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고숙련‧고부가가치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양성평등조직문화 확산으로 일터의 성평등 실현한다.
여가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 업무보고를 했다. 여가부는 지난 4년간 양성평등과 여성대표성 제고 정책을 추진한 결과 고위공무원 중 여성 비율이 2017년 6.5%에서 2021년 6월 23.3%로, 상장법인의 여성임원 비율은 4.0%에서 36.3...
국립여성사박물관은 여성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발굴‧재조명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목표로 상설 및 기획전시, 유물 수장, 교육‧연구 공간 등을 포함해 총 연면적 7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 내 공간을 임차해 운영 중인 국립여성사전시관의 협소한 면적(763 ㎡), 낮은 접근성 등을 보완하고 전시‧교육‧연구 기능을 아우르는...
농촌형 성평등 전문강사 위촉(석간)
△제4차 낙농산업 발전위원회 개최 결과
△지역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농촌공간계획 및 농촌재생뉴딜전략 포럼 개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MOU 행사 개최
15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상주)
△농식품부 차관 14:00 국산 밀 소비 활성화 업무 협약식(대전)
△농식품부, 코로나19 방역상황...
당시 문 대통령은 이 중사 사건을 의식한 듯 "강군이 되려면 첨단 무기뿐 아니라 장병복지, 인권 보호, 성평등 문화도 필요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전 실장이 삼정검을 받았다는 논란이 커지자 같은 달 18일 청와대는 "해당 장성은 올해 1월 1일에 정상적으로 진급해서 수여식에 참석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 중사 부친은 '특검...
없는 성평등 선진국’ 공약을 발표했다.
심 후보는 “대통령이 되는 즉시 성폭력과 전면전에 나설 것이다. 스토킹 피해자 보호법을 제정하고 모든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확고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비동의 강간죄 도입 △스토킹 피해자 보호법 제정 △디지털 성폭력 대응 체계 △권력형 성범죄 무관용 원칙 △아동 성 착취 강력 대응 및 리얼돌 판매유통...
그는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D포럼에 참석해 연설을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 수준의 노동선진국, 성평등 선진국, 기후 선진국이 됐다고 말할 수 있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심상정 후보는 "획기적인 성장을 했는데 시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은 것은 불평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심 후보는 "기득권의...
9일 '제56회 전국여성대회…이재명, 아내 사고로 불참윤석열 "아이 돌봄 통합 플랫폼’ 구축할 것"안철수 "늘 지켜지지 않은 여성 공약…10년 돌아봐야"심상정 "여가부, 성평등부 격상…성 평등 내각 구성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무산됐다. 애초 두 후보를 포함해...
고질적 취업난 속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정책에 불공정을 외쳤고, 미숙한 성평등 정책에 젠더 갈등이 심화됐다. 거기다 뛰는 집값에 박탈감까지 느끼자 2030은 올해 4·7 재·보궐선거부터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으로 눈을 돌렸다.
2030이 유입된 국민의힘은 요동쳤다. 4·7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는 2030 지지를 업은 오세훈 시장이 당선됐고, 당 대표 선거에선 2030의 힘을...
정 장관은 "성평등은 다양성과 포용성, 공정의 가치를 지향하며 경제활동을 비롯한 사회의 각 영역에서 다양하고 균형적인 시각을 담는다"면서 "기업경영에 있어서도 성평등을 지향하는 조직문화는 의사결정시 유연하고 균형적인 시각을 발휘토록 함으로써 기업의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2030 여성 10여 명과 경기를 뛴 이 후보는 “성평등한 일상, 성평등한 운동장” 구호를 외치고 남성 위주 공공시설과 체육계 성폭력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또 양육비 미지급 등으로 발생하는 양육비 공백에 대해 이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동의 생존이 달린 문제”라며 ‘대지급제’를 통해 국가책임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육비 대지급제는 국가가 먼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올라온 한 글로 서울시가 성평등 예산을 삭감했다는 오해가 불거진 가운데 서울시는 성평등 기능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사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효율성 있는 성평등 정책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성평등 서울’ 사업에 관한 내년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
정 장관은 "우리나라 성평등과 포용·배려가 필요한 집단에 대한 여가부의 정책은 여전히 중요하다"면서 "지난해 여러 정치적 사건과 관련해 여가부가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했다.
정 장관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옛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후원금 유용 혐의와 관련 공소장 범죄 사실을 확인했느냐는 양 의원의 질의에 대해...
남자 선수들의 경우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출전이 가능해 유니폼 관련 규정이 성평등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덴마크의 아네 할스보-요르겐센 체육 담당 장관은 “이런 규정은 너무 구시대적”이라며 “마치 다른 세기에 사는 사람들이 생각해낸 것 같다”고 비판했다.
5개국 체육 담당 부서들은 “선수들이 편안하게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나머지 기금은 EEOC와의 합의 내용에 따라 비디오 게임·기술 산업에서 여성의 발전을 목표로 하거나, 성희롱 및 성평등 인식을 제고하고 회사의 다양성을 촉구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비영리조직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 밖에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조치들도 발표됐다. 우선 블리자드는 기회균등에 초점을 맞춘 성과 시스템을 구현하고, 직장 내 괴롭힘과...
서울시가 시대 화두로 떠오른 양성평등을 공부하고 관련 정책을 구상하고 있다.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을 구매해 2030 젊은층 특성을 이해하는 동시에 이들을 중심으로 격화한 젠더 갈등의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이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꾸려진 여성가족정책실은 지난달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 추진 관련 도서'로 '90년대생이...
이근형 단장은 “성평등, MZ세대, 전문성, 다양성을 기준으로 기획위원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분야와 세대 구성을 통해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및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취지에 따라 기획위원은 20대 은행원 김나연씨와 소프트웨어전공 대학생 이승현씨, 서울대병원 의사 김현지씨 등 MZ세대와 김금주 백석대 디자인학부 교수와 김상태...
여가부 관계자는 "함정 내 여성용 화장실 부족 등 성별에 따른 근무환경의 격차로 인한 근무상 불이익이나, 성평등 정책을 여군에 대한 우대나 남성 역차별로 인식해 오히려 여군을 배제하는 현상도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해군 측에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추후 수립할 재발방지대책에 반영하도록 요청하고, 향후 재발방지 대책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이후로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 및 정책의 성인지성 강화 계획' 등도 추진했다.
특히 공무원 '탈 조직' 현상이 서울시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올해 1월 말 기준, 본청과 자치구에서 일하는 서울시 공무원 수가 4만여 명에 이른 만큼 조직을 떠난 공무원이 많다고 보기 어렵다는 반론도 나온다.
그럼에도 현직...
청와대가 여성가족부 존폐를 둘러싼 논쟁에 대해 7일 "성평등 가치 확산, 포용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역할이 있다"며 현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류근혁 사회정책비서관은 이날 여가부 존치와 폐지를 주장하는 상반된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에 서 "정부조직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여가부는 2001년 여성에...
또 인신매매 방지정책 추진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 연구 및 중앙권익보호기관 시범운영을 추진하고, 공공부문 양성평등 혁신 지원에 힘 쓴다.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예산도 마련했다. 경력단절여성 새일여성인턴 고용유지, 경력단절예방 지원 강화에 304억 원을 투입하고 경력단절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다부처 통합취업지원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