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직업병 검증위 발족…낸드 수익성 좋아질 것”

입력 2014-10-23 1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지난 18일 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 해결을 위한 ‘SK하이닉스 산업보건검증위원회’를 발족했다.

박성욱<사진> SK하이닉스 사장은 23일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제7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지난 토요일 (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 해결을 위한) 검증위원회를 발족했다”며 “위원회에 전권을 위임했고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직업병 문제 해결에 노조가 좋다고 보냐는 질문에는 “노조를 통해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다”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4일 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 해결을 위한 외부전문가와 노사대표로 구성된 ‘SK하이닉스 산업보건검증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SK하이닉스로부터 일체의 권한을 일임받아 회사의 보건과 관련된 종합적인 진단 및 자문에 나서게 된다. 위원회는 외부전문가 7명과 노사대표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박 사장은 또 “(경기도 이천 반도체 공장 증설 투자액을 3000억원이) 안전환경 분야에 쓰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이날 경기도 이천 반도체 공장 증설 투자액을 3000억원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3000억원의 추가 투자 비용은 환경안전 인프라 보강, 사무공간 및 기숙사 확장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2월 이천 공장의 신규 클린룸 건설에 1조8000억원을 투자한 바 있어 이번 추가 투자로 총 투자비는 총 2조1000억원으로 늘어났다.

낸드플래시 턴어라운드를 묻는 질문에는 “(실적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용탁 SK하이닉스 D램개발부문장 부사장은 이날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낸드플래시가 손익분기점(BEP) 수준의 이익을 냈다”며 “4분기 이익이 더 높아질 것이고, 내년 멀티레벨셀(MLC)에서 TLC로의 기술 전환을 통해 40%대 낸드 비트그로스를 달성하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1.1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1.15]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82,000
    • -1.3%
    • 이더리움
    • 4,274,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2.56%
    • 리플
    • 2,730
    • -3.43%
    • 솔라나
    • 180,700
    • -3.73%
    • 에이다
    • 507
    • -4.34%
    • 트론
    • 440
    • +0.69%
    • 스텔라루멘
    • 304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60
    • -3%
    • 체인링크
    • 17,420
    • -3.17%
    • 샌드박스
    • 199
    • -9.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