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진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2032년 지구와 충돌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 직경 400m 크기의 소행성에 대처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400m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를 폭발시킬 위험이 있다”면서 “이것이 러시아 우주전문가들의 최대 과제”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주 러시아와 영국 이탈리아 등의 천문학자들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는 거대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감자별'의 각 캐릭터들이 터닝 포인트를 맞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연수는 엄마가 자신이 모은 적금을 다단계로 전부 날렸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하연수는 돈을 잃어버린 슬픔에 빠져 소주를 마셨고 이때 여진구가 그녀의 곁을...
6500만년 전 백악기 말 공룡 등의 지구 생명체들이 50%나 멸종한 것은 소행성이 유카탄 반도에 떨어졌을 때 막대한 먼지를 발생시켜 성층권에 형성된 에어로졸이 몇년 동안 태양 빛을 차단해 광합성을 방해하고 지구 평균온도를 떨어뜨렸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설국열차’의 CW-7처럼 지구를 냉각시키기 위해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뿌리는 지구공학적...
지구 주변 소행성 지도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잠재적으로 위험한 소행성들(이하 PHA, Potentially Hazardous Astroids)의 수가 지난해 기준으로 140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PHA란 지구의 거리가 750만km 이내이고 지름이 100m 가량인 소행성을 의미한다.
지구와 PHA가 충돌하면 거대한 해일을...
◇세상의 끝까지 21일 = 키이라 나이틀리와 스티브 카렐 주연의 ‘세상의 끝까지 21일’은 지구와의 소행성 충돌 21일 전, 이웃이었지만 3년 만에 처음 인사를 나눈 두 남녀가 각각 첫사랑과 가족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구 종말이라는 어두운 소재를 평범한 사람들의 시선에서 따뜻하게 바라보며 관객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음악...
그는 민간우주여행과 소행성 자원발굴 전기차와 유전공학 등의 분야에 투자했다.
브린은 “인공쇠고기 기술이 성공하면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짐승을 도살하는 것보다 더 적은 자원을 소모해 고기를 생산할 필요가 있다”면서 “사람들은 모두 채식주의자가 되거나 이 이슈를 아예 무시하고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우리는 새로운...
핵전쟁, 소행성 충돌 등 지구 멸망 위기에서 억만장자들이 살아날 수 있는 선박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2조 원 요트 잠수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조 원 요트 잠수함 한 척이라도 있어야 진짜 부자?”, “2조 원 요트 잠수함 환상적이네”, “2조 원 요트 잠수함이 현대판 노아의 방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러시아 부총리가 소행성 충돌에 대비해 국제 공조 시스템을 갖출 것을 제안했다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 부총리는 전날 조국 수호의 날을 맞아 가진 애국자단체들과의 면담에서 “현재의 기술과 경고 시스템, 대미사일 방어시스템은 소행성의 지구 충돌에 무용지물”이라며 “소행성 충돌에 대비해 우주를 감시하기 위해...
축구장 절반 크기의 소행성 '2012 DA14'가 한국 시간 16일 오전 4시 25분(GMT 19시 25분)께 지구를 스쳐 지나갔다고 영국 BBC 등 외신이 일제히 보도했다.
지름 약 45m 크기의 '2012 DA14'는 한때 지구와 불과 약 2만7천700㎞까지 접근하고서 지나갔다. 고궤도 위성들보다 지구와 더 가까운 거리까지 다가온 것이다.
이 소행성은 초당 7.8㎞의 속도로 지구를 스쳐 지나간...
지구 대기권에 시속 5만4000km의 속력으로 진입했으며 지상 30~50 km 위 상공에서 불에 타 분쇄됐다.
목격자들은 하늘에서 큰 섬광이 번쩍인 뒤 큰 폭발음이 들리고 불타는 작은 물체들이 연기를 내며 땅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러시아 운석 폭발과 함께 일부 천문학자는 이날 떨어진 운석이 16일 새벽 지구를 지나갈 소행성의 전조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16일 새벽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지 않고 스쳐 지나갔다.
