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북항 재개발 구역에서 진행되는 부산 공연에는 부산지역 트로트 가수 진행성과 ‘아 대한민국’의 정수라, JK김동욱, 팝페라가수 임형주 등이 출연한다.
광복절인 15일에는 서울과 광주 공연이 펼쳐진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에는 다비치, AOA, 블락비 등이 출연하며 신예 인디밴트와 기타리스트 송홍섭, 김세황이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동북아물류중심추진기획단 부단장, 해운정책관, 해양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항을 글로벌 허브항만으로 이끌 적임자라는 평이다.
해수부는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을 역임해 부산항의 현안에 대한 이해가 높아 부산신항 활성화, 북항재개발, 북항운영사 통합 등 부산항의 여러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제안서에 롯데자산개발·롯데호텔·롯데건설로 컨소시엄을 짜고 말레이시아의 카지노기업 겐팅그룹과 협력해 부산 북항 재개발지구에 복합리조트를 개발하는 개략적인 방향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체부는 이번 복합리조트 개발에 외국인을 위한 카지노 설치를 허용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은 부산 북항을 레저시설이 들어서기에...
한편, 방 차관은 간담회에 이어 지역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부산에서는 부산북항 재개발 사업ㆍ국제영상콘텐츠밸리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진주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방문해 국가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기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BIFC, 북항재개발, 이바구공작소, 감천문화마을, 벡스코 등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17일 오후에는 남북의 분단선인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해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분단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DMZ를 방문해 대한민국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확산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률...
부산북항과 인천항 영종도 등 주요 항만의 재개발에 오는 2020년까지 17조원 규모의 민간투자가 유치된다는 소식에 케이엘넷이 상승세다.
29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케이엘넷은 전일대비 140원(5.21%) 상승한 2825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해양수산부는 ‘201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부산북항(8조3000억원), 광양항 묘도(4조7000억원), 인천항 영종도ㆍ고현항...
박 대통령의 부산 방문은 지난해 7월 북항 재개발 현장 방문과 9월 부산국제영화제 준비현장 시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부산국제금융센터는 지상 63층 규모로, 한국거래소를 비롯해 자산관리공사, 예탁결제원, 주택금융공사, 대한주택보증, 한국 남부발전 등 6개 공공기관이 국제금융센터에 입주한다.
또 연내에 해운보증기구와 해양금융종합센터, 선박금융회사의...
정부와 부산항망공사(BPA) 간 매립지 소유권 문제로 국내 최초 항만 재개발사업인 부산항 북항재개발 사업이 반쪽짜리 개발로 전락할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정부협상단이 부산항만공사와 부산북항 매립지 소유권 문제를 빠르면 오는 6월 중 해결하고자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가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0일 오전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부산항만공사와 첫...
박근혜 대통령은 전일 부산북항 재개발 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현장에서 “가능하면 당길 수 있는 방안을 검토했으면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부산항이 동북아의 미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북항 재개발 사업은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재개발 사업으로 정부는 이번 사업으로 31조 5000억원의...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에서 거행된 ‘유엔군 참전·정전 60주년 유엔 참전용사 추모식’에 참석한 이후 곧바로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오는 2020년으로 예정된 부산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의 조기착공을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게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하다. 계획대로 하다가...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020년으로 예정된 부산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의 조기착공을 주문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22일 오후 중구 중앙동의 북항 재개발사업 현장사무실에서 열린 비공개 환담회에서 “이게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하다. 계획대로 하다가 더 크게 발전할 기회를 놓칠 수 있다”며 “가능하면 (시기를) 당길 수 있는 방안을 검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해양수산부는 부산항만공사(BPA)가 제출한 부산북항재개발 사업계획 변경안에 대해 오는 6월 3일까지 지역주민과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계획 변경안의 주요 내용은 전체 사업면적의 29.3%(약 33만5000㎡)로 계획했던 해양문화지구와 공원·녹지의 면적을 37.9%(약 453천㎡)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관수로의 길이도 애초 1.2km에서...
부산항을 동북아 물류의 중심이 되게 육성하고 부산북항 재개발 사업과 울산항 석유산업 클러스터 등 항만 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수중 이동통신 전송거리를 9㎞에서 30㎞로 늘리고 오는 2020년까지 세계 6번째로 6000m급 심해유인잠수정을 개발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해양에너지 복합 발전 기술과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마리나·크루즈 등...
또 해양물류산업이 가장 잘 발달해 있으며, △3단계 신항건설 1322억원 △북항재개발 350억원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3318억원 등 인프라 예산도 올해 대거 확보했다.
그럼에도 타 지역의 반발이 예상된다. 서해와 남해를 끼고 있는 전남 여수·목포시가 ‘국민대통합’을 강조하며 인수위에 해수부 입지로 선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인천시도...
주택도농건설부장을 수석대표로 한 중국 대표단의 이번 방한은 국토부 장관 면담을 비롯해 부산 북항재개발 지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세종 행정중심 복합도시, 판교 U-city, 김포 쓰레기 매립시설 등 한국의 신도시 및 관련 시설 방문 등이 포함된 5일간의 일정(1월 4~8일)으로 구성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그동안 1~2기 신도시 조성과정에서 축적한...
2014년 완공 예정인 총 연장 3331m 규모의 북항대교를 비롯해 최근에는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과 대심도 수도권 고속직행철도(GTX)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단순 시공업체를 넘어 기획(Planning)에서부터 설계(Engineering), 조달(Procurement), 시공(Construction), 금융(Financing), 관리(Management)를 토털 패키지로 제공하는 종합건설사로...
국토부 관계자는 “2007년이후 항만재개발사업구역 지정이후 최초로 민간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것”이라며 “현재 부산항만공사가 추진중 부산북항재개발사업 이외에 신규 유휴개발 가능지인 광양항 묘도투기장·대천항 투기장 등 항만재개개발 구역을 중심으로 민간투자가 활발히 추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으로 부산북항재개발 및 여수신항(엑스포개최지) 이외에 인천항·군산항·고현항·묵호항 등 12개항 14개소에 달하는 항만재개발 사업도 각 지역별 여건에 따라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각 항만재개발 대상 지역마다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관계기관·지역주민·유관업계 등이 참여하는 지역별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전문가 그룹으로...
또 북항재개발, 자성대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해운 및 항만기업의 본사 유치를 위한 별도 부지를 조성해 특구를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박·금융산업’ 육성 방안으로는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된 선박금융 기능을 통합해 문현금융단지에 선박금융공사 설립하고 해운거래소, 해양기술거래소, 해양오염물배출거래소, 해저자원거래소 등 해양·파생금융산업 조기...