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석 국토부 1차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현미 국토부 장관 명의의 'BMW 차량 화재 사고 관련 정부 입장'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발표문에서 "최근 BMW 차량 사고로 매우 놀라셨을 국민께 송구스럽다"면서 "정부는 BMW 차량 사고 원인을 철저하고 투명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BMW가 지난달 26일 리콜 결정을 내린 뒤에도...
이날 정책협의체에는 손병석 국토부 1차관과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참석해 각종 개발사업의 시장영향에 대한 공동대응, 주택공급확대 등을 통한 서울 주택시장 안정 및 서민 주거복지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국토부와 서울시는 주택시장의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이를 위해 함께 협력․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주택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비사업...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휴가 중인 김현미 장관을 대신해 손병석 국토부 1차관이 대독한 발표문을 통해 BMW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엄중하게 조치하기로 했다.
또 이 과정에서 정부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BMW에 보다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국민 안전확보를 위해 리콜제도 등 현행 법령과 제도가...
국토부는 이날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현미 장관 명의로 손병석 1차관이 대독한 담화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는 최근 BMW 차량에서 잇따라 불이 나면서 차량 소유자는 물론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국민의 불안을 해소해야 할 국토부가 “정확한 원인 규명에 10개월이 걸린다”고 밝히자 정부 대응이 너무 안이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김경욱...
수립 전반에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핵심 이슈에 대해서는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정책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계획은 미래 청사진을 보여주기보다는 국민이 바라는 정책방향을 보여주는 나침반이 돼야 한다”며 “계획 수립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수렴과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화)
△손병석 1차관 10:00 지역별 미래비전과 새로운 이슈발굴 세미나(국토연구원)
△2019년 1월 시행되는 자동차 교환·환불 제도…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 입법예고(석간)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
△항공분야일자리 창출을 위한 '항공일자리포털 Airworks' 오픈
8월 1일(수)
△2018년 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 전년 동기 대비 2....
(화)
△손병석 1차관 10:00 지역별 미래비전과 새로운 이슈발굴 세미나(국토연구원)
△2019년 1월 시행되는 자동차 교환·환불 제도…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 입법예고(석간)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
△항공분야일자리 창출을 위한 '항공일자리포털 Airworks' 오픈
8월 1일(수)
△2018년 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 전년 동기 대비 2.2...
수준 높은 작품들이 참여해 올해 수상작들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경관·디자인 사례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각 분야의 수상자와 국토교통부 손병석 제1차관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일 시상식장에는 수상작품이 전시되며, 시상식 후에는 국내외 경관·디자인 전문가가 참가하는 국제포럼이 이어질 예정이다.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은 추후 민간기업과 시민, 전문가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출발점으로서 의의를 지닌다”면서 “앞으로 기본구상을 보완·발전시켜 공공/민간 등 주체별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담은 시행계획을 연내 마련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은 “건설현장에 우수한 젊은 인재들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근로자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국토부는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대책 및 혁신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양질의 건설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병석 국토부 차관은 “고용부 근로감독관, 현장 경험이 많은 노동자, 관계 분야의 전문가까지 포함된 점검반 운영으로 더욱 꼼꼼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하겠다”며 “일시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연말까지 지속해서 점검해 올해 하반기를 안전 관리 강화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을 비롯한 사회적 경제주체 관계자, HUG 임직원, 우리은행·하나은행 임원, 사회주택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HUG 사회임대주택 금융지원센터는 사회임대주택에 대한 금융지원 및 맞춤형 사업 컨설팅 등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에서는 사회적 경제주체들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높은 통합 물관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양 부처가 더 긴밀하게 협력해 세간의 우려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손병석 국토부 1차관은 "이번 협약으로 물관리 분야의 정책협력 채널이 원만히 작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물 관련 정부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