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B형간염 신약 후기 임상2상 성공

입력 2013-10-16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동제약은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시포비어’에 대한 후기 제2상 임상시험 결과 성공적이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국과 홍콩의 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임상시험에서 베시포비어는 대표적인 약물인 엔테카비르와 비교해 동등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

베시포비어는 LG생명과학이 개발한 차세대 B형간염 신약으로 일동제약은 지난해 베시포비어의 판권을 도입, 2017년 출시를 목표로 최종 인체시험 단계인 3상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

후기 2상임상은 국내 주요 대학병원과 홍콩 등에서 만성 B형간염 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테카비르와 대등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 내성 환자는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임상시험 연구책임자인 한광협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새로운 B형간염치료제가 기존의 대표 치료제와 대등한 효과를 보였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임상 결과는 유럽 소화기학회 학술지인 ‘거트(Gut)’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4: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65,000
    • +1.28%
    • 이더리움
    • 3,458,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366,500
    • -0.6%
    • 리플
    • 1,972
    • +1.08%
    • 솔라나
    • 148,500
    • +5.24%
    • 에이다
    • 292
    • +0.34%
    • 트론
    • 471
    • +1.73%
    • 스텔라루멘
    • 256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0.99%
    • 체인링크
    • 16,350
    • +1.87%
    • 샌드박스
    • 50.35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