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승진 인물을 보면 박종석(정책보조관), 정길영(법규제도실장), 김상기(준법관리인), 장한철(정책연구부장) 등이 있다. 한은은 이미 국실부장 직책에 보임돼 뛰어난 업무성과를 거두고 관리능력이 검증된 직원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중 장 부장만 직책이 지역협력실장으로 바뀌었고 다른 3명은 유임됐다.
하지만 현지 시장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대상을 선정되거나 충분한 검증을 거치지 않고 바이어가 발굴되기도 했으며, 상담 이후 사후 관리가 부족해 성과 창출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참가 신청 → 참가업체 선정 → 바이어 발굴 → 사전 상담 → 현지 상담 → 사후 관리 등 해외 바이어 매칭의 전 과정을 개선해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새롭게...
이에 따라 미래부는 K-글로벌의 통합 브랜드 아래 개별ㆍ분산된 사업들을 통합 공고ㆍ관리해 정책의 인지도와 성과를 제고하고, 사업간 연계를 통해 '창업-성장-해외진출-재도전'의 전(全) 주기별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우수 기업 등을 포함한 K-글로벌 스타트업 풀(Pool)을 구성해 세계 시장을 지향하는 유망기업의 성장을...
이외에도 전환형 시간선택제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와 기업 인사담당자, 컨설턴트가 전하는 현장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으며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시간선택제에 적용되는 채용, 임금, 근로시간 등 노동관계법령과 인사노무관리 방안도 정리돼 있다.
박화진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지난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간선택제 도입기업 중 75%의 기업이 피크타임대...
이와 함께 2~3년의 단기간에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회정책 및 기술 전문가, 가치평가, 경영·마케팅, 벤처투자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연구 멘토단’을 상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진규 미래부 연구개발정책관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적인 문제해결을 추진하고, 단계적으로 우리의 문제해결 성공모델을 개도국 등에 확대해 국내외 문제해결에...
이외에도 사회부총리 신설에 따른 명칭상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미래사회정책국과 사회정책과는 각각 미래경제전략국과 복지경제과로 이름이 바뀐다. 협동조합정책관은 서비스 분야까지 업무를 확대해 명칭이 성장전략정책관으로 변경된다. 재정업무관리관은 재정관리관, 성과관리심의관은 재정성과심의관으로 각각 개명된다.
이번 SW분야 능력중심 컨퍼런스는 지난 상반기 산업계·정부 공동으로 SW분야 NCS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교육훈련부터 기업 인사관리에 이르는 종합적 성공사례를 만들고 있는 SW 분야의 NCS 확산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SW NCS 추진상황 및 성과를 산업계, 교육계, 정부가 한 자리에 모여 공유하고, 향후에도 산업계...
이 국에 있는 ‘사회정책과’도 ‘복지경제과’로 명패를 바꿔달게 된다.
이밖에 재정업무관리관은 ‘재정관리관’으로, 성과관리심의관은 ‘재정성과심의관’으로, 협동조합정책관은 ‘성장전략정책관’으로 각각 명칭이 변경된다.
지난 1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세제실 조세특례제도과는 조세특례 예비타당성조사 및 심층평가 관련 업무도 맡게 된다. 정부는...
각 부처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관리하고 있는 우수기업의 현장정보를 지속적으로 워크넷에 공유하고, 정책이슈 공동발굴ㆍ행사 공동개최 등 실질적 취업연계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지역희망박람회를 통해 강소기업, 으뜸기업 등 지역우수기업을 소개하기...
함께 스마트시티 , IoT 기술ㆍ서비스 관련 실증프로젝트 발굴과 기업 간 협력채널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서석진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국내 IoT 기업들의 높은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실질적인 해외진출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호주의 ASQA(직업능력품질관리원) 설립 및 운영 사례는 우리나라 훈련부정 방지 및 품질제고에 획기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양국 인력이 상대국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양국 간 기술자격 상호인정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양국은 이상의 협력을 위해 한국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관, 또는 호주 산업부 기술연계국장을 의장으로...
기재부가 운영 중인 개방형 직위는 재정업무관리관, 민생경제정책관, 국유재산심의관, 성과관리심의관, 국제금융심의관 등 국장급 다섯 자리와 감사담당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국제조세제도과장 등 과장급 아홉자리다.
공직사회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들 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운영하고 있으면서도 절반을 기재부 내부 출신으로 채우고 나머지도 다른...
도규상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은 “관계형 금융이 활성화되면 중장기적으로 저축은행업권 신뢰 회복과 수익성 기반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도규상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정책관과의 일문일답.
- 저축은행 업권에 관계형금융 모델이 적합한 이유는?
▲ 관계형 금융은 고객과의 장기적 거래관계를 통해 정량적 정보는...
또 1차관 소속의 미래선도연구실, 융합정책관, 성과정보관리과는 수행기능을 명확히 하고자명칭을 각각 '연구개발정책실', '정보통신융합정책관', '연구성과확산과'로 변경한다.
미래부는 조직점검과 외부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이같은 내용의 '미래창조과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최근 마련해 입법예고했다.
이 규칙은 안전행정부 등...
또 국내 및 국제 학술행사의 공동개최 등을 통해 사회공헌과 성과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만근 시 물관리정책관은 "건강한 물순환 도시 조성을 위해 전문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사람, 물, 자연이 함께하는 안전한 물환경 도시를 조성하는데 서울시가 앞장서 나가겠다"며 "앞으로 다른 전문기관과의 협약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스코건설은 지난 8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환경경영 확산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갖고, 우수 협력사 3곳에는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비롯해 이윤섭 환경부 환경정책관,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등 관계인사 100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으로 사업기간 동안...
그동안 CNT엔 많은 R&D 투자가 진행돼 왔지만 사업화 성과는 아직 미약한 수준이다. 높은 소재 가격, CNT 복합재 제조 및 양상 공정기술 부족, 수요기업과의 연계 미흡 등이 이유로 꼽힌다. 이에 산업부는 이번 전략을 통해 수요-공급기업간 연계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 김학도 창의산업정책관은 “CNT 등 나노기술이 기존 산업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