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한독약품, 국내 백신 유통계약 체결

입력 2009-12-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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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는 한독약품과 백신 유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내년 1월부터 자사의 소아 백신과 성인 백신 제품들을 국내에 본격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백신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백신 전문 기업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한독약품과의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간의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공중 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백신 시장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됐다"며 "한독약품은 백신 제품의 안정적인 유통과 시장에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백신 영업 조직을 새롭게 갖추고 사노피 파스퇴르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국내 시장에 다양한 백신을 원활히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와 한독약품은 오늘부터 전국 소아청소년과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안내메일을 발송,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알리고, 수신자 부담 '백신 주문 전화 (080-3011-001)'를 운영해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세계적 제약사인 사노피 아벤티스의 백신사업부문으로 세계 최대의 백신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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