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주요 집단 발생은 지하 또는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 밀폐된 환경에서 찬송·식사·다과·체육활동 등 침방울이 많이 전파될 수 있는 활동을 했으며, 마스크 착용과 손 위생 등 생활방역수칙도 잘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종국적인 해결책이 치료제와...
기본만 지켜도 바이러스가 쉽게 우리를 넘볼 수 없으며, 우리의 작은 방심의 빈틈을 바이러스는 놓치지 않는다는 사실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거리두기와 마스크 등 방역수칙만 잘 지켜도 바이러스의 공격으로부터 자신과 가족과 공동체를 지켜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 대통령은 "생활방역은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새로운...
거리 두기가 어려운 환경에서 소모임이면 가급적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불가피하게 할 경우에는 방역수칙의 기본원리에 따라서 철저히 방역 관리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 특히 수도권 주민 여러분은 다소 힘들고 피로하더라도 최대한 각자의 생활에서 방역수칙을 지키고, 현재의 코로나19의 전파고리를 차단하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우리가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수칙”이라며 “예컨대, 밀폐된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그리고 표면에 묻은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손 씻기를 자주 하도록 하는 것, 이러한 가장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소모임에서 철저하게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중수본 회의에선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의...
이어 “학교 주변 유흥시설 및 학원, 독서실 등에 대한 중앙합동점검 실시 결과, 학원 통학차량이나 PC방에서 마스크 미착용, 거리 두고 앉기 미준수 등 기본방역수칙 미준수 사례를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20일 등교수업 첫날 인천시에서 고3 학생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5개구(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의 66개교 고3 학생들은 22일까지...
이어 “그만큼 학교 내에서 방역이라는 부분들도 매우 중요한 조치이지만, 국민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지키셔서 지역사회의 감염사례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나 스스로가 방역의 주체라는 점을 꼭 인지하고 방역수칙, 특히 마스크 착용, 손 씻기와 같은 아주 간단하지만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일상생활에서 꼭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욱 유념하여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실천하도록 주의 당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용인 66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이태원 클럽에 출입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극단적 선택한 경비원 괴롭힌 건 '태진아 매니저'?…태진아 "가짜뉴스다"
지난...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이제 학교가 방역의 최전선이다. 학생들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중경고등학교를 찾아 등교 개학 현장을 점검하면서 "마스크, 거리 두기, 손 씻기와 같은 기본 수칙 준수와 함께 교실 환기와 일상 소독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등 기본적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한편 6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더라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괄조정관은 "대구‧경북 등에 감염원이 불분명한 사례가 여전히 나타나는 등 위험요소가 남아있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행 되더라도 이완되지 말고 경계의식을 가지며 방역에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환자 급증시에는 고양병원을 군 자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토록 준비하는 등 철저한 의료대책을 마련했다.
이 밖에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장병 생활방역 기본수칙인 ;슬기로운 병영생활 3·6·5’에 이어, 장병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일상, 업무, 여가' 3개 상황, 24개 시설유형별로 구체적으로 지침화 해 병영생활 및 출타자 교육시 활용할 계획이다.
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를 위한 시설별 세부지침 초안을 공개했다.
이번 세부지침은 일상적인 사회경제 활동을 하면서도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차단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로의 전환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지침은 기본적으로 37.5℃ 이상의 발열, 기침·인후통 등...
앞서 정부는 22일 공동체가 준수해야하는 집단방역 기본지침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지침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국민들이 일상생활을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역수칙들을 망라한 것이다.
세부지침 초안은 업무, 일상, 여가를 대분류(3개)로 하고, 세부목적별로 일할때, 이동할 때, 식사할 때, 공부할 때, 쇼핑할 때, 특별한 날, 종교생활, 여행할 때...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인 지금, 개인방역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생활방역 기본수칙'을 소개한다.
'생활방역 기본수칙'은 총 다섯 개다. 제1수칙은 몸이 아프면 3~4일 집에서 쉬는 것이다. 코로나19는 증상이 가벼운 초기에도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중요하기 떄문이다.
제2수칙은 사람과 사람 사이, 두...
◇생활방역 기본수칙 공개…손 씻기, 두 팔 간격
정부가 22일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 시대를 위해 개인과 사회집단이 공동으로 지켜야 할 기본수칙을 제시했습니다. 개인 방역 기본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조 유지 속에 일상적인 경제활동과 사회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 속 집단방역 기본수칙 초안도 공개됐다.
기본수칙안은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방역지침을 만들고 준수하기 △발열 확인 등 집단보호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 등 5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조 유지 속에 일상적인 경제활동과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 속 집단방역 기본수칙 초안을 22일 공개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기본수칙안은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설문조사에서 정부가 제시한 생활방역 핵심 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서 쉬기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간격 두기 △자주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하기 △손을 자주 꼼꼼히 씻고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하기 등 5가지다.
설문조사에는 '대중교통 배차간격 조정', '공공장소에 간격 유지를...
병원과 일부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해외 유입 확진 사례도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는 점을 고려할때 사회적 거리두기는 당분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일상생활 속에서 보다 국민들이 쉽게 방역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21 러시아 출장
△한-러 서비스 투자 자유무역협정 협상 개시(석간)
△제1차 중앙아 경제협력 전략회의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17일(월)
△농식품부 장관 08:00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광주)
△농식품부 차관 18:00 ASF 방역상황 일일 점검회의(세종)
△식생활교육의 달(6월) 바른 식생활 가치 확산 캠페인 추진(석간)
△축산업 허가‧등록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