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오후 식약처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LG생명과학, CJ제일제당, SK케미칼, 메디포스트 등 국내 바이오의약품 업체를 비롯해 한국로슈, 사노피파스퇴르 등 외국계 업체까지 총 20여명의 바이오의약품 업체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건의사항을 들을 계획이다.
정승 식약처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사노피 파스퇴르는 '헬핑핸즈(Helping Hands)'캠페인으로 금상을 받았다., 쪽방촌 주민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복지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에는 이들에게 독감·폐렴 등 예방백신을 무산지원하는 협약을 서울시와 체결했으며 오는 10월에는 취약계층 5000명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 캠페인을 실시한다.
은상을 수상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사노피 그룹의 백신 사업 부문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자사의 독감 예방백신 박씨그리프와 아이디플루 1000도즈를 국제개발비정부기구(NGO)인 굿피플에 기증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증된 백신은 국제개발 NGO굿피플이 운영하는 ‘사랑의 의료봉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과 장애인, 노숙자 등 약 1000명에게 무료접종 될 예정이다.
백신 접종은...
사노피 파스퇴르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국내에 거주중인 저소득 외국인 근로자중 1415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Tdap(디프테리라ㆍ파상풍ㆍ백일해)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백신 지원은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파상풍 균에 대한 노출이 일반인보다 높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파상풍 감염을 예방하고 영유아 자녀들이 있는 근로자들의...
현재 계절독감백신 WHO PQ 승인을 받은 제조사는 전 세계적으로 녹십자를 포함 노바티스(Norvartis),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사노피파스퇴르(Sanofi-Pasteur) 등 단 4곳에 불과하다.
WHO는 PQ 승인을 받은 업체에 한해 WHO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 입찰 참가 및 공급 자격을 부여한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이번 PQ 승인을 계기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WHO 산하기관...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 아벤티스의 백신사업 부문 사노피 파스퇴르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 함께 성인에 의한 영유아 백일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일해 청정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7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및 응급의학과의 의료진 전원이 자발적으로 백일해 백신을 접종받는 행사로 그 시작을 알렸다. '백일해 청정병원 캠페인'은...
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그룹이 최근 백신부문 한국법인인 사노피파스퇴르의 신임 사장으로 만 38세의 랑가 웰라라트나(Ranga Welaratne)씨를 임명했다.
웰라라트나 사장은 2003년 사노피 파스퇴르에 입사한 뒤 호주 및 중국지사에서 시스템·운영 부서장과 사업지원 이사 등을 지내고 프랑스 본사에서 아태지역 백신 사업부 임원을 역임했다. 이에...
또한 현재 계절독감 백신에 대한 PQ인증은 GSK, 노바티스, 사노피 파스퇴르 등 다국적 3사만 보유하고 있는 상황으로, 녹십자가 PQ인증을 받게 된다면 다국적사 대비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계절독감백신 입찰경쟁에서 유리할 것이란 분석이다.
정 연구원은 "녹십자가 특수의약품 중심으로 매출이 구성돼 정책적 이슈에서 자유롭고 3분기부터...
특히 간 질환자나 해외 장기체류자 등 A형 간염이 크게 우려되는 환경에 노출돼 있는 사람들은 백신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현재 국내에 허가된 A형 간염백신은 모두 수입품으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하브릭스주', 베르나바이오텍 '이팍살주', 한국MSD '박타주', 사노피파스퇴르 '아박심80U소아용주'가 있다.
특히 사노피 파스퇴르의 소아 및 성인 백신의 국내 판매 및 유통을 맡아 백신 사업부 '가디언 프랜차이즈'를 신설한 것이 눈에 띈다.
국내 최초의 소아용 혼합백신 '테트락심', 성인용 혼합 백신 '아다셀', 계절성 독감 백신 '아이디 플루'를 포함한 총 6개 제품을 발매해 백신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성장 전략의 중심에 둔다는 계획이다.
또한 B형...
사노피 파스퇴르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는 물론 소아마비까지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듀얼 프리미엄 콤보 백신 '테트락심(Tetraxim)'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테트락심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aP) 백신의 접종 일정이 소아마비(IPV) 백신의 접종 일정과 동일하게 생후 2, 4, 6개월임에 착안해, 기존 DTaP 백신과 IPV...
사노피 파스퇴르는 한독약품과 백신 유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내년 1월부터 자사의 소아 백신과 성인 백신 제품들을 국내에 본격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백신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백신 전문 기업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한독약품과의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간의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공중 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실제 국가검정센터에 따르면 ▲GSK -26.7만도스 ▲노바티스-34.5만도스 ▲베르나바이오텍 -38.2만도스 ▲비텍 -240.6만도스 ▲사노피파스퇴르 279.4만도스 등 대부분 업체들의 백신출하물량이 대폭 감소했다.
이에 대해 식약청 관계자는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로 예년에 비해 계절독감 백신 접종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 다국적 제약사들이 계절독감 백신의...
LG생명과학의 경우에는 그동안 사노피파스퇴르社로 부터 수입하던 프리필드백신을 올해에는 원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아예 공급받지 못해 판매를 포기할 계획이다.
국가검정센터 관계자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신종플루 예방 백신 생산에 더 비중을 두고 있고 이 경우 한정된 유정란 및 생산라인으로 인해 평년에 비해 공급이 대폭 줄어들 수 밖에 없다”며...
지난달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신종플루 예방백신 구입비용 1748억원을 긴급 책정하면서 이중 50%(나머지 50%는 녹십자)를 다국적 제약사 4곳(노바티스, 박스터, GSK, 사노피파스퇴르)에 신종플루 백신 1도스당 7000원의 금액으로 경쟁입찰을 제시했고 다국적사들은 가격에 대한 불만으로 입찰에 응하지 않은 바 있다.
정부는 당초 예산을 책정하면서 백신 접종...
한편 현재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으로 사용되고 있는 의약품은 사노피 파스퇴르(Sanofi-Pasteur)의 플루존(Fluzone®)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프리팬드릭스(Prepandrix®)가 있으며, 치료제로는 일반 독감치료제를 원용해 사용하는 로슈(Loche)의 타미플루(Tamiflu)와 GSK의 리렌자(Relenza) 등이 있다.
조달청에 따르면 이중 50%는 다국적 제약사 4곳(노바티스, 박스터, GSK, 사노피파스퇴르)에 경쟁입찰을 제시했고 나머지 50%는 녹십자에 수의계약 형식으로 물량을 확보해 준 바 있다.
그러나 다국적사들은 정부가 제시한 신종플루 백신 1도스당 7000원의 금액이 터무니 없다며 입찰에 응하지 않았고 현재 입찰경쟁은 무산된 상태다.
이 때문에 정부가 녹십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