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 FC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히카르도 부에노를 영입했다.
성남은 브라질 1부리그에서 활약한 공격수 히카르도 부에노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세부 계약조건은 양자의 합의에 의해 비공개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히카르도 부에노는 87년생으로 아틀레티고-MG, 팔메이라스, 피게렌시 등 브라질 1부 리그 팀들을 두루 거쳤다.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로...
프로축구 성남FC가 수비수 김태윤(28)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며 중앙 수비자원 보강에 성공했다.
김태윤은 성남 풍생중과 풍생고를 졸업한 유스 출신으로 2005년 성남일화에서 프로로 데뷔하여 7년 간 활약하였고 인천에서 두 시즌을 소화한 후 지난 시즌 태국 프리미어리그 사뭇송크람에서 뛰었다.
김태윤은 K리그 대표 중앙 수비수로 대인방어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2015년 시즌권 소지자는 올시즌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성남FC의 홈 전경기(정규리그, FA컵, ACL)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시즌권의 경우 VIP석과 일반석, 서포터즈석으로 구분되며, 일반석과 서포터즈석의 경우 10게임권도 추가로 판매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즌권을 구매하는 선착순 1500명에게는 구단 탁상용 캘린더를 증정한다. 또 성남FC...
성남 FC가 2015 시즌 비상을 위한 첫 훈련을 시작했다.
성남 선수단은 지난 5일 첫 훈련지인 강릉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일주일 간 계획된 강릉 전지훈련에서 선수들은 기초 체력 강화와 심신단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전문 체조를 통한 유연성 강화 훈련과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한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하며 몸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무엇보다 올...
프로축구 성남FC가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참가를 대비한 본격적인 전력보강에 나섰다.
성남은 인천의 수비수 박태민과 공격수 남준재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2008년 프로에 데뷔한 박태민은 수원, 부산, 인천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45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풍부한 K리그 대표 왼쪽 풀백이다. 특히 지난 3년간 인천에서 풀타임...
프로축구 성남FC가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성남은 여성가족부로부터 민관 협력 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성남은 올 시즌 여성가족부와 함께 ‘일가정 양립캠페인’의 일환으로 홈경기 ‘가족 사랑의 날’을 적극 진행하고,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신문선 성남FC 대표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신 대표는 지난 1월 1년의 임기로 성남FC 초대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한 성남FC는 올시즌 FA컵 우승과 K-리그 클래식 잔류라는 성적을 거두었다. 신 대표는 구단주의 재신임에 대한 요청이 있었으나, 학교로 돌아가 축구발전과 후진 양성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신 대표는...
성남FC가 23일 성남시청 누리홀 특설무대에서 2014 하나은행 FA컵 우승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성남FC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신문선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내빈과 선수단, 아카데미, 서포터즈 등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행사인 선수사인회를 시작으로 FA컵 우승 납배식과 올해의 선수상 시상, 인기가수 스텔라 축하공연 등...
프로축구 성남 FC의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징계에 불복해 제기한 재심 청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어제 오후 한웅수 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이 성남시청을 방문해 이 시장과 면담하고 축구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논의했다"며, "이 자리에서 이 시장과 한 사무총장은 양측의 갈등이 길어지면 한국 축구 발전에...
한편 경남과 함께 강등을 확정 진 상주 상무는 전력 보강에 희망을 걸고 있다. 15일 국가대표 출신 이승기(전북), 임상협(부산), 이 용(울산)을 비롯해 주전급 선수인 박진포(성남), 김성환(울산), 황일수(제주), 최현태(서울), 박기동(전남)이 입대했다. 이들이 훈련소를 퇴소해 차질없이 팀 훈련에 합류하면 내년 시즌 초반부터 실전 투입이 가능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3일 이사회를 열어 이재명 구단주의 SNS 발언으로 '경고'를 받은 성남FC에 대한 징계를 다시 논의한다.
성남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 시장은 지난달 28일 SNS를 통해 성남이 올해 오심 피해를 자주 봤다는 글을 올렸고, 프로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재명 구단주의 글이 K리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상벌규정 17조 1항(K리그 명예 실추)을 적용해...
성남FC 미드필더 이종원(25)이 13일 미모의 재원 남현아 양(25)과 화촉을 밝힌다.
열여덟 동갑내기 친구로 만나 2010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이종원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오랜 시간 곁에서 큰 힘이 되어 준 예비신부와 평생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품절남...
프로축구 성남FC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공정하게 하자는 지적이 연맹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이라고 판단해 나에 대한 징계를 내린다면 차라리 제명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재명 구단주는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열리는 상벌위원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공정성을 지적하는 회원을 징계하고 입을 틀어막는 조직에는 희망이 없다. 홍준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축구계 오심과 승부 조작 의혹을 제기한 이재명(50) 성남FC 구단주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한다.
이에 앞서 신문선 성남 FC 대표는 4일 성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구단주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과거 축구계의 얼룩진 판정 시비와 오심 논란 등의...
FA컵 우승을 차지한 성남 FC는 지난달 29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최종전에서 1대0으로 이기며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11위 경남 FC는 K리그 챌린지(2부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안산 경찰청을 꺾은 광주 FC와 3일부터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K리그 클래식에서 최하위에 머문 상주 상무는 챌린지로 내려간다. 지난해 1부리그로 승격된지 1년 만에 다시...
경남 FC 구단주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성남 FC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갈등을 빚는 프로축구연맹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홍 지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성남 FC 구단주의 하소연을 징계하겠다고 나서는 연맹의 처사가 어처구니없는 일이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이미 TV를 통해 수준 높은 해외 리그를 국민은 보고 있는데, 경기력 향상에 주력해야 할...
오심 피해를 봤다고 주장해 징계 위기에 처한 이재명 성남FC 구단주가 2일 성남시청 율동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반박했다.
2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 구단주는 "연맹이 상벌위원회 징계 회부를 결정했다.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구단주의 징계는) 최초의 일이다. 황당한 일이다. 심판에 대한 비평은 장소, 시기 불문하고 영구 금지라는 성역을 만들었다....
오심 피해를 봤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이재명 성남FC 구단주가 K리그 사상 첫 구단주 징계 위기에 처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재명 성남 구단주에 대한 징계안을 검토했다.
이 구단주는 지난달 28일 SNS를 통해 성남이 올해 K리그 클래식에서 오심의 피해를 자주 봤다며, 8월 17일 부산전과 9월 20일 제주전, 10월 26일 울산전...
올해부터 K리그 클래식 12위 팀은 자동 강등되고, K리그 챌린지 1위팀은 자동 승격된다. K리그 챌린지 2위부터 4위 팀까지는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자가 클래식 11위 팀과 홈&어웨이 방식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한편, 성남은 이날 부산을 1:0으로 누르고 전남과 무승부를 기록한 인천과 승점이 같아졌으나 골득실 차에서 앞서 9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프로축구 성남 FC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최종전에서 부산을 꺾고 극적으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성남은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마지막 3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0분에 터진 곽해성의 결승골로 부산을 1대 0으로 이겼다.
성남은 이날 승리로 승점 40점을 기록, 9위로 올라서며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
성남과 끝까지 잔류 경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