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선관위는 투표 시작부터 개표 종료까지 전 과정을 누구나 인터넷으로 볼 수 있도록 투표소와 개표소 현장을 생중계하고 있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하러 가기 전에 반드시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하고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세계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A-WEB의 성공적 역할 수행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기구가 국제사회의 선거문화를 선진화하고 세계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 사무총장에는 집행이사회 추천으로 김용희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이 선출됐다. 사무총장은 4년간 정책집행, 협의회 재원 마련, 재정감독 등을 담당한다.
민노총 중앙선관위는 이날 선거의 효력 범위에 대해 법률 자문을 한 뒤 임원 선출을 위한 선거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선관위는 이갑용-강진수 후보조의 결선투표를 진행하는 대의원대회를 소집할지, 이날 선거 자체를 무산된 것으로 보고 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절차를 다시 밟을지 등을 판단할 방침이다.
한편, 임시 대의원 대회에서 민노총...
이외에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재직 시절 부인 동반 외유성 출장과 변호사 겸직 논란 △변호사 시절 전관예우 논란 △부실운영으로 문제가 됐던 저축은행의 법률고문 전력 △재산증식과정 의혹 △아들 군면제 의혹 등이 제기됐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저축은행의 뱅크런(대량인출사태) 당시인 2011년 말 솔로몬저축은행에서 2억원의...
오는 20~21일 국회 검증대에 오르는 정홍원 총리 후보자는 주택청약을 위한 위장전입 사실을 시인했지만 아들 병역문제와 부동산 투기 및 재산 증식과정 의혹,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시절 변호사 겸직 논란 등이 남아 있다. 검사 재직 시절 의정부 법조비리사건을 맡아 ‘제 식구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도...
이럴 경우 애초 후보 하마평에 올랐던 조무제 전 대법관과 김능환 전 중앙선관위원장이 또 다시 후보로 거론될 수 밖에 없다.
조 전 대법관의 경우 1993년 공직자 첫 재산공개 당시 6400만원을 신고해 고위법관 103명 중 꼴찌를 차지, ‘청빈판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 당선인이 총리직을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진 김 전 선관위원장은 2006년 대법관 임명 당시 국회...
유력한 인물들로는 청빈형이면서 내부 평가가 좋은 조무제 전 대법관과 김능환 전 중앙선관위원장, 안대희 전 대법관이 꼽힌다. 조무제·안대희 전 대법관은 재산 공개에서 각각 고위법관 중 법무부와 검찰에서 꼴지를 차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능환 전 선관위원장 역시 퇴임 이후 로펌을 가거나 변호사 사무실을 내지 않은 대표적인 청빈형 인물이다.
지난 대선...
지난 대선 중앙선관위원장을 지낸 김능환 전 대법관을 비롯해 조무제 전 대법관·이강국 헌법재판소장,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호남 인사로는 한광옥(전북 전주) 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장, 정갑영(전북 김제) 연세대 총장과 함께 전윤철(전남 목포) 전 감사원장, 김승규(전남 광양) 전 국정원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김능환 중앙선관위원장·조무제 전 대법관·이강국 헌법재판소장·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목영준 전 헌법재판관이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한광옥(전북 전주) 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장·정갑영(전북 김제) 연세대 총장과 함께 전윤철(전남 목포) 전 감사원장, 김승규(전남 광양) 전 국정원장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사무총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이수호 서울교육감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지난 10일 보수단체 1000여곳이 문용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은 불법이라며 서울시선관위에 조사 의뢰를 한 바 있다.
선관위의 고발은 1000여개 단체 중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단체로 분류된...
서 사무총장은 "참가자 대다수가 1만원~10만원의 소액을 모금했다"며 "이런 속도라면 내일쯤 마감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근혜 펀드'의 목표 모금액은 250억원으로, 이자는 연 3.10%이다. 당은 다음달 19일 대선일부터 70일 이내인 내년 2월 27일까지 중앙선관위로부터 선거비용을 보전받으며 같은달 28일 이를 상환할 예정이다.
서 총장은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이 200억원은 차입금에 해당된다”며 “정치자금법에 대한 중앙선관위의 해석에 따르면 (이 돈을 사용할 수 있는) 오직 가능한 방법은 문 후보가 모집한 200억원을 안 후보에게 빌려주는 방식밖에 없다”고 못 박았다.
이어 “고작 금융다단계 사업에 나서고자 문재인 펀드를 조성한 게 아니라면 후보 단일화 논의에 앞서 모집한 펀드를...
이후 당 선관위는 대의원 20%, 당원 30%, 국민선거인단 30%, 여론조사 20%의 비율을 반영해 4일 여론조사 결과와 함께 최종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출된 후보는 오는 12월19일 박근혜 대선후보와 러닝메이트가 되어 선거를 치른다. 서병수 당 사무총장은 “이번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는 민주통합당 김두관 전 지사의 정치적 영달을 위해서 발생했다. 민주당은 왜 먼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안철수재단의 활동에 제동을 건 데 대해선 “입후보 예정자라고 한다면 그 이름을 걸고 사회공헌 활동이나 기부활동을 하는 것이 선거법 상 금품 제공이나 향응제공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은 선관위의 일반적인 법해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안 교수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것도, 대선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것도 아닌데 미리...
다과 등을 기부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돼 있지 않은데도 후원금이나 다과 그 자체가 불법으로 직결되는 게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서 총장은 그러면서도 선관위가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이름을 딴 ‘안철수재단’ 명의의 기부행위가 선거법 위반이라고 유권해석을 내린것과 관련해선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한 것은 평가할만한 일”이라고 했다.
그는 “입당하지 않아도 캠프활동은 문제없다”는 박 전 위원장 캠프 이상일 대변인의 설명에 대해선 “당 선관위는 SNS·문자메시지·인터넷을 통한 선거운동에 한해서 비당원이라도 괜찮다는 해석을 내린 것”이라고 반박했다.
“박 전 위원장이 대선후보로 결정되면 본선에서 협력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는 “박 전 위원장이 다른 주자들을 철저히 무시하는...
이규의 부대변인은 지난 6일 논평에서 “7월 30일 선관위가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검찰에 수사 의뢰할 당시부터 박근혜 후보를 비롯해 서병수 사무총장과 일부 핵심 당직자 등이 이와 같은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부대변인은 “박 후보와 친박(친박근혜)계 지도부가 사안의 중대성을 알고도 사건 혐의자들의 개개인 간 진실공방 차원...
새누리당은 이날 전대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권영세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임명.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회의에서 “새누리당으로서 1차인 이번 전대는 차분한 마음으로, 근신하는 마음으로 치러야 한다”면서 “특히 지난번 돈봉투 사건이 일어난 후의 첫 전대이기 때문에 그런 폐해를 막고 깨끗한 전대로 치를 수 있도록 선관위와 협의할 것”이라고...
이 씨가 선관위에 제출한 서류에도 생물학과 중퇴로 돼 있다.
실제 이 후보는 지난해 11월 KBS ‘여유만만’에 출연, “필리핀 대입 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아 의대로 진학했다. 의대에 재학하던 중 한국인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고 한국에 들어오면서 학업을 자연스레 포기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자스민 후보는 필리핀 출신 귀화여성으로 현재는 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