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백 라인 앞에서 박용우(서울)와 함께 중앙 수비를 맡아 공격과 수비의 가교역할을 한다.
현재 신태용호의 남은 예비 엔트리는 와일드카드 황의조(성남), 측면 미드필더 이광혁(포항), 골키퍼 이창근(수원FC) 등이다. 올림픽 축구는 대회 시작 이후에도 예비 엔트리에서 교체가 가능하다.
한편 이날 이라크와 비공개 평가전에서 우리 대표팀은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에 FC서울은 최용수 감독의 의견을 존중하고 곧바로 후임 감독 인선에 착수해 지난 해까지 포항 사령탑을 역임한 황선홍 감독을 선임하게 됐다. 황선홍 감독의 계약기간은 2년 6개월로 2018년까지다.
최용수 감독은 22일 안산과의 FA컵 경기를 끝으로 FC서울을 떠난다. 신임 황선홍 감독은 29일 K리그 클래식 성남과의 홈 경기부터 FC서울의 지휘봉을 잡을 계획이다.
이재명 성남FC 구단주(성남 시장)가 서울 FC에 제안한 ‘10억원 빚 탕감 내기’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이재명 구단주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FC서울에 ‘10억 대전’을 제안했다. 그는 “이번 주말(14일) 오후 3시 성남 탄천운동장에서 2016 K리그 첫 성남-서울전이 열립니다”라며 “만약 성남이 진다면 대한민국 ‘장기연체 채무자’의 빚 10억원을 매입해...
구단기를 건 성남 FC와 수원 FC의 더비전이 성사될 전망이다.
성남 FC는 12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서 수원 FC와 맞붙는다. 이에 앞서 이재명 성남 시장(성남 FC 구단주)은 염태영 수원 시장(수원 FC 구단주)에게 “축구팬들이 수원 FC와 성남 FC의 개막전 내기로 ‘이긴 시청기를 진 시청에 걸기’하라는데 어떨까요?”라고...
국가대표 출신 정경호(36)가 성남 FC 2군 전담 코치로 선임됐다.
성남은 26일 “국가대표와 K리그 경험이 풍부한 정경호 코치를 영입해 2군 선수들의 성장과 기량 발전에 큰 도움을 얻게 됐다”며 “정 코치가 23세 이하 선수들의 실력을 끌어올려 선수단 운용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경호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울산 현대에서 활약한...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은 24일 곽선우 전 성남 FC 대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경기 안양 출신의 곽 전 대표는 스포츠 전문 변호사 출신으로, 프로축구 및 프로야구 선수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시민구단 안양 FC 창단에 참여했으며 클린스포츠 연대 대표 등을 역임했다.
곽 전 대표는 지난해 성남 FC 대표이사로 취임, 하위권에 머물던 팀을 K리그...
무엇보다 새로운 수비진에 관심이 모아진다. 새 수비진은 지금까지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코뼈 부상으로 지난 경기에 나서지 않은 송주훈(미토 홀리호크)과 구현준(부산)과 박동진(광주), 정승현(울산)이 포백을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1·2차전과 마찬가지로 김동준(성남FC)이 맡았다.
성남은 가장 큰 유료관중 비율 증가폭을 보였다. 성남은 지난해 평균 1021명의 유료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으나 올해는 약 227% 증가한 평균 3298명의 유료관중이 탄천종합운동장을 찾았다.
한편, K리그 챌린지 구단 중에는 서울 이랜드가 경기당 평균 관중 1826명 중 81%인 1478명의 유료관중을 불러 모으며 가장 높은 평균 유료관중 수를 기록했다. 상주는 85.5%의...
이 자리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윤덕여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조덕제 수원 FC 감독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 K리그 영플레이어 수상자 이재성(전북 현대), 이정협(부산 아이파크), 황의조(성남 FC), 지소연(첼시 FC), 이승우, 장결희(이상 FC 바르셀로나) 등이 뜻깊은 선행에 동참했다.
2011년 AFC 아시안컵 이란과의 8강전에서는 연장 전반 15분 천금과 같은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대한민국은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2012년 성남 일화 천마(현 성남 FC)로 이적한 윤빛가람은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013년 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제주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해 104경기 11골의 활약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황의조(23·성남FC)가 원톱으로 나서고, 정우영(빗셀고베)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성용과 구자철의 후방을 지켰다. 포백에는 좌우에 김진수(호펜하임)와 장현수(광저우푸리)가, 중앙에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이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현대)가 꼈다.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은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슈틸리케 감독은 전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최전방 공격수 황의조(23·성남)와 석현준(24·비토리아FC)에게 바라는 점을 묻는 말에 이같이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라오스 전보다)더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야 한다”며 “수비도 공격수들부터 시작돼야 한다. 모든 것을 잘 준비해야 한다”며 수비수는 물론, 공격수들도 최전방부터 압박을...
이밖에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를 대신해 윤영선(성남 FC)이 처음으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골키퍼 조현우(대구 FC) 역시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권창훈은 올림픽 대표팀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정협은 안면 복합골절 재활을 위해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는 공격수에서 미드필더로 포지션이 변경됐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미얀마...
(프로축구 성남FC 경영기획실장)씨 장인상 = 27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 33-12 금왕농협장례식장 특1호,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43-883-4444
▲오정탁(자영업)ㆍ영탁(단양군의원)ㆍ성탁(자영업) 씨 모친상 = 27일 충북 단양군 단양읍 단양장례식장 3호실, 발인 29일 오전 8시, 043-422-4440
▲송동주(음성군 소이면장)씨 모친상 = 27일 충북...
지난 10일 방송된 청춘FC에서는 성남FC와의 경기가 전파를 탔다. 당시 최희영은 드리블로 돌파해 이제석에게 패스를 연결하는 순간 성남FC 이종원 선수의 태클을 받아 경기장 밖으로 쓰러졌다.
당시 이제석은 앞니 2개가 부러졌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계속 뛰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하지만 이제석은 전반전을 끝낸 후 벤치로 돌아왔다.
안정환은...
꿈을 향한 험난한 여정을 걸어온 청춘FC가 오늘(10일)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연출 최재형)을 통해 공개되는 성남FC와의 평가전을 통해 꿈의 무대를 두드리게 된 것이다.
축구 미생들의 외인구단으로 불리며 거침없는 도전기를 써내려온 청춘FC는 수많은 변화들을 만들어내며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지금의 그라운드에 서기까지 청춘FC는...
앞서 청춘FC는 서울 이랜드FC와 경기에서 2-3으로 아쉽게 패배한데 이어 성남FC와의 두번째 공식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K리그 클래식 팀인 성남FC와의 경기에서 승리는 청춘FC 선수들에게 큰 힘을 안겼다. 이 때문에 6일 오후 3시30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경기가 더욱 기대되기도 하다.
6일 현재 성남FC는...
이어 "지난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성남FC와의 경기에서는 약 8000여명의 관중이 찾아줬다. 이번에는 FC서울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이미 대관이 예약돼 있는 관계로 약 1000석의 보조 경기장에서 펼쳐지게 됐다"라며 "미처 입장권을 구하지 못했지만 양팀의 경기를 관람하고 싶은 팬들은 보조 경기장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