각화 및 글로벌화는 물론 신규사업 진출을 확대, 발전시키는 데 보다...
31일 오전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한국형기동헬기 KUH(Surion-수리온)이 출고식을 갖고 그 위용을 뽐내고 있다.
한국형기동헬기 '수리온'은 공중강습작전, 의무후송, 탐색 및 구조, 전술 수송 등의 임무를 띄고 있으며, 수송능력은 조종사 2명 + 승무원 2명 + 무장병력 9명까지 탑승 가능하고 총 기체 길이 19m, 동체 길이 15m, 높이 4.5m, 너비 2m로...
첫 한국형 기동헬기(KUH)인 '수리온' 시제 1호기가 개발에 착수한지 3년여 만에 출고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11번째 헬기 개발 국가가 됐다.
3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방위사업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이날 오전 11시 경남 사천의 KAI공장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이상희 국방장관, 변무근 방위사업청장, 김홍경 KAI사장을 비롯한 정부.업체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