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까지 12개 기관과 함께 유흥시설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합동단속에 나선다.
박 통제관은 "핼러윈데이가 그간 업계의 방역 참여, 그리고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않도록 방역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며 "모임은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충분한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동시에 생활치료센터에서 활용하는 등 함께 병행된다면 입원·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은 기본이다. 신 위원장은 “치료제가 방역 부분과 예방접종의 보조적 수단에서 유용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백신 접종은 물론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부스터샷)도...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신규 확진자가 서울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고치로 발생했다”며 "일상생활 곳곳에서 감염이 지속되고 있고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의심증상 있을 때 즉시 검사를 받고 최대한 접촉을 피하고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
있다"면서 "확진자는 기본적으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응시해야 하는 한계가 있지만 작년에도 기회를 제공한 사례가 있다. 면접과 실기 등 비대면 평가로 가능하리라고 예상한다. (물론) 가능하지 않은 상황도 있을 것으로 생각은 한다"고 말했다.
대학별평가 실시 전에는 '대학별 방역관리계획'을 세워 필요한 조치를 하고, 일반·유증상·격리응시생...
이에 대해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온라인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방역수칙 위반 교회 등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운영 중단이나 과태료 등 상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대면 예배를 강행한 사랑제일 교회에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가 정부·지방자치단체의 방역지침을 어기고 대면 예배를 강행한 것은 이번이...
합동점검반을 적극적으로 운영해서 방역수칙을 어기면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강력히 적용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정은경 청장은 “코로나19 4차 유행 단계에 진입했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 수가 가파른 상승세에 있다”면서 “3차 유행 시보다 강도 높은 4단계 조치가 효과적일 경우 1주일 이후 점차 감소세를 기대하나 장기간 누적된...
전 부대 외출을 통제하되 비수도권은 장성급 지휘관 승인에 따라 최근 7일 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서만 할 수 있다.
외박, 면회도 모두 통제하며 간부의 경우 기본 일상생활 외 일과 후 외출ㆍ이동을 통제한다.
사적모임은 연기 또는 취소, 종교활동은 온라인으로, 행사ㆍ방문ㆍ출장ㆍ회의는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필요하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화한다.
기본방역수칙은 최소 1m 거리두기, 음식 섭취(식당·카페 등) 목적시설 외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제한 권고, 방역관리자 지정 등이다. 유흥시설에 대해선 종사자를 포함한 전자출입명부 작성 의무화, 칸막이 내 노래·춤 제한 등 보다 강도 높은 방역수칙이 적용된다.
2단계 이후에는 운영시간이 1~2그룹에 대해 2단계에선 24시, 3단계에선 22시로 제한된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질병청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유행이 지속하고 있고, 대구와 제주지역에서도 변이 바이러스를 포함한 집단감염이 계속돼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등 각종 방역 조치 중 효과가 있었던 것은 방역 표준매뉴얼(SOP) 등에 반영해 제도화한다.
박 차관은 "고병원성 AI로부터 농장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도 쉬운 방법은 축사 출입 시 손 소독·장화 갈아신기, 농장 내외부 청소·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라며 "농장·시설 관계자는 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해달라"고 강조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수도권 포함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산세 지속되고 있으며 서울시도 신규확진자가 150~200명대로 발생하고 있다"며 "방역과 예방에 차질없도록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의심증상 시 검사받기 등 기본방역수칙 지켜주고 순차적으로 예방접종 해달라"고 당부했다.
송 과장은 "최근 모임, 직장, 교육시설, 종교시설, 사우나 등 일상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접촉 최소화를 위해 모임과 만남은 자제해 주시고, 각 시설에서는 ‘기본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각종 시설에 대해 '기본방역수칙'을 의무화된다. 유흥주점ㆍ단란주점ㆍ감성...
거리두기 단계 상관없이 수칙 안지키면 과태료 부과사업주 300만 원…이용자 최대 10만 원출입자 명부 전원 기재…'외 ○명' 기재 금지식당·카페 외 PC방 등 음식 섭취 원칙적으로 금지
오늘(5일)부터 기본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을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중 이용 시설 사업주는 300만 원, 이용자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코로나19 기본방역수칙은 사회적...
서울시는 이날 0시 기준 총 13만9440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쳤다. 3399명이 2차 접종을 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종교시설, 사우나, 물류센터, 방문업체 등 감염 취약시설의 집단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증상있으면 검사 받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2주간 유지한다. 다음 달 11일 24시까지다.
박 통제관은 "일상생활에서 방역 관리를 촘촘히 하기 위해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각종 시설에 대한 기본방역수칙을 강화한다"며 "오늘부터 4일까지 일주일간 계도기간을 두고 안내하며 현장 점검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앙부처, 생활방역위원회 모두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손 반장은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데 현재는 다양한 공간에서 기본적인 수칙을 지키지 않아 감염이 발생하는 양상"이라며 "이에 단계 격상보다는 거리두기 개편...
코로나19 방역 현장방문(영등포구 목욕장업)
△국가 바우처 카드 국민행복카드로 통합
△코로나19 일상속 건강생활수칙 배포 및 인증 행사 진행
25일(목)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복지부 1차관 10:00 현안조정회의(세종청사), 15:00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기이사회(세종국책연구단지)
△복지부 2차관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