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신천지 교인이 집단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된 대구의 한 아파트를 거론하며 "이런 아파트가 전국에 산재해있다고 확신한다. 집단거주시설 인근 가게도 신천지에 속한 곳이 많다"며 "국민 신고를 받아서라도 신천지가 숨기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같은 당 표창원 의원은 이재명 경기지사와...
총선기획단은 위원은 윤호중 단장을 중심으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소병훈 조직부총장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 △금태섭 의원 △강훈식 의원 △제윤경 의원 △정은혜 의원 △정청래 전 의원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 △강선우 사우스다코타주립대 교수 △황희두...
기획단에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소병훈 조직부총장, 백혜련 여성위원장, 장경태 청년위원장이 포함됐다.
강훈식·금태섭·제윤경·정은혜 의원 등 초선 의원 4명도 이름을 올렸고, 정청래 전 의원도 합류했다.
외부 인사로는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 강선우 전 사우스다코타주립대 교수, 프로게이머...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검거된 건수는 1273건이었다.
이는 직전 연도인 2017년 839건에 비해 51.7%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66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197건, 전남 54건, 인천 48건, 경남 39건이 뒤를 이었다.
2017년 대비 2018년 다문화...
이에 소병훈 민주당 의원이 “법무부 장관을 굳이 전직으로 불러야 하느냐. 권 의원에게 권 의원이라고 안 하고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라고 하면 어떻겠냐”고 꼬집었다.
단순한 호칭 문제에서 시작된 다툼은 곧 여야의 감정싸움으로 번졌다. 이재정 민주당 의원이 야당 의원들을 향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당했을 때 이미 탄핵됐을 의원들이 한두 명이 아니다”...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2018년 서울에서 택시 승차 거부에 따른 민원건수는 2만8211건(연평균 7053건)이었다.
일평균 환산시 택시 승차 거부에 따른 민원은 매일 19.3건 제기된 것이다.
장소별로는 홍대입구에서 최근 4년간 1581건의 민원이 발생해 가장 많았다. 홍대입구는 4년 내내...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민주당ㆍ전북 군산)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9∼2018년 전남의 자연재해 피해액은 6577억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이는 전국 피해액(3조6280억 원)의 18.1% 수준이다. 피해액 규모로는 경기(5709억 원)와 경남(4913억 원)이 뒤를 이었다.
이들 금액은 태풍, 호우, 대설, 강풍, 지진, 풍랑...
부단장은 김민석 민주연구원장, 간사는 강훈식 의원, 위원은 소병훈·백혜련·김영진·조응천·제윤경 의원, 오기형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맡는다.
민주당 당규에 따르면 공직선거 후보자에 대한 심사 기준과 방법 등 후보자 추천에 필요한 규정과 절차는 해당 선거일 1년 전까지 확정, 공표해야 한다.
당은 기획단 활동을 통해 내년 총선에 대한 공천 시스템과 기준을...
행안위 여당 간사인 홍익표 의원과 소병훈·김민기·이재정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월부터는 임시국회 개최 여부와 상관 없이 매주 1회 이상 법안소위를 열어 산적한 법안 처리에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행안위는 국회 내 상임위 중 계류 법안이 가장 많은 상임위"라며 "현재 1600건이...
소병훈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손 의원이 자신이 이름을 지은 ‘더불어민주당’을 떠났다”며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매지 말라’는 말들을 하는데 그렇다고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 국회의원이 돼서야 제 노릇 다한다고 할 수 있겠느냐”고 올렸다.
표창원 의원도 CBS 라디오에 출연, “손 의원의 행동 일부가 이해충돌 금지에 해당하거나 법...
소병훈 심사위 부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의원의 입당 여부를 집중 토론했지만, 소명서와 시도당 의견서 외 조금 더 의견을 들어 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소 의원은 "자치단체장 4명이 복당 신청을 했다"며 "여수시장, 광양시장, 장흥군수, 신안군수 4명이 복당 신청을 했는데 이 분들에 대한 복당...
민주당은 간사를 맡을 김민기(재선) 의원을 비롯해 홍익표·윤관석(이상 재선)·소병훈·김영호·이재정·금태섭·이훈(이상 초선)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했다.
자유한국당은 이현재(재선) 의원에게 간사를 맡겼고, 강효상·박성중·유민봉·임이자·전희경(이상 초선) 의원으로 위원 명단을 꾸렸다.
바른미래당은 하태경(재선) 의원이 간사를 맡고 이태규(초선) 의원도...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행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08년 이후 새마을금고 임직원에 의한 범죄피해 금액이 889억22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14건의 횡령이 적발됐다. 고발된 이들은 대부분 징계면직 됐다.
성 씨 역시 재판에 넘겨지면 직무 정지가 불가피하다. 새마을금고법에 따르면 행안부는...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이 2015∼2017년 검거한 촉법소년은 4310명으로 집계됐다. 2015년 1262명, 2016년 1319명, 2017년 1729명이 검거돼 서울 지역 촉법소년 검거 건수가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거된 소년 중에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인원도 2015년 46명...
같은 당 소병훈 의원은 "굉장히 위험한 저유소에서 불꽃이 일어났는데 관리하는 사람들이 18분 동안 체크하지 못해 폭발했다. 무엇이 본질이라고 생각하나"라고 민 청장에게 물었다.
민 청장은 "그런 본질에 유념해 수사를 확대했다"며 "수사 주체를 고양서에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으로 격상하고 수사팀을 2개 이상 확대해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