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평판 TV 시장에서 분기 사상 최대인 29.6%의 점유율을 기록, 2006년 이후 33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LCD TV 28.2% △LED TV 28.3% △PDP TV 62.0% 등을 기록하는 등 주요 TV 부문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60인치 이상 초대형 평판 TV 부문 역시 40.7%의 점유율로 최고의 자리를 이어갔다. LG전자는 올 1분기...
하지만 최근 삼성전자, LG전자가 UHD T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고, 보급형 제품 생산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세계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 1분기 삼성전자의 전체 평판TV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 28.2% 보다 소폭 상승한 29.5%를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LG전자도 전분기 14.7%에서 16.9%로 상승, 2위를 유지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2분기 한국(38.2%)과 대만(47.7%)의 점유율 격차가 줄어들고 3분기에는 한국(44.9%)이 대만(39.5%)을 역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3분기 점유율이 31.2%로 예상되며 이노룩스(23.2%)를 제치고 UHD 패널 시장 1위에 등극할 것으로 관측됐다.
한편 디스플레이서치는 올해 UHD TV 패널 출하량은 2201만7000대로 지난해(307만9000대)...
8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TV·모니터·노트북 등에 쓰이는 9.1인치 이상 대형 LCD 패널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5.0%를 기록, 지난 2009년 4분기부터 18분기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올 1분기 9.1인치 이상 대형 LCD 패널의 전 세계 출하량은 1억6790만대다. 이 가운데 LG디스플레이는 4190만8000대로 시장의 4분의 1을...
시장조사기관 NPD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분기 북미지역 UHD TV 시장에서 45.9%(금액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5개월째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에서도 UHD TV 출시 3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48.3%(수량 기준)의 점유율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미국에서의 커브드 UHD TV 가격은 국내와 비교해 상당히 저렴한 수준이다. G마켓...
최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는 2016년 65인치 TV용 UHD OLED 패널 가격을 2136.6달러로 예상했다. 같은 시기 65인치 UHD LCD 패널가(766.5달러)의 3배 수준이다. 패널은 TV 가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핵심 부품이어서 패널 가격이 높으면 TV 가격도 비싸질 수 밖에 없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26.3%(수량 기준)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 업체 NEC (10.3%)와 2배 이상의 점유율 격차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사상 최대 분기 점유율인 29.1%를 기록했다. 이는 2~6위 업체의 점유율을 합한 것(26.4%)보다 높은 수치다.
지난해 삼성전자 LFD의 지역별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북미 23...
짐 맥그리거 트리아스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중국 기업들은 이미 기존 업체가 극복하기 힘든 (가격이라는) 장벽을 쌓고 있다”며 “중국과 신흥시장 물량은 막대하지만 모바일기기의 낮은 가격에 수익을 올릴 여지는 없다. 특히 퀄컴과 인텔처럼 주주들이 폭 넓은 마진에 집착하는 회사들은 대응하기 힘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94만9000대 정도였던 UHD TV 세계 시장 규모는 올해는 6배인 1269만8000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유럽인의 58%, 미국인의 55%가 앞으로 2년 안에 새 UHD TV를 구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UHD TV 가격 경쟁은 더...
27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60인치 이상 TV 시장 점유율(금액기준)에서 삼성전자가 40%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 샤프(15.9%), 미국 비지오(11.9%), 일본 소니(11.6%)가 각각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목할 점은 삼성이 점유율 1위 뿐만 아니라 경쟁 3사의 점유율 합계 39.4%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삼성의...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삼성전자 평판 TV 판매량은 1611만대를 기록했다. 분기 기준 TV 판매량으론 사상 최대 기록이다. 직전 최고 판매량이었던 2012년 4분기의 1539만대를 상회했다.
연간 점유율도 26.8%를 기록하며 2006년부터 8년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가 2위(15.3%)를 차지했고 소니(7.5%), TCL(5.6%), 하이센스(5.2...
미국 시장조사 업체인 NPD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해 중국 디스플레이 장비 수요가 세계 시장의 7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디스플레이 장비 수요는 2010년까지 세계 시장의 22%에 머물던 것이 지난해부터 시작된 중국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 속에 당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LIG에이디피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국...
그는 10여명의 후보 중 서치펌을 통해 평판 조회를 거쳐 영입한 외부 전문가로 KB저축은행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신상품 개발을 통한 수익원 발굴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KB금융 측은 “차 대표가 KB저축은행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신상품 개발을 통한 수익원 발굴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돼 스카우트됐다”며 “서민금융 전문가로서 경험이...
디스플레이서치는 올해 TV 판매량을 2억3245만 대로 2013년(2억2759만 대)보다 약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몇 년간 3D와 스마트TV가 TV 시장의 흐름을 주도했다면 올해는 풀HD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UHD TV가 TV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소치올림픽을 올해 UHD TV 시장의 첫 시험 무대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소니...
4일 시장조사업체인 디스플레이서치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LG디스플레이의 9.1인치 이상 대형 LCD 패널 출하량은 1억8666만대로 시장점유율 26.7%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삼성디스플레이가 1억4137만대(20.2%)로 2위를 차지했으며 대만 이노룩스(17.8%)와 AU옵트로닉스(16.7%)가 그 뒤를 따랐다.
지난해 대형 LCD 패널 전체 출하량은 6억9816만대로...
26일 시장조사기관 NPD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UHD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11월 48.3%, 12월 49.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7월 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 UHD TV를 처음 선보인 이후 약 5개월만에 UHD TV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게 됐다.
회사 측은 삼성 UHD TV의 뛰어난 화질과 미래 표준 대응이 가능한 제품 차별화...
김남형 아레테리서치 파트너는 “스마트폰 사업부를 비롯해 가전사업에 이르기까지 삼성전자의 모든 사업부가 올해 치열한 가격경쟁에 직면해 있다”면서 “올해 이익 성장세는 크게 둔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갤럭시S4 다음 모델이 올 2분기에야 출시될 것으로 보여 단기 이익을 견인할 만한 재료가 없다고 WSJ은 지적했다.
이와 달리 애플은 공격적인...
이영선 이사회 의장 등 사외이사 3인과 사내이사 1인으로 구성된 승계 카운슬은 그룹 내부 인사 외에도 복수의 서치펌(헤드헌팅 업체)을 활용해 부총리급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외부 인사를 모집했다. 이 같은 행보에 그동안 내부 승진으로 이뤄진 포스코에 변화가 시작된 게 아니냐는 긍정적인 평가가 뒤따랐다. 그러나 최종 선정된 후보군 5명 중 외부 인사는 단...
시장조사업체 NPD디스플레이서치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190만대의 UHDTV가 출하된 가운데 이 중 170만대은 중국에서 팔렸다고 집계했다.
UHDTV는 올해 1270만대가 팔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 전망대로라면 UHDTV는 LCD TV 시장의 6%를 차지한다.
전체 판매 대수 가운데 중국 비중은 78%에 달할 것으로 NPD는 내다봤다. 북미시장에서는 80만대가 팔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