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된 벤처기업들은 암, 면역, 염증, 소화기 질환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가치가 높은 신약,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업체들로, 이번 포럼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연구기술 및 제품의 혁신성과 가치를 소개했다.
CJ헬스케어는 대표이사 및 주요 임직원들과 연구원들이 참여해 발표된 과제에 대해 초청 벤처기업들과 토론을 벌이며 제휴가능성을...
초청된 벤처사들은 암, 면역, 염증, 소화기 질환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가치가 높은 신약,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유망 벤처사로,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회사별 연구기술 및 제품의 혁신성과 가치를 소개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CJ헬스케어는 대표이사 및 주요 임직원들과 연구원들이 참여해 발표된 과제에...
의료기기업체로 소화기 스텐트 등을 주력으로 제조ㆍ판매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131억원이다. 코아로직은 반도체 전자부품,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업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3년 128억원에 엠아이텍을 인수했고, 3년 만에 2배가 넘는 300억원에 처분하면서 172억원의 차익을 올렸다. 동아에스티는 엠아이텍 매각 금액을 신약...
이 포트폴리오는 다케다의 궤양대장염 및 크론병 치료 신약 엔티비오(Entyvio)를 포함하고 있다.
알토스의 최고경영자(CEO) 로저 화이팅(Roger Whiting) 박사는 “알토스는 ATC-1906를 위마비 치료제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 소화기내과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가진 다케다와 함께 임상 1상을 통해 ATC-1906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되어 기쁘게...
시오노기는 이번 매각을 통해 얻은 자금으로 인플루엔자 등 감염증이나 진통제 신약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스텔라스도 소화기 질환의 특허 만료 의약품 등을 매각하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 작년 기준, 매출 규모 147억 엔인 ‘가스터’ 등 여러 품목이 매각 대상이며, 매각액은 500억 엔 규모로 전해졌다.
스위스의 노바티스는 일본의 특허 만료 의약품을...
항체-약물 결합체는 암 등 특정 세포에만 작용하는 항체에 약물을 결합해, 정상세포에 대한 약물의 독성을 최소화하고 효능을 증대시킨 차세대 의약품이다.
가천대길병원은 동물에서 지속형 인슐린의 유효성평가 기술을 개발ㆍ서비스함으로써 한미약품이 당뇨병 신약을 글로벌 기술이전(5조원)하고 미국 FDA 임상시험 승인을 얻는 것을 도왔다.
연세의료원은...
인하대병원(소화기질환) 등 총 6곳의 유효성평가 센터를 운영 중이다.
올해 3월 기준으로 질환 동물 모델 개발 등 593건의 유효성평가 기술ㆍ방법을 확립하고 441건의 유효성평가 서비스를 제약기업 등에 제공했다.
복지부는 이를 통해 신약 기술이전 12건, 진단키트 등 제품 출시 16건, 임상시험 등 후속 연구 진입 28건의 성과가 창출됐다고 설명했다....
주로 소염진통제와 소화기계통 전문의약품을 생산한다.
비티오생명제약에 크리스탈은 50억을 투자해 지분 55%를 확보했다. 향후 아셀렉스 신약 및 복합제 신약 생산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국내 제약사에 위탁 생산해 동아에스티에 납품하는 현재 구조에 비해 큰 폭의 수익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가...
그 결과, 지난 2002년 소화기계 약물이자 위염 치료제인 스티렌, 2005년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비뇨기계 약물인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국산 10호 신약), 그리고 2011년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연구 영역을 항생제와 대사 내분비계로 확대하고, 글로벌 R&D도 본격 추진해 글로벌 신약으로 기대되는 슈퍼 박테리아 타깃...
특히 혈액종양내과 이지연·김승태 교수팀이 주도하고 있는 ‘전이성 위암 환자의 유전체 기반 임상시험’이 한창이어서 향후 2년간 200명의 전이성 위암 환자에게유전체 기반의 신약이 투여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손태성 삼성서울병원 위암센터장(소화기외과)은 “위암분야에서 유전체에 기반을 둔 포괄적 임상시험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CJ헬스케어는 최근 중국 상해에서 소화기 전문 제약회사인 ‘뤄신’과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CJ-12420’의 개발 및 상업화에 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CJ헬스케어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국내 제약 산업의 한중 거래 역사상 단일품목으로는 최대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으로, 총 9179만 달러(약 1031억원)를 상회하는 수익이...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회사 측의 다클린자와 순베프라 병용요법 소개에 이어,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대원 교수가 C형간염과 새로운 치료전략을 발표했다. 또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는 다클린자와 순베프라 병용요법의 임상결과와 치료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다클린자와 순베프라 병용요법은 인터페론 및 리바비린 없는 국내...
한편 한국전통의학연구소는 지난 2008년에 설립된 천연물 소재연구 전문기업이다.
면역과 소화기ㆍ뇌기능 및 혈행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특허등록 33건 △출원 203건 △PCT 출원 58건 등 많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물신약 1건의 임상 3상과 4건의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소화기용제·정신신경용제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또 의료기기인 ‘메디커튼’이란 유착방지제를 개발해 상품화에도 성공했다. 이 제품은 생체내 존재하는 내인성 물질 등을 이용한 수술시 장기 등의 유착을 방지한다. 이와 함께 수술 부위 감염치료제로 ‘콜라탬프G’ 제품도 도입, 의료기기 사업 영역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신약으로는...
이를 통해 ‘해양천연물로부터 신약후보물질 개발’ 및 ‘고대 안산병원의 소화기센터와 암센터의 의료현장 수요와 역량을 토대로 한 최첨단영상진단기기, 치료기기의 국산화 그리고 내시경장비의 개발’ 등 그간 진행되어온 고대 안산병원과 유관기관과의 보건의료기술 융·복합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우경 의무부총장은 “여러 학문간 융·복합...
포럼에서 대웅제약 신약개발연구실 이상호 실장은 ‘우루사의 개요 및 담석증에 대한 효과’란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연세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가 ‘만성간염치료의 최신지견 및 우루사의 효능’, 필리핀 산토토마스 대학병원의 다이애나 파야월(Diana Payawal) 교수와 중국지난감염전문병원의 장중(Zhang Zong) 교수가 ‘필리핀에서의...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우수한 제품력을 가진 종근당과 원료전문회사인 종근당바이오 및 혁신 기술을 보유한 코스모사가 효율적으로 협력,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모사는 소화기 관련 질환에 전문성을 가진 이탈리아 제약회사로, MMX®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장 관련 질환에 대해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개강좌는 소화기내과 신동현 교수의 ‘건강한 간을 위한 생활법’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만성 간염의 신약치료(소화기내과 곽금연 교수) △간경변증, 간암의 예방과 치료(소화기내과 백용한 교수) △간암의 최신 수술적 치료(외과 권준혁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백승운 삼성서울병원 간암센터장은 “환자ㆍ보호자뿐만 아니라 평소 건강에 관심...
또한 소화불량, 설사 등 소화기계통의 부작용도 줄였다.
동아에스티는 2004년부터 ‘시벡스트’로 개발을 시작해 전임상 시험을 진행했다. 이후 2006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전임상 연구에 대한 지원을 받아 2006년 전임상 시험을 완료했고, 2007년 1월 미국 제약사인 트리어스와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해 미국과 글로벌 임상...
그 결과 테카비르와 대등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 내성 환자는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임상시험 연구책임자인 한광협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새로운 B형간염치료제가 기존의 대표 치료제와 대등한 효과를 보였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임상 결과는 유럽 소화기학회 학술지인 ‘거트(Gut)’지 최신호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