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낸드플래시 시장의 비트그로스가 40%대 성장이 가능할 것이고, 삼성전자는 시장 성장을 웃돌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낸드플래시의 경우 1분기 한자릿수 후반 평균판매단가는 한자릿수 후반 감소했고 2분기에는 전체 시장이 한자릿수 후반 성장을 예상한다"며 "삼성전자는 시장성장...
진성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 아이폰 수요 부진에 따라 D램 및 낸드 비트그로스(Bit growth) 및 평균판매가격(ASP)이 애초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시스템 LSI 실적은 애플향 AP 물량 증가로 분기 대비 증가했으나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기존 전망치 하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지난해 10월29일...
어 연구원은 “메모리 업황 부진에 따라 D램, 낸드 빗그로스(비트단위 환산 생산량 증가율)가 기대치를 미달할 전망이고, 연말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IM부문의 이익 감소가 예상된다”면서도 “올해 연간 영업이은 26조원으로 실적 하락세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 전장부품 사업 다각화 등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소현철 연구원은 “사물인터넷이 본격화되면서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고 있고, SSD(Solid State Driver) 대중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올해 DRAM, NAND 수요 비트그로스(bit growth: 비트 단위로 환산한 반도체 생산 증가율)는 각각 전년 대비 30.7%, 46.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 연구원은 “OCI머티리얼즈의 주요 고객인 삼성전자가 14나노 핀펫...
“지난해 5조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다”며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사장은 “올해 D램은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환산 생산량 증가율)가 연간 20%, 낸드플래시는 35~40%가 예상된다”면서 “또 D램은 시장 수준으로, 낸드플래시는 시장 수준을 넘어서는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_경쟁사 생산차질로 반사이익 기대
이민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경쟁사 마이크론(Micron)이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41~43억불을 제시해 시장 기대치 45억불을 크게 밑돌았다"며 "DRAM bit growth(비트 그로스, 메모리반도체의 전체적인 성장률을 나타내는 비율)가 10% 가량 감소한 게 주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김용탁 SK하이닉스 D램개발부문장 부사장은 이날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낸드플래시가 손익분기점(BEP) 수준의 이익을 냈다”며 “4분기 이익이 더 높아질 것이고, 내년 멀티레벨셀(MLC)에서 TLC로의 기술 전환을 통해 40%대 낸드 비트그로스를 달성하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을 중심으로 한 D램 산업 과점화 이후 이들 세 업체는 ‘비트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로 대변되는 공급량 확대를 통한 점유율 경쟁에서 벗어나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DDR4, 메모리·비메모리 복합제품 등 고부가 제품 시장 확대에 기반한 수익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재로 인한 정상 가동 시기가12월까지 지연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낸드 생산능력(CAPA)의 D램 전환 등으로 인해 4분기 D램과낸드 비트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Bit Growth)는 전분기대비 각각 11.3%, 15.3%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내년 1분기부터는 실적 모멘텀이...
이어 “화재로 인한 정상 가동 시기가 12월까지 지연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낸드 생산능력(CAPA)의 D램 전환 등으로 인해 4분기 D램과 낸드 비트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Bit Growth)는 전분기대비 각각 11.3%, 15.3%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내년 LP DDR3 수요 증가와 스마트폰과 테플릿 PC의 eMMC 수요 증가로 실적 모멘텀이...
이어 "20나노 초반 NAND 비중확대, M12 제조공장(fab) 가동에 따른 생산능력 증가로 원가 경쟁력이 강화되고 비트그로스(bit growth) 증가가 가속될 전망"이라며 "하반기 신규 모바일 기기 출시에 따른
임베디드(embedded) NAND 수요증가, 울트라북 출시에 따른 SSD 수요 증가로 NAND 가격은 안정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가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전분기 대비 축소돼 12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비트 그로스(bit growth)가 둔화되는 만큼 총영업비용도 1500억원 이상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DRAM 가격은 이미 바닥을...
반면 올 1분기에는 삼성전자의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메모리반도체 생산증가율)가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시바의 지난해 정전 상태가 1분기부터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하이닉스반도체는 낸드플래시에서 지난해 4위를 차지했다. 매출 11억2600만달러(1조2800억원), 시장점유율 9.1%를 각각 기록했다. 3위는...
올해 모바일 D램의 비트그로스(비트단위 메모리 반도체 생산증가율)은 작년 대비 170%나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대부분 모바일기기에서 사용하는 낸드플래시를 포함해 PC에 공급하지 않는 매출 규모를 1분기 말 70%까지 늘릴 계획이다.
권 사장은 올해 D램 반도체 시황에 대해서는 “1분기가 저점일 것이다. 후진업체들이 생산능력 증가가 제한돼 있고...
-하이닉스반도체 2010년 4분기 IR
하이닉스는 27일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1분기 10% 정도의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메모리반도체 생산증가율)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이닉스는 "고객들의 재고 수량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디램은 1.6조, 낸드는 1조가 안되는 재고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 가격이 더 내려갈 것에 대해서는...
▲하이닉스-하반기 DRAM 공급 증가율 제한적 (3분기 비트그로스 가이던스, 삼성전자 제외 모두 한자리수 증가에 그침). 8~9월 신학기 효과로 Set 실수요 증가 예상. 현재 DRAM 재고수준은 1주이하로 Set 실수요 증가시 DRAM 현물가 반등 예상. 기업용 PC, Server 수요 확대 전망. 3분기 실적호조 확인 후, 4분기 DRAM 소프트랜딩 전망이 확인될 경우 본격적인 multiple 상승...
▲하이닉스-하반기 DRAM 공급 증가율 제한적 (3분기 비트그로스 가이던스, 삼성전자 제외 모두 한자리수 증가에 그침). 8~9월 신학기 효과로 Set 실수요 증가 예상. 현재 DRAM 재고수준은 1주이하로 Set 실수요 증가시 DRAM 현물가 반등 예상. 기업용 PC, Server 수요 확대 전망. 3분기 실적호조 확인 후, 4분기 DRAM 소프트랜딩 전망이 확인될 경우 본격적인 multiple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