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일에는 국토교통 시설물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단장인 손병석 국토부 1차관 주재로 착수보고회를 갖고 추진계획과 성과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손 차관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제천과 밀양의 대형화재와 각종 사고로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도 고조된 엄중한 시국인 만큼 안전대진단에 철저히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토부는...
이같은 우려를 불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스마트시티 사업은 그것이 가지는 가치가 따로 있고, 집값 안정은 정부가 또다른 측면에서 추진해야할 국정 목표”라며 “지가상승에 대한 우려와 스마트시티 사업을 기계적으로 연결해 이해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31일 출범식에는 손병석 국토부 1차관과 김용수 과기정통부 2차관,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토부와 과기정통부는 국가 인프라와 ICT간 융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어서 협의회 운영계획, 지능형 인프라 구축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손병석 국토부 1차관은 “국가 경제사회발전의...
등 관련 법령 제‧개정, 스마트시티 표준화 추진, 해외진출 및 국제협력 지원 등 정부지원도 확대한다.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브리핑에서 “국가 시범도시의 성공을 위해서는 범정부 협조체계 구축과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한 민간참여가 필수”라면서 “빠른 시일내에 국민들이 생활의 변화를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부에선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 기획재정부 관계자 등이, 청와대에선 홍장표 경제수석 등이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강남 집값 상승의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하자는 데 공감대가 있었다"며 "집값 상승이 투기 수요 또는 부동산 업자 때문인지 파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다주택자 보유세 인상에...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은 19일 한강 홍수통제소에서 '포항 지진 비상대책 회의'를 열어 이번 지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필로티 건축물의 안전 강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필로티 기둥에 대해 강한 내력을 확보하게 하는 건축 기준은 있지만 필로티 구조 자체에 대해 별도로 내진 설계를 강화하도록 하는 규제는 없다.
이 구조는 빌라 밀집지대에서...
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와 합동 브리핑을 열고 "지진 피해자에게 제공하는 LH 국민임대 160채의 임대보증금은 받지 않고 임대료 50%는 감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 차관은 "나머지 50%의 임대료도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국토부가 포항 지진 이재민에게...
국토교통부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될 이번 행사에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윤관석ㆍ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문주현 부동산 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등 각계 인사와 부동산산업 종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부동산산업의 날은 우리나라...
18일 국회에서 열린 물관리 일원화 협의체 2차 회의에 참석한 손병석 국토부 1차관은 “수량, 수질 등의 균형 있는 물관리를 위해 물관리 일원화는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환경부 중심의 물관리 일원화를 수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국토부 내부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국토부 노동조합은 이날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추진하는 물관리 일원화...
건설업계가 해외시장의 인프라 건설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손병석 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수주지원에 나섰다. 새 정부의 첫 수주지원 활동이다. 오만 정유공장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하고, 사우디의 스마트 시티와 중동해수담수화 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는 목표로 진행됐다.
그러나 잇따른 잭팟과...
이날 김 부총리의 현장 방문에는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물론,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함께 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저출산의 원인과 육아의 어려움, 일과 가정의 양립을 가로막는 다양한 장애물과 제도 개선사항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고 관계부처 장관둘이 성실히 답변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김 부총리는 이날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과 서울 시내 직장어린이집과 여성고용 친화기업을 방문했다. 저출산과 낮은 여성경제활동 참여율은 우리경제의 중장기 리스크 요인인 만큼, 정부의 대응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관련부처 장‧차관들이 현장방문에 합동으로 참여했다는...
손병석 1차관이 기술고시 22회이고 맹성규 2차관이 행정고시 31회라 행시 32회인 서훈택 항공정책실장 등이 모두 양 차관보다 후배기수지만 정권이 바뀐 만큼 큰 폭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도 1급 인사폭이 컸다" 며 "기재부, 국토부, 해수부 등도 조만간 1급 인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TF에는 손병석 국토부 1차관과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공동단장으로 참여한다.
TF는 도시·주택건축·인프라 유지관리·교통 등 4개 실무 TF를 꾸려 운영하고 2개월마다 전체 회의를 열어 성과를 점검한다.
10대 과제로 용산공원 조성, 광화문광장 프로젝트, 촘촘한 주거 안전망 구축, 스마트시티 기반 구축 및 해외진출 협력, 도시재생 뉴딜, 노후기반시설...
국토교통부는 오는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서울‧부산‧세종 등 12개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함께 스마트시티 확산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제4차 스마트시티 추진단’ 회의를 개최(주재: 손병석 제1차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진단 회의는 지난 8월 29일 대통령 주재 ‘핵심 정책토의’(국토‧산업‧환경부)에서 논의된...
이른 아침 건설현장에 가면 마치 스키장에 온 것 마냥 검은색 고글을 쓴 사람들이 모여 있다.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안전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근로자들은 지루한 주입식 교육 대신 VR 기기를 통해 공사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높인다.
중장비 조작이 서툰 작업자가 터파기 작업을 하더라도 다시 공사할 일이 없다....
차관,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 맹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류희인 국민안전처 차관 등이다.
또 차관급에서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김외숙 법제처장,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황인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 조광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등이 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홍 실장이 배우자와 함께 나와 가장 먼저...
지난주 차관인사에서 전격 발탁된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은 직전까지 기획조정실장을 맡았고, 앞서 이뤄진 보건복지부 차관 인사도 권덕철 기획조정실장이 발탁됐다. 행자부도 기획조정실장이 차관으로 올라가면서 공석이다.
차관 인사에서 물먹은 1급의 경우 용퇴하거나 본부를 떠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기획재정부의 경우 1차관과 2차관 하마평에 올랐던 1급의...
9일 국토교통부 1차관에 임명된 손병석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예고된 인사라는 평가다.
1962년생인 손병석 신임 1차관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배재고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건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 국토교통부 수자원국장, 철도국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