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반도체는 예상보다 크게 부진할 전망”이라며 “평균판매가격(ASP) 하락폭도 예상치를 상회하고, 비트 그로스(Bit Growth·비트단위로 환산한 메모리 반도체 생산 증가율)도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IT세트 판매 부진과 그에...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반도체는 예상보다 크게 부진할 전망”이라며 “ASP 하락폭도 예상치를 상회하고, 비트 그로스(Bit Growth)도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요가 부진해서 가격 하락에도 고객들이 반응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문제”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또한 서버에서 모바일로 수요 부진이...
이어 “디램과 낸드의 비트그로스(bit growth·비트 환산 디램 생산량 증가율)는 각각 전 분기 대비 -8%, -5% 감소하고, 평균판매단가(ASP)도 각각 16%, 14% 하락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대표 기술주인 네이버(9위)도 카카오(11위)와 함께 나란히 신저가를 찍었다. 네이버는 장중 저가 20만4000원을, 카카오는 6만1100원까지 내려갔다.
이 밖에도 LG전자(21위)...
이어 “디램(DRAM)과 낸드(NAND)의 비트그로스(bit growth·비트 환산 디램 생산량 증가율)는 각각 전 분기 대비 -8%, -5% 감소하고, 평균판매단가(ASP)도 각각 -16%, -14% 하락할 전망”이라며 “반면 디스플레이는 성수기 도래와 아이폰14 공급망 점유율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최대인 2조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디램(DRAM)과 낸드(NAND)의 비트그로스(bit growth·비트 환산 디램 생산량 증가율)는 각각 전 분기 대비 -8%, -5% 감소하고, 평균판매단가(ASP)도 각각 -16%, -14% 하락할 전망”이라며 “반면 디스플레이는 성수기 도래와 아이폰14 공급망 점유율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최대인 2조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메모리 시장은 5월 고점 대비...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분기 디램과 낸드 비트 그로스(Bit growth·비트 단위 생산량 증가율)는 수요 부진으로 각각 전 분기 대비 4%, 2%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디램과 낸드 가격도 전 분기 대비 13%, 17%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4분기 기대감도 낮아질 전망이다.
스마트폰과 TV 출하량 목표도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생산 원가는 오른...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내년 D램 수요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 증가율을 8.3%로 예상했다. 역대 최소 증가 폭이다. 또 공급은 14.1%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나티시스SA의 앨리샤 가르시아 헤레로 아시아태평양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수요는 줄고, 재고가 쌓이면 아시아 반도체업계는 이익 감소에 직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과 SK하이닉스 등...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업담당 사장은 지난달 말 2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상반기에 238단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며 “최근 메모리 시장은 1~2분기 누가 개발 먼저 하느냐보다 고객 친화적으로 제품을 개발ㆍ제공하고,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 및 매출과 수익을 달성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28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및 내년 D램 공급과 관련해 “불확실성 증가로 최적의 제품 믹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기조를 가져가고 있다”며 “다만 내년의 경우 부품 수급 이슈가 지속돼 생산 설비 입고가 지연이 계속되고 있는데 때문에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 유지에 일부...
232단 낸드플래시 세계 최초 양산과 관련해 “당사는 238단 낸드플래시의 연내 시험 생산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메모리 시장은 누가 개발을 먼저 하느냐보다는 사실 개발된 테크를 얼마나 고객 프렌들리한지,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와 매출과 수익을 달성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27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현재 수준에서 볼 때 올해 D램 출하량은 전체적으로 10% 초반이 전망되며 당사도 이 수준을 목표로 한다”며 “낸드 역시 20% 수준의 출하량이 예상되지만 당사는 시장의 비트그로스(비트 당 출하량 증가율)를 상회하는 수준의 목표를 가져가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서 “반도체는 D램 비트 그로스(Bit Growth, 비트 단위 증가율)는 개선되고, 가격 하락은 제한적인 것으로 추정한다. NAND는 키옥시아(Kioxia) 효과로 가격 반등이 소폭 예상된다”며 “비트 그로스는 1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이다”라고 내다봤다.
또 “디스플레이는 중소형은 1분기 수준 유지, 대형은 적자폭 유지할 전망”이라며 “모바일은 스마트폰...
서승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중국 봉쇄 장기화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B2C 수요 부진으로 2분기 디램 B/G(비트그로스)는 예상 전망치를 소폭 밑돌아 영업이익 3조800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 연구원은 "인텔의 신규 서버용 CPU 출시 지연과 인플레이션은 하반기 메모리 가격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라며 "올해...
김 연구원은 “반도체는 D램과 낸드 모두 비트 그로스(Bit Growth, 비트 단위 증가율)가 개선될 전망”이라며 “모바일은 스마트폰 물량 감소로 외형과 수익성 모두 1분기 대비 부진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SK증권과 현대차증권도 각각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7만5000원, 8만2500원으로 23%, 9%씩 낮췄다. 종전 목표주가는 각각 9만8000원, 9만1000원이었다....
낮다"라며 "현재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수요 위축 우려로 시장 수익률을 하회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김양재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국내 메모리 업계 D램 생산 B/G(비트그로스, 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는 연초 22%에서 15%까지 하락, 최근 증설 차질 영향 감안시 내년은 8%로 역대 최저치로 전망된다"라고 내다봤다.
노 연구원은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1분기 실적에서 알 수 있듯이 장비 부품난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여기에 테크놀로지 마이그레이션(Technology Migration) 상의 어려움을 감안할 때 내년 메모리 반도체 공급 비트 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는 올해보다 크게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전망했다.
이어 "삼성전자의...
3일 남대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부문에서는 메모리 가격의 방향, 2분기 글로벌 공급 비트 그로스(Bit growth) 급증 영향과 거시 경제지표 변화에 따른 최종 수요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남 연구원은 “아직은 유동성이 축소되고 있는 구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반도체 부문의 강세와 MX 부문의 선전이 양호한...
김 연구원은 "반도체는 D램 비트 그로스(Bit Growth, 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가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되지만 수요가 예상보다 좋아서 가격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낸드는 키옥시아 효과로 가격 움직임은 우호적으로 전환됐다"라고 진단했다.
또 "디스플레이는 중소형의 비수기 진입으로 물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그러면서 “공정기술 난도 상승, 해외 장비 리드 타임 증가, 신규 팹 건설 소요 시간 증가 등이 예상된다”며 “ 이에 3분기~내년 1분기 구간에서 메모리 생산 비트 그로스(Bit Growth)가 제한적일 전망이다”라고 했다. 그는 “만약 매크로 이슈로 반도체 수요 불확실성이 증폭될 경우, 생산업체들의 투자 계획이 하향될 가능성 크다”고 내다봤다.
김영건 연구원은 “메모리 응용 전반의 고객사 재고는 8-10주 정도로 추산된다”며 “시장 내 공급자 재고는 1분기 출하 비트 그로스(Bit growth) 감소를 반영하면 5주 전후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상기 재고 수준에서는, 2분기 세트 수요 회복이 동반되지 않을 경우 서버향 수요 강세에도 불구하고 D램 가격 인상 시기가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