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10일(월)
△올해의 FTA 지원사업, 한눈에 살펴본다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제5차 협상 개최
△한-인도 CEPA 개선협상 고위급회의 개최
△2019년 '중견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11일(화)
△산업부 장관 09:00 국무회의(세종청사)
△통상교섭본부장 09:00 국무회의(세종청사)
△투자세액공제 대상 청정생산설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수입 증가로 인한 국내 산업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무역구제 수입동향 시스템'을 구축, 5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관세청의 수입통계, 통계청의 산업통계(광업제조업조사) 등 관련 수입·산업동향 데이터베스를(DB)를 연계해 △품목별·국가별 수입추세 △수입 품목별 산업동향 등을 업계에 제공, 수입증가에...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그동안 부진했던 반도체가 회복되고, 석유제품 수출도 개선 추세에 있다”며 “1월 전체적으로는 설 연휴 때문에 (작년 동기 대비 수출 증감률이) 마이너스가 불가피하지만, 조업일수 영향을 제외한 1일 평균 수출 기준으로는 14개월 만에 처음 작년 동기 대비 플러스(+)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더 의지하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이 발표한 '한·캐나다 FTA 발효 5주년 교역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캐나다 FTA의 수출활용률은 95.2%에 달했다.
FTA 활용률은 FTA 상대국으로 수출하는 특혜대상 품목에 FTA 원산지 증명서가 얼마나 발급되었는지를 금액 기준 백분율로 나타낸 것을 말한다. 2019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FTA의 수출활용률 평균이 74.9...
19일 한국무역협회, 산업통상자원부,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0대 상품 수출액은 3042억3000만 달러로 총수출액(5423억3000만 달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6.1%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의 58.5%보다 소폭 줄어든 수치로 수출 품목이 그만큼 다양화됐다고 해석할 수 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액은 939억4000만 달러로 전년의 1267억1000만 달러보다 25.9...
A등급은 장관급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가, 차관급에서는 법제처, 관세청, 조달청, 소방청, 농촌진흥청, 특허청이 받았다.
농식품부는 전년에 이어 지난해도 농산어촌의 소득 증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아 기관종합 S등급에 선정됐다.
먼저 공익형직불제 도입으로 중·소농...
하준영 연구원은 "소비자심리지수는 8월 92.5를 바닥으로 상승해 12월과 12월에 100을 웃돌았다"며 "또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백화점의 해외명품 매출은 지난 10월에 전년 대비 20.5%, 11월 22.4%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세계의 기존점 매출은 10월 전년 대비 3.6%, 11월 10.8% 증가했다"며 "12월에는 평년보다 따뜻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16일 관세청 통관자료를 토대로 일반기계 품목의 연간 수출액을 이같이 잠정집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계 산업은 지난해 사상 최초로 수출 50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2년 연속 수출 500억 달러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2년 연속 수출 500억 달러를 돌파한 품목은 반도체(2010~19년)와 석유제품(2011~14년)뿐이었으나...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16일 오후 4시 41분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결과 연간 누계 무역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1년 1조796억 달러의 무역액을 기록해 처음으로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한 뒤 2014년까지 이를 유지하다 2015~16년 1조 달러 달성에 실패했다. 이후 2017년 재진입에 성공, 올해까지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에 성공했다....
신신제약은 제56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00만불 수출탑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김한기 부회장, 이웅주 부장, 한웅진 팀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신신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관세청 수출입신고서 기준으로 최근 1년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품안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2차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2차 기본계획'은 어린이제품 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해 불법·불량 어린이제품을 단호히 시장에서 퇴출하는 것을 기본전제로 출발했다.
불법·불량 어린이제품의 수입·유통 차단을 위한 관리체계를 신설...
21일 관세청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285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5% 줄었다. 우리나라 최대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와 최대 수출국인 중국에 대한 수출 부진이 악재로 작용했다.
반도체 수출은 글로벌 수요 부진과 단가하락 지속으로 전년보다 28.8% 줄었으며 대중(對中) 수출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 산업경기 위축 등으로...
18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성인용품 '리얼돌'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에 대한 질의가 나왔다.
이용주 무소속 의원은 이날 국감장에 리얼돌을 가져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보여주며 리얼돌의 수입 문제와 산업적 활용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이 의원은 지난 6월 일본에서 제작된 리얼돌 수입을...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 무역 기반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무역의 디지털화를 통해 기업의 거래 비용을 절감하고 전자상거래 신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올 상반기 한국의 전자상거래 수출액은 2조580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0% 늘었다.
산업부가 내세운 디지털 무역 기반 구축 방안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7∼9월 우리나라의 대일본 수출은 4.1% 줄었지만 일본의 대한국 수출은 이보다는 8.4% 감소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7~9월 일본의 3개 수출규제 품목(불화수소ㆍ플루오린 폴리이미드ㆍ포토레지스트)의 대일본 수입액은 1억8000만 달러로 전체 대일본 수입액 117억1000만 달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6%에 불과하다"며...
물론 원칙은 실질적 변형이 이뤄진 곳이 원산지인데, 구체적 기준으로 관세청에서 관세를 부과하는 물품의 분류 번호가 바뀌거나 중요한 공정이 이뤄진 곳 또는 조립 공정에서 부가가치가 가장 많이 이뤄진 곳이 원산지가 된다. 그런데 이 세 가지 기준 중 무엇을 따를지는 전적으로 각국의 산업 정책에 따라 달라진다. 심지어 부가가치를 기준으로 할 경우에도 몇 퍼센트...
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관세청, 서울특별시와 함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원산지 표시위반 특별단속 계획'을 1일 발표했다.
정부가 이번 단속에 나선 이유는 최근 중국 등지에서 만들어 진 옷을 저가에 국내로 반입해 국내산 라벨을 붙이는 일명 '라벨갈이'로 시장 혼탁이 심해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작년 2월...
수출자의 자가판정, 전략물자관리원의 예방적 통제, 산업통상자원부ㆍ방위사업청의 수출 허가 통제, 경찰청ㆍ관세청의 사후 단속 등 4중으로 캐치올 통제를 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일본이 재래식 무기 캐치올 통제를 도입하지 않은 일부 국가도 화이트 리스트에 포함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의견서에는 한일 간 신뢰 훼손으로 한국 수출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