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올해 DRAM 산업 공급 비트그로스는 18% 이상은 어려울 것이라는 점에서 올해 DRAM의 공급부족은 하반기로 갈수록 커질 것”이라며 “예상대로 1월 서버 DRAM 고정가격은 32GB 제품의 경우 전월 대비 2.65% 상승했고, NAND TLC 웨이퍼 고정가격은 512Gb 제품이 11.89% 급등하는 등 수요 증가세가 예상보다 강한 수준”이라고...
SK하이닉스는 “4분기 견조한 빗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 바탕으로 D램 재고수준은 정상화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말 약 5주 수준에서 연말 4주 수준으로 재고수준 감소했다”며 “올해도 재고수준은 계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측했다.
이어 “낸드 플래시 연말 재고는 5주 이하로 축소돼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D램 비트그로스(bit growthㆍ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는 연간 10% 중반 성장하고 낸드는 20% 중후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올해 연간 D램은 서버 업계 투자 증가로 견조한 수요 증가세가 예상되며 하반기 신규 중앙처리장치(CPU) 출시에 따른 수요 증가를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D램 재고는 올해 상반기 내에 정상화 되고...
삼성전자는 30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D램 비트그로스(bit growth·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는 연간 10% 중반 성장하고 낸드(NAND)는 20% 중후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연간 D램은 서버 업계 투자 증가로 견조한 수요 증가세가 예상되며 하반기 성수기 효과로 신규 중앙처리장치(CPU) 출시에 따른...
유종우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을 6조9000억 원, 영업이익은 4937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4분기 D램(DRAM)의 비트 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는 서버 D램 수요 강세로 회사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9%로 예상하며, D램 사업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보다 커질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이어 “3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인 D램 수요가 4분기에도...
이어 "디램 현물가격 상승이 재고 축적을 촉진해 내년 1분기 수요는 비수기답지 않게 양호할 것"이라며 "디램 산업에서 가격과 비트 그로스(메모리 용량을 1비트 단위로 환산한 메모리 반도체의 생산량 증가율)가 모두 상승하기 시작했다"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순자산비율을 1.3배에서 1.4배로 상향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D램 비트그로스(비트 기준 성장률)는 30% 초반 성장했고, ASP(평균판매가격)는 10% 후반 하락했다고 밝혔다. 4분기 시장의 D램 수요 비트그로스는 한 자릿수 초반을, 올해 연간 D램 수요 비트그로스는 10% 중반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와 관련 “모바일 주요 거래선들의 신제품 출시, 데이터 센터 업체들의 재고조정으로...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 D램 비트그로스(비트 기준 성장률)는 30% 초반 성장했고, ASP(평균판매가격)는 10% 후반 하락했다”며 “4분기 시장의 D램 수요 비트그로스는 한 자릿수 초반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연간 D램 수요 비트그로스는 10% 중반이 될 것으로 보이며, 자사는 시장 성장을 상회할 것으로...
이어 “마이크론, 삼성전자의 D램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환산 생산량 증가)가 30% 수준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SK하이닉스의 비트그로스 또한 한 자릿수인 가이던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D램 공급사의 D램 재고가 6주 이하로 내려가고 있다”며 “내년 1분기까지 재고 수준이 정상화되면 2분기부터는 D램 가격 반등이...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요 원인은 DRAM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환산 생산량 증가)”라며 “중화권 모바일 고객사의 D램 수요와 서버 시장에서의 고객사의 재고 축적 수요가 2분기 대비 견조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서버 D램 가격의 비트(bit)당 가격이 과거 고점 대비 현저하게 낮아졌는데 삼성전자는 경쟁사 대비 원가 구조가 유리해...
그는 “반도체 부문의 경우 모바일 D램 수요 증가와 서버 D램 구매 재개로 빗그로스(비트단위 출하량 증가) 성장이 예상을 상회하고 IT모바일(IM) 부문은 갤럭시노트10의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며 “가전 부문은 QLED TV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이 전망되며 또한 디스플레이 부문도 리지드와 플렉서블 OLED 가동률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이 예상된다”고...
그는 “반도체 부문의 경우 모바일 D램 수요 증가와 서버 D램 구매 재개로 빗그로스(비트단위 출하량 증가) 성장이 예상을 상회하고 IT모바일(IM) 부문은 갤럭시노트10의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며 “가전 부문은 QLED TV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이 전망되며 또한 디스플레이 부문도 리지드와 플렉서블 OLED 가동률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이 예상된다”고...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D램 빗그로스(비트 단위로 측정한 생산량 증가율)는 10% 중반 증가했고, ASP(평균판매단가)는 20% 초반 감소했다”며 “3분기에는 D램 수요 빗그로스가 10% 중반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삼성전자도 시장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낸드플래시는 2분기 빗그로스가 30% 성장했지만, ASP는...
서버 D램 빗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는 20% 중후반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작년 30~40%에 비하면 둔화한 것이다. 모바일은 10% 후반대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상저하고 효과가 있어 상반기에는 공급과잉 상태 심화되고, 하반기에 해소될 전망”이라며 “생산 빗그로스는 출하 빗그로스 보다 작을 것이며 시장 상황에 맞춰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D램과 낸드의 가격하락 영향으로 실적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하겠다”며 “빗그로스(비트단위 출하량 증가)도 가이던스를 하회해 실적에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2019년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이 36조6100억 원, 영업이익 15조3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0.8%, 31....
김경민 연구원은 "4분기 DRAM 빗그로스(비트 단위 생산량 증가) 추정치를 +6%에서 -1%로 하향 조정하고, 가격 전망을 -8%에서 -10%로 하향 조정한다"며 "빗그로스를 하향 조정한 이유는 모바일 및 하이퍼스케일 서버 시장의 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여기에 반도체 제품가격(DRAM, NAND)이 하락할...
반도체 고점 논란은 차치하고라도 갈수록 메모리반도체 비트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 둔화가 예상되고 스마트폰도 점점 신제품 효과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이에 따라 업계와 증권가에서는 4분기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겠지만 분기 최대치를 경신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4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