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감독, 축구계 인사와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이승우ㆍ장결희 동참

입력 2015-12-16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 오후 서울 노원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열린 ‘축구사랑나누기 봉사활동’에서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후 서울 노원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열린 ‘축구사랑나누기 봉사활동’에서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연합뉴스)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축구계 인사와 함께 연탄을 나르며 봉사활동에 나섰다.

슈틸리케 감독은 16일 오후 서울 노원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열린 ‘축구사랑나누기 봉사활동’에 참가해 연탄을 배달했다. 그는 “도움을 필요로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다면 기꺼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윤덕여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조덕제 수원 FC 감독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 K리그 영플레이어 수상자 이재성(전북 현대), 이정협(부산 아이파크), 황의조(성남 FC), 지소연(첼시 FC), 이승우, 장결희(이상 FC 바르셀로나) 등이 뜻깊은 선행에 동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10,000
    • +0.63%
    • 이더리움
    • 4,339,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2.79%
    • 리플
    • 724
    • -0.14%
    • 솔라나
    • 240,000
    • +2.26%
    • 에이다
    • 671
    • +0.75%
    • 이오스
    • 1,131
    • -0.44%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2.5%
    • 체인링크
    • 22,650
    • +0.89%
    • 샌드박스
    • 620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