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있어서 대화와 긴밀한 조율이 가장 중요한 핵심 프로세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튼 호주 국방장관은 "오늘 오전에 서욱 국방부 장관님과 함께 양자회담을 건설적으로 가졌다. 그중에는 방산 부분에 있어서의 협력도 포함됐다"면서 "역내의 평화와 번영, 이 부분에 대해서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서욱 국방부 장관이 최근 군 내 가혹 행위를 소재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D.P.’가 화제가 되는 것과 관련해 과거의 일일 뿐이라고 일축한 지 하루만이다.
9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해병대 1사단 한 장병의 형이라는 사람이 동생이 최근 선임병 4명으로부터 정강이 걷어차기와 인격모독, 시가잭으로 팔 지지기 등 가혹행위를...
서욱 국방부 장관이 8일 군부대 내 가혹 행위와 부조리를 담은 드라마 'D.P.'와 관련해 병영문화를 개선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이날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드라마 'D.P'는 우리 군대의 잘못된 문화를 전면적으로 다뤘다"며 "장병 인권과 병영 문화가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국민의 신뢰를 받기...
서욱, 오만 현지 기항 중 충무공이순신함 방문"철저한 방역대책 우선…유증상자 발생 시 신속 조치"
서욱 국방부 장관이 1일(현지시간) 무스카트항에 기항 중인 청해부대 35진 충무공이순신함을 찾아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서 장관의 청해부대 방문은 지난 7월 청해부대 34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이후 후속 조치...
韓 국방장관 이집트 방문은 처음..오만서 청해부대 찾아 방역점검
서욱 국방부 장관이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이집트와 오만을 공식 방문한다고 국방부가 27일 밝혔다. 오만에 기항 예정인 청해부대 35진 충무공이순신함을 찾아 방역대책도 직접 점검할 방침이다.
서 장관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이들 국가와 국방협력 활성화 및 현재 논의가 진행중인 방산 협력을...
평시에 지휘관의 재량권을 주는 관할관·심판관 제도도 폐지했다.
이날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은 "큰 사고 날 때마다 민간으로 넘길 거냐"고 지적하자 서욱 국방부 장관은 "군은 전시를 대비하는 집단"이라며 "국민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알려야 하는 부분은 우선 이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욱 국방부장관이 24일 잇따른 군 성추행 사건과 관련 "민관군 합동위원회를 통해 9월 말까지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9월까지 4개 분과에서 유의미한 개선책을 내놓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육군에서도 성추행 피해를 본 부사관이 극단적인...
서욱 국방부 장관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관하고 성폭력 피해자를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제도를 조속히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성추행 피해 신고 뒤 사망한 해군 여군 중사 사건과 관련, 현재 군내 성폭력 사건 신고 및 피해자 보호 시스템의 문제점과 민관군...
서울공항에는 문 대통령 부부와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서욱 국방부 장관 등이 '장군의 귀환'이라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홍범도 장군 유해를 맞이했다.
홍범도 장군의 유해는 의장대 호위를 받으며 특별수송기에서 내렸다. 이후 문 대통령 부부와 김영관 애국지사는 홍범도 장군의 유해 앞에서 분향했으며, 참석자들은 78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서욱 국방부 장관은 13일 해군 여군 중사가 성추행 피해 신고 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있어선 안 될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유족과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백그라운드브리핑(익명을 전제로 한 대언론설명)에서 서 장관이 이번 사건 관련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서 장관은 이번 사건을 보고받고...
부 총장은 보고를 받은 즉시 엄정 수사를 지시하고 서욱 국방부장관에게 이를 전했습니다.
이후 서 장관의 지시에 따라 국방부 조사본부와 해군 중앙수사대가 수사에 나섰다고 해군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힌편 지난 5월 공군 소속 이 모 중사가 선임 부사관에게 성추행을 당해 신고했으나 동료와 상관으로부터 회유·압박 등 2차 피해를 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로봇 분야는 민간의 로봇기술을 활용해 군 급식 및 방산 제조공정 분야까지 확산시키는 오늘의 논의들이 민군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AI, 로봇,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기술을 국방에 적극 도입해 군의 과학 역량을 높이고, 유관 부처와 협업을 확대해 신기술 개발과 민간산업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얼마 전 청해부대원들의 집단감염 사태에 대해 군 통수권자인 문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해지자 서욱 국방부 장관은 서둘러 대국민 사과 성명을 내고 반복해서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입원해 있는 장병들에게 ‘고래밥’이 포함된 과자를 선물로 보내 빈축을 샀다.
며칠 뒤 문 대통령은 홍삼과 함께 쾌유를 빈다는 편지를 보내 화난 장병들을 달랬다. 다...
이날 회의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은 "현재의 코로나 상황 등 현실적 여건을 감안하여 방역당국 및 미 측과 협의 중에 있다고 보고했다".
이 관계자는 폭염 기준 온도에 근접한 경우 야외 훈련을 보류하라는 지침이 한미 연합훈련에도 해당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후반기 한미 연합지휘소훈련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지휘소훈련으로, 필요 시...
이날 서욱 국방부 장관은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전 장병 55만 명 중 93.6%가 1차 접종을 완료했고, 8월 6일까지 2차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요양병원 등을 제외하고는 군이 최초의 집단면역 달성 사례가 되므로 일반국민들이 집단면역에 도달할 때 군의 사례를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 장관은 ‘폭염기간...
또 박 수석은 공군 성추행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A상사가 국방부 수감시설에서 숨진 것을 놓고 서욱 국방부 장관의 책임론이 제기된 데 대해 "안타까운 일로, 정부는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하지만 인책보다는 책임 있는 조치를 하고 사후 대책을 완벽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특히 청해부대 34진의 성공적 임무 수행이라고 평가한 서욱 국방부 장관의 발언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오갔다. 이날 야당은 국방부의 자체 감사를 신뢰할 수 없다며 국정감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노력 부족' 사과에 "할 수 있었는데 놓쳤다" 지적
서욱 국방부 장관이 청해부대 34진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한 군의 미흡한 대응에 대해 26일 또 한번 고개를...
서욱 국방부 장관이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34진 장병들의 백신 접종에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부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대국민 사과 이후 엿새 만에 군 당국이 미흡한 대응을 재차 시인했다.
서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우리 군은 그동안 해외파병 부대원을 포함해 장병들이...
답변자로 나선 서욱 국방부 장관은 "피해자가 성폭력 피해를 호소하고, 고발조치를 했음에도 군이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이번 청원에서 제기된 ▲강제추행사건 은폐 ▲합의 종용 ▲피해자 보호조치 미흡뿐만 아니라,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추가 범행까지 범위를 확대해 철저하게 수사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