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현재 원격으로 제어하는 굴삭기가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작업 내용을 컴퓨터에 입력만 하면 알아서 일하는 지능형 굴삭기가 나올 것”이라며 “기가급 통신 시대를 맞이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요 예측 및 품질 관리, ICT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장비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통해 다시 한 번 시장의 판도를 바꿀 전망”...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기술본부 사장은 지난 1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창조경제 관련 행사에서 “밥캣의 올해 실적은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손 사장은 “미국 주택 시장이 괜찮아서 밥캣의 실적은 호전될 것으로 본다”며 “2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밥캣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40억원이다. 전년 동기...
성능시험장은 다양한 작업 환경을 재현해 장비의 품질을 검증한다. 개발단계에서부터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기술본부장은 “성능시험장이 조성되면 개발 단계부터 현지 작업장과 같은 장비 시험이 가능해 더 높은 품질 수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본부장에 손동연 전 한국GM 기술연구소장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 품질본부장으로는 윤태성 (주)두산 모트롤BG 부사장이 전보 조치됐다.
해외시장에서도 적극적인 투자를 펼치고 있다. 김 사장은 지난달 중국법인인 두산공정기계유한공사(DISD) 옌타이시 무핑구 공장 내에 휠로더 R&D센터를 착공했다. 총 110억원이 투입되며 지상 5층, 연면적 7953...
두산그룹은 지난 4일 손동연 전 한국GM 부사장을 두산인프라코어 기술본부장(CTO)으로 임명하고, 현대자동차 중국본부 이사와 한국후지쯔 대표를 지낸 김방신 전 효성 중공업PG 기전 부문장을 발탁하는 등 8명의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들을 포함 4명이 외부에서 영입된 인물이다.
특히 자동차 회사 출신을 잇따라 영입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재벌...
최근 두산인프라코어로 자리를 옮긴 손동연 전 GM 글로벌 소형차 개발 총괄 부사장의 행보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손 전 부사장은 지난 2월 14일 한국GM 연구개발 부사장에서 GM 본사 임원으로 발령받았다. 사상 첫 한국인 엔지니어의 GM 본사 임원 발탁이었다. 그러나 2주 뒤인 28일 손 전 부사장은 돌연 사표를 내고, 두산인프라코어로의 이적을 결정했다.
손 전...
최근 GM 본사 소형차 개발 임원으로 부름 받았던 손동연 부사장이 돌연 두산인프라코어로 이적했고, 해묵은 과제로 꼽히는 사무직 직원들의 근무 사기 진작과 연구직 직원들의 릴레이 이직 문제도 앙금으로 남아있다.
이에 한국GM 관계자는 “어느 임원이던 취임 이후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은 내부 조직 정비”라며 “임직원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회사...
한국GM 손동연 연구개발본부 부사장은 “올해 쉐보레 브랜드 도입후 본격적인 판매 원년이 되는 내년에는 두 자릿수 점유율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쌍용차 기획실장인 최상진 상무는 “내년 6월께 인도 공장에서 렉스턴 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생산량은 1만대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상무는 또 “(남미 시장을 겨냥해)브라질...
아카몬 사장은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 친환경성을 고려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한국GM의 임무이자 목표”라며 “국내 중형·준대형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신차 발표 기자간담회에는 아카몬 사장을 비롯해 안쿠시 오로라 마케팅·AS부문 부사장, 손동연 기술·개발부문 부사장이 함께 했다.
안쿠시 부사장은 “내년부터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시장으로 말리부를 수출할 계획”이라며 “연말 쯤 자세한 계획을 언론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아카몬 사장과 안쿠시 부사장 외에도 손동연 기술개발부문 부사장, 김태완 디자인부문 부사장이 동석했다.
이 워크숍에는 마이크 아카몬 사장을 비롯, 손동연 기술개발부문 부사장, 엠 벤카트람 구매부문 부사장, 게리 웨스트 품질부문 전무 등 제품 개발과 구매, 품질 분야 핵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GM의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무결점 품질 확보, 신흥시장 공략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워크숍 기간 중 협력업체 대표들은 아카몬 사장 등 한국GM...
이와 관련해 GM대우 기술연구소 손동연 부사장은 “GM과 GM대우는 그 동안 고객들의 요구 수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해법들을 제시하며 차세대 친환경 차량동력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앞장서 왔다”며 “라세티 프리미어 전기차를 바탕으로 향후 전기차를 포함한 미래형 자동차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세티 프리미어...
27일 GM대우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진행된 입소식에는 GM DAEWOO 기술개발부문 손동연 부사장과 교육과학기술부 임승빈 미래인재정책관 국장이 참석 3박 4일 동안 캠프에 참가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간략한 설명회를 갖고, 참가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입소식을 마치고 참가 학생들은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생산공장을 견학, 자동차 생산...
한꺼번에 단행하게 된 것으로 특별한 배경은 없다"며 "GM대우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연초에 승진 인사를 단행하는 것과 달리 필요에 따라 수시로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GM대우는 지난 달 19일에도 GM 글로벌 경차 개발본부장인 손동연 전무와 변화관리본부 크리스 테일러(Chris Taylor)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한 바 있다.
GM대우자동차 손동연 기술개발부문 부사장이 13일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에서 열린 페이스(PACE)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GM대우에 입사한 전체 직원중에 약 20%가 페이스 대학 출신이라며 기업과 대학간의 산학협력 체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GM대우는 GM 및 세계적 IT업체들이 설립한 국제 산학협력 지원 프로그램인 '페이스'를 통해 자동차...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손동연 부사장은 "GM대우를 비롯한 페이스 참여 업체가 인하대에 페이스 센터를 개소하고 각종 장비 및 기술을 지원하게 된 것은 한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인재 양성 노력의 일환"이라며 "GM대우는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서 더욱 많은 자동차 인재를 배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손동연 GM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장(부사장)이 향후 GM대우는 GM내 서열 2위를 차지하는 것이 장기적인 플랜이라고 밝혔다.
손 부사장은 1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가진 제 7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 참석해 기자와 만나 "현재 GM대우는 GM내 위상이 GM유럽에 이어 3위"라며 "장기적으로는 유럽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GM대우는 19일 글로벌 경차 개발 본부장인 손동연 전무를 GM대우 기술연구소 소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국내 차량 생산 부문 전영철 전무는 국내 차량생산 및 파워트레인 생산, 노사 부문 부사장으로 승진됐다.변화관리본부 크리스 테일러(Chris Taylor) 전무는 인사 및 변화관리부문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