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내달 조직개편 '창조경제에 힘 싣는다'

입력 2013-11-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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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가 다음달 조직 개편에 들어간다.

미래부는 장관 직속의 '창조경제기획관'을 제1차관 소속의 '창조경제기획국'으로 바꾸고, 실장급인 '과학기술조정관'을 '창조경제조정관'으로 변경해 창조경제기획국을 총괄하도록 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창조경제조정관은 창조경제기획국뿐 아니라 과학기술정책국, 연구개발조정국, 성과평가국 업무에서 장관과 1차관을 보좌하게 된다.

연구개발조정국에 있던 심의관은 창조경제기획국으로 이동한다. 창조경제기획국의 융합기획과는 과학기술정책국 소속의 다부처협업기획과의 일부 기능을 통합해 '창조융합기획과'로 개편한다. 다부처협업기획과는 '과학기술진흥과'로 바뀐다.

또 1차관 소속의 미래선도연구실, 융합정책관, 성과정보관리과는 수행기능을 명확히 하고자명칭을 각각 '연구개발정책실', '정보통신융합정책관', '연구성과확산과'로 변경한다.

미래부는 조직점검과 외부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이같은 내용의 '미래창조과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최근 마련해 입법예고했다.

이 규칙은 안전행정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확정되면 다음달 12일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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