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도시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이클레이는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위한 세계 지방정부 네트워크로서 1990년 설립됐다. 현재 87개국 1000여개 도시 및 지방정부 네트워크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에선 서울을 비롯해 인천, 부산, 제주, 수원 등 총 51개 도시가 가입해있다.
서울시는 전 세계 주요 도시가 모이는 서울총회를...
장 전 사장은 가스공사 사장 자리에서는 물러난 상태지만 오는 2021년 세계가스총회(WGC) 대구 유치로 아직 IGU 회장 및 부회장 당선자 신분은 유효하다. 임기는 오는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IGU 총회에서 승인을 받은 후 시작되며 2015~2018년 IGU 부회장, 2018~2021년 회장, 2021~2024년 명예회장 등을 맡기로 돼 있다.
현재는 가스공사 사장이 되면 가스연맹...
세계가스총회(WGC) 유치로 3년 동안 맡게되는 IGU(국제가스연맹) 의장직 수행 또한 불분명하게 됐다.
가스공사는 21일 장석효 사장이 공식 해임됨에 따라 이종호 부사장이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부사장은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될 때까지 사장 직무를 대행한다.
앞서 장 사장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대표로 있던 모 예인선 업체로부터...
WGC(세계가스총회)유치에 성공하여 세계 가스 산업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나라가 IGU 의장국으로서 국제협력의 중심에 설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임직원들은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과 삶의 터전이 바뀌는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분당에서 대구혁신도시로의 성공적 이전을 일궈냈습니다. 이로써 우리 공사는 지방화 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 세계 기후변화에 대한 각국 합의안 = 14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서 196개국이 세계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는 것에 대해 첫 합의를 이뤘다. 그러나 이날 마련된 합의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고 내년 파리에서 열리는 차기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 온실가스 배출을 두고 부국과 빈국 간에 의견 대립이...
한국가스공사는 우리나라가 2021년 세계가스총회(WGC) 유치국으로 결정되면서 성공적 유치를 위한 사전작업에 발벗고 나섰다. 또 이달말로 예정된 대구 신청사 이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앞서 가스공사는 한국시간으로 지난달 1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스연맹(IGU) 총회에서 시행된 ‘WGC 2021 개최국 투표’에서 노르웨이, 러시아, 중국 등을 누르고 최종...
한국가스공사가 WGC(World Gas Conference, 세계가스총회) 2021 유치에 성공하면서 의장국의 지위는 물론 1200억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17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WGC는 전세계 90여개국, 6천여명이 참석하에 3년 마다 개최되는 가스산업계 최대행사다.
특히 WGC 유치로 장석효 사장은 오는 2018부터 2021년까지 3년동안 IGU(International Gas Union...
앞서 장 사장은 2021년 세계가스총회(WGC)를 대구에 유치하기 위해 중국, 노르웨이, 러시아 등과 막판 득표전을 벌이고 있다. 개최국은 오는 16일 독일 베를린 IGU 총회에서 투표로 결정된다.
가스공사는 "WGC는 가스 산업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 가스업계 최대 행사로, 90여개국에서 6천여명이 참여한다"며 "유치에 성공하면 1천200억원의 경제적...
가스공사가 2021년 WGC(World Gas Conference, 세계가스총회)를 본사 소재지인 대구에 유치하기 위한 막바지 득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2021 WGC 총회 개최국은 오는 16일 독일 베를린 IGU (International Gas Union, 국제가스연맹) 총회에서 회원국의 투표로 결정되며 중국, 노르웨이, 러시아 등과 유치를 위해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고 있다....
2021세계가스총회 유치위원회가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WGC(World Gas Conference, 세계가스총회) 2021 유치를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WGC는 전 세계 90여개국 6000여명(전시관람객 1만5000여명)의 인사가 참여하는 세계 가스산업계 최대의 행사로서 IGU(International Gas Union, 국제가스연맹) 주관 하에 3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특히 WGC는 Gastech, LNG Conference와...
2021세계가스총회 유치위원회가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WGC(World Gas Conference, 세계가스총회) 2021 유치를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WGC는 전 세계 90여개국 6000여명(전시관람객 1만5000여명)의 인사가 참여하는 세계 가스산업계 최대의 행사로서 IGU(International Gas Union, 국제가스연맹) 주관 하에 3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특히 WGC는 Gastech, LNG Conference와...
버핏은 현재 버크셔헤서웨이에너지(BHE)를 통해 영국에서 파워그리드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오대호에서 텍사스주까지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또 오레곤에서 네바다주까지 전기 유틸리티사업을 진행 중이다.
BHE의 자산은 700억 달러 정도로 전세계에서 84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BHE가 현재 가동 중이거나 계약 단계에 있는 전기...
18개월마다 열리는 가스텍 행사는 세계가스총회(WGC), LNG컨퍼런스와 함께 세계 3대 국제가스행사 중 하나로 총 5만㎡ 규모의 전시장에 전 세계 44개국 383개 기업이 참여한다.
현대중공업은 180㎡(50여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LNG선과 LNG FPSO, LNG FSRU 등 다양한 LNG 설비 모형을 전시,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일본...
가스텍은 세계가스총회(WGC), LNG 컨퍼런스와 함께 가스 관련 세계 3대 국제행사로 올해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개최된다. 한국가스공사 주최로 동북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며 44개국 383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1만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동나비엔은 경동원, 경동도시가스와 함께 ‘가스에너지와 생활환경’을 콘셉트로 부스를 꾸몄다. 가스...
가스텍은 세계가스총회(WGC), LNG컨퍼런스와 함께 가스 관련 세계 3대 국제행사로 꼽힌다. 가스텍 개최에 따라 직접생산효과 약 389억원, 간접생산효과 236억원 등 총 625억원의 경제파급효과와 6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공사측은 추산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에스이티아이는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추천된 인사는 이호준 지스마트 대표와 이기성 더감 설립 대표, 신제이슨용창 지스마트 상임고문, 김경래 지스마트 경영지원본부장 등 4명의 지스마트 측의 추천 인사다.
정기주총에서 지스마트 측 인사 4명이 새롭게 이사회 구성원으로 합류하게 되면 총 9명의 이사진 중 6명이 지스마트...
이번 총회는 전 세계 40개국 57명의 장차관, 6개 에너지 국제기구 사무총장 등 에너지 고위급 인사 60여명이 참석한다. 또 정부, 기업, 국제은행, 연구기관 등 110개국, 6000여명의 에너지 관계자가 참석하고 60개 세션, 260여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11일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총회엔 중국이 참가국 중 가장 많은 규모의...
또한 이번 총회에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2주년을 기념한 원자력 관련 세션, 북미 셰일가스 개발 등 시의성 있는 주제들이 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계 92개국 100여명의 에너지 분야의 차세대 리더들이 에너지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미래 에너지리더 프로그램’,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과 에너지산업 발전사를 개도국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대성에너지는 지난 7월부터 매월 92만여장의 도시가스 요금청구서에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홍보물을 게재해 왔으며, 총회 홍보 현수막을 본사와 각 지사, 주요충전소, 태양열발전시스템 현장 등 13개소에 부착했다. 특히 조직위 홈페이지와 연계된 QR코드를 현수막에 삽입해 젊은 층의 관심을 높였다. 또 총회 행사장 및 해외 VIP들이 머물 특급호텔 등 주요...
12일 SK가스에 따르면, 정 사장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LPG협회(WLPGA) 정기총회에서 이사회의 아시아 대표 중 한 명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세계LPG협회는 1987년 설립돼 90여개국에 걸쳐 180여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는 곳으로, 이사회는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정 사장은 내달 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