이날 BBC에 따르면 지름 약 45m 크기의 소행성이 새벽 4시25분(GMT 19시25분)께 지구와 약 2만 7700㎞ 거리를 두고 스쳐 지나갔다.
이 행성은 지구 상공을 도는 정지궤도 위성보다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지구를 스쳐 지났으며 충돌이나 충격의 위험은 없었다.
이 정도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 가까이...
연구결과 대로라면 이 시기가 과거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떨어진 소행성 충돌 시기와 일치하기 때문에 그동안 공룡 멸종 이유 중의 하나로 제기됐던 소행성 충돌설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공룡 멸종과 소행성 충돌이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가설은 1980년대에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서 지름이 180㎞나 되는 충돌공이 발견되면서 처음 제기됐다. 노벨상 수상자인...
63빌딩 크기의 소행성 ‘아포피스(Apophis)’가 지구 인근까지 접근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9일 오후 8시43분 지구로부터 약 1450만km까지 접근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 거리는 지구와 달 사이의 평균거리(약 38만km)의 약 38배에 해당한다.
소행성 아포피스가 이번에 지구 근처를 통과할 때 약 16등급까지 밝아지지만 남반구에서만 관측할 수 있다....
선에 따르면 지구 종말의 첫 번째 시나리오는 소행성 충돌이다. 소행성 전문가 오스틴 앳킨슨은 지구에 소행성이 충돌할 가능성은 매우 작지만 현실화하면 대재앙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두 번째 시나리오는 전염병 창궐이다. 대체로 전염병은 불규칙하게 일어난다. 하지만 이는 일어났다 하면 매우 위험하고 파괴적이라는 지적이다.
세 번째 시나리오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14일 공식홈페이지에 초대형 소행성 4179 토타티스(Toutatis)의 실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2~13일 촬영된 이 행성은 지구와 인접한 690만㎞ 거리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1989년 프랑스 천문학자들에게 처음 발견된 후 현재까지 발견된 소행성 중 지구에 가장 위협적인 소행성으로 전해지고 있다.
소행성 투타티스가 지구에...
또한 이시하라 대표는 “일본은 소행성의 광물을 채취한 후 지구로 돌아온 인공위성‘하야부사’에서 보듯이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다”면서 “중국과 미국이 이 기술을 훔치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우주 유영이나 추진력을 잘 이용하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더라도 큰 억지력이 될 수 있다”고도 발언했다.
평소 외국인 혐오 발언으로 유명한 이시하라...
지난 6일 주요 외신들이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공개한 지구를 스쳐간 괴물 소행성에 대해 보도해 화제다.
‘2007 PA8’이라는 이름을 가진 지구 스쳐간 괴물 소행성은 약 1.6km 크기에 울퉁불퉁하고 길쭉한 모양으로 3~4일에 한번씩 회전한다.
이 소행성은 지구에서 약 650만Km 까지 접근한 뒤 비껴갔으며, 이는 지구와 달 사이 거리의 17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사용자들은 은하계 소행성의 지휘관을 맡아 우주 함대를 육성하고, 타 유저 행성 간 동맹 및 전투를 기반으로 우주 제국을 건설할 수 있다. 우주 탐험과 가스, 철 등 자원 채취, 건물, 기술 등급에 따라 생산된 수 백여 가지의 유닛으로 우주 함대를 구축할 수 있고 행성 발전과 함대 간 전투 전략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NASA는 현재 수성과 소행성 베스타에서 활동 중인 것과 같은 심부 탐사 로봇을 4억2500만달러를 들여 개발하기로 했다.
찰스 볼든 NASA 국장은 토성 위성 타이탄의 탄화수소 바다 탐사로봇과 혜성 표면 탐사 로봇 등 다른 2개 후보 프로젝트를 제치고 인사이트가 시행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인사이트의 사업계획이 선정됨으로써...
깨진 계란은 놀랍게도 노란자가 원형을 유지하고 흰자가 노른자를 감싸 마치 행성이 떠다니는 것 처럼 보였다. 이는 바닷속 수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잠수부가 깬 계란이 떠있자 지나가던 물고기가 냉큼 삼키는 장면도 담겼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놀랍다" "우주의 소행성을 보는 듯